2003년(2000년대) 민중투쟁, 2003년(2000년대) 세계경제, 2003년(2000년대) 산업경기와 산업트렌드, 2003년(2000년대) 비정규직근로와 산업재해, 2003년(2000년대) 남북관계, 2003년 패션트렌드(패션경향)

소개글

2003년(2000년대) 민중투쟁, 2003년(2000년대) 세계경제, 2003년(2000년대) 산업경기와 산업트렌드, 2003년(2000년대) 비정규직근로와 산업재해, 2003년(2000년대) 남북관계, 2003년 패션트렌드(패션경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2003년(2000년대)의 민중투쟁
1. WTO개방반대-사회공공성쟁취의 구호 아래 강력한 반신자유주의세계화투쟁을 전개하자
2. 민중생존권 및 민주주의쟁취투쟁을 힘 있게 전개하자
3. 미국의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투쟁에 떨쳐나서자
4. 기층 연대의 강화, 지역조직 건설강화, 정치적 통일성 제고로 민중연대를 민중운동진영의 투쟁구심으로 강화한다

Ⅱ. 2003년(2000년대)의 세계경제

Ⅲ. 2003년(2000년대)의 산업경기
1. 주요 제조업 경기 둔화
2. IT 산업 경기 재반 등 기대
3. 건설업의 국내외 경기 명암 교차
4. 가격 경쟁력 약화 요인 완화
5. 신제품 개발 및 원가 절감
6. 틈새 시장 개척

Ⅳ. 2003년(2000년대)의 산업트렌드

Ⅴ. 2003년(2000년대)의 비정규직근로

Ⅵ. 2003년(2000년대)의 산업재해
1. 산업재해
2. 사망재해
3. 업무상질병

Ⅶ. 2003년(2000년대)의 남북관계

Ⅷ. 2003년(2000년대)의 패션트렌드(패션경향)
1. Code Name 60s
2. Morph-Classic
3. De-construction
4. Metamorphous Dandy
5. Clear Mind
6. Upgrade Punk
7. Medieval Punk
8. Somewhat Romantic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 대북정책을 둘러싼 논쟁과 대결이 더욱 더 첨예화 될 것이다. 특히 국가보안법의 개폐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방문문제를 놓고 이념논쟁과 대결이 격화되고 있다. 김대중 정권의 반민중적 경제정책에 따른 광범한 민심의 이반과 집권말기 권력 누수현상까지 겹치면서 6.15공동선언에 대한 지지의 열기가 약화되어지고 있는 것도 수구분단세력의 준동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문 여부는 6.15공동선언으로 조성된 정세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조미관계의 진전으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긴장과 대결로 나아갈 것인가를 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며, 민족내부의 와해와 협력, 단합이 대세로 되고 자주적 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여는가 아니면 외세와 수구반통일세력의 방해 책동에 의해 교란될 것인가의 향방을 결정짓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3년 통일정세는 한편으로는 분단체제 해체가 가속화되는 것과 함께 북미관계의 진전에 따라 평화협정체결과 평화 군축 등 정치군사적 문제로 발전함으로써 통일정세의 지속적인 발전 속에서도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자주적 평화통일로 나아갈 것인지, 한미공조에 기초한 분단관리로 갈 것인지를 둘러싸고 날카로운 긴장을 동반하게 될 것이다.
Ⅷ. 2003년(2000년대)의 패션트렌드(패션경향)
2003~2004 F/W 시즌 컬렉션에서는 60년대의 꾸레쥬 라인과 팝아트, Tailoring과 80년대 풍의 스트리트적 요소, 그리고 아방가르드가 함께 믹스돼 전개된다. 반면 몇 시즌동안 영향을 주었던 보헤미안은 많이 쇠퇴한 분위기이다. 지난 시즌 나르시스로드리게즈, 발렌시아가, 헬무트랭 등이 보여줬던 심플함과 크리에이티브한 요소들은 2003~2004 F/W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그 어느 시즌보다도 실루엣이 가장 중요하게 부각됐는데 40년대나 60년대 스타일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볼륨감이 강조된 이러한 레트로풍의 실루엣과 함께 슬림하고 lean한 실루엣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실루엣 자체는 슬림하고 절제돼 표현되지만 여기에 크리에이티브한 커팅이 가미되거나 스트리트적인 디테일과 쿠튀르적인 디테일이 더해지는 것이 중요한 전개 포인트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을 어떤 방식으로 믹스해 내느냐가 2003~2004 F/W기획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키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 Code Name 60s
이번 시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60년대 Space-Age 스타일의 쿠레주 룩. 주요 컬렉션에서 60년대 룩이 등장했는데 미니스커트, 원피스를 비롯해서 좀 더 소녀적이고 둥근 어깨감의 몰딩된 듯한 룩이 제안된다. 비비드 컬러 액센트와 에나멜 소재 등으로 팝적인 그래픽 요소가 가미된다. 60년대적인 미니멀 라인에 첨가되는 새로운 요소들, 스트리트적으로 해석된 쿠튀르 등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2. Morph-Classic
과거의 클래식이 주요한 인스피레이션으로 등장했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클래식을 과거 그대로가 아니라 변형과 믹스, 과장과 예상치 못한 코디 방식 등으로 버전업 시켜서 제안한다는 점. 즉 소재나 실루엣은 클래식이지만 스트리트적인 또는 크리에이티브한 디테일들을 가미해 표현한다.
3. De-construction
빈티지 이후 가장 미래지향적인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아방가르드의 요소는 미니멀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제패니즈 스타일의 아방가르드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해체주의적이고 구조적이지만 어디까지나 인체를 우선 고려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즉 절묘하고 새로운 커팅들이 등장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아주 정밀하게 계산돼 인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주는 보디 컨셔스의 새로운 도구로 등장한다.
4. Metamorphous Dandy
보헤미안 빈티지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자연스럽고 낡은 듯한 라인이 아닌 보다 하드한 에이지를 갖는 머스큘린의 요소가 보인다. 지난 시즌까지는 페미큘린 스타일로 제안됐으나 이번 시즌에는 매우 댄디하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 테일러링이 강세인 댄디즘의 경향에는 영국 스트리트의 요소를 믹스하고 새로운 형태를 제안하는 등 진부하지 않게 전개한다.
5. Clear Mind
미니멀의 컴백이 조심스럽게 관측된다. 특히 60년대 쿠레주의 영향으로 실루엣에서 깨끗하고 ean한 라인이 선호된다.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하고 클린한 대비를 중심으로 그래픽적인 요소가 중요한 포인트로 등장하며 소재를 변형시키거나 보디라인을 성형해 주는 커팅 등의 창의적인 요소들이 가미된다.
6. Upgrade Punk
80년대 스트리트 영향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스트리트 스타일 자체로 등장하기 보다는 주요 인스피레이션에 함께 믹스돼 펑키한 요소를 첨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빈티지의 열기를 제압한 바이커풍의 체인과 스터드 등 펑키스타일을 중심으로 런던 하이스트리트의 요소가 제안된다.
7. Medieval Punk
마치 중세의 마녀를 떠올리게 하는 고딕(Goth)의 이미지에서 영향을 받은 테마. 특히 구치의 톰포드는 고딕의 섹시함에 심취해 있는 듯하다. 이 섹시한 고딕에는 레이스업이나 체인과 같은 펑크적인 요소가 가미되며, 볼륨 플레이와 새로운 커팅요소가 조합되면서 미래적이고 시크한 뉴섹시즘을 표방한다.
8. Somewhat Romantic
로맨틱은 이번 컬렉션에서 포지션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특히 국내에서는 중요한 포인트 트렌드이다. 2003 F/W에는 히피적 로맨티시즘과는 달리 디테일이나 코디방식에 있어 펑키적이고 스트리트적인 요소가 첨가되면서 보다 발랄하고 경쾌하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 김박수(2003), 2003년 세계경제전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김유선(2003), 비정규직 증가 원인, 한국사회경제학회
○ 김지연(2009),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 대한산업보건협회(2004), 2003년 산업재해 현황, 대한산업안전협회
○ 조주현(2003), 2003년 산업안전보건 주요사업 추진방향, 안전신문사
○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2006), 주요 업종별 국내외 대표기업의 경영성과 비교, 한국개발연구원

키워드

2003년,   2000년대,   민중투쟁,   세계경제,   산업,   2003,   남북관계,   패션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