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기술]IT(정보기술)와 도시방재, IT(정보기술)와 개인정보자기결정권, IT(정보기술)와 문헌정보제공서비스, IT(정보기술)와 중역정보시스템, IT(정보기술)와 여행업, IT(정보기술)와 교육패러다임 분석

소개글

[IT, 정보기술]IT(정보기술)와 도시방재, IT(정보기술)와 개인정보자기결정권, IT(정보기술)와 문헌정보제공서비스, IT(정보기술)와 중역정보시스템, IT(정보기술)와 여행업, IT(정보기술)와 교육패러다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IT(정보기술)와 도시방재
1. 메인프레임(mainframe) 시기(～1970년대 후반)
2.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s) 시기(1970년대 후반～1980년대 중반)
3. 네트워크 시기(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
4. 인터넷 및 무선인터넷 시기(1995년～현재)

Ⅱ. IT(정보기술)와 개인정보자기결정권
1.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의 개념
1) 익명거래의 자유
2) 정보처리금지청구권과 정보처리의 원칙
3) 정보열람 및 정보갱신청구권
2.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의 헌법이론적 논거
1) 인간존엄의 보장 기능
2)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유지 기능

Ⅲ. IT(정보기술)와 문헌정보제공서비스
1. 팩시밀리 전송방법
2. 인터넷 전송방법

Ⅳ. IT(정보기술)와 중역정보시스템

Ⅴ. IT(정보기술)와 여행업

Ⅵ. IT(정보기술)와 교육패러다임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볼 때보다는 지식기반사회에서 강조하는 가치와 접목되었을 때 오히려 상승효과를 내면서 그 의미를 분명히 한다. 마찬가지로 정보기술의 교육적 가능성은 단지 정보기술 그것만을 놓고 볼 때 보다는 현재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하는 교육목표와 같이 생각할 때 더욱 설득력을 지닌다. 비단 사회와 교육, 그리고 정보기술간의 밀접한 관계는 지식기반사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각 시대는 나름대로의 시대적 특성과 요구가 있으며, 이것은 그 시대의 교육에 영향을 끼치면서 시대적 요구에 맞는 교육이념, 철학, 이론을 탄생시킨다. 마찬가지로 각 시대마다 그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정보기술이 존재하고 있었다. 결국 이들 세 요소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대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산업시대와 그 이후(탈산업시대 혹은 정보시대, 그리고 더 나아가 지식기반사회) 시대에 국한하며, 각 시대마다의 교육패러다임, 정보기술 패러다임이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를 살펴보겠다.
먼저 산업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교육이론은 흔히 ‘객관주의(Objectivism)’ 또는 ‘논리적 실증주의(Logical Positivism)’라고 한다. 이 이론에서의 교육목표는 ‘지식 전달’이 목적인 것이며, 따라서 교육통제권, 교육의 주체는 당연히 교사에게 있다. 교사가 지식전달자이며, 지식의 주요자원(resource)이며, 학생은 교사로부터 주어지는 지식을 잘 습득, 저장하는 수동적 위치, 곧 교육의 객체로서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교육패러다임은 산업시대의 특성인 소품종 대량생산, 곧 개성보다는 통일성과 획일성을 강조하고, 질보다는 양이 중요했던 시대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보시대의 등장과 더불어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요구는 이전의 그것과 너무나 판이하게 구분되고 대치됨으로 인해 산업시대의 교육패러다임과의 어떤 조화나 혼합을 이룬다는 것이 모순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80년 중반부터 시작하여 교육개혁안이 등장하며 우리 교육환경 및 교육체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지적과 그에 대한 대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 시작한다. 정보시대에서 요구하는 것은 다품종 소량화로 요약할 수 있는 다양화, 독특함, 개성, 그리고 질적 우위인데, 이러한 특성은 외부(교사)에서 주어지는 지식만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학생들에게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 교육목표는 지식전달에서 지식구성 혹은 지식창조로 변화하고, 교육주체는 교사에서 학생으로 바뀌게 되는 엄청난 변혁을 경험하게 된다. 비록 오늘날에도 많은 학교에서 여전히 산업시대적 가치와 형태를 지닌 교육환경을 실시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열린교육, 새물결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교육개혁운동을 실시함으로서, 정보시대에 적합한 교육패러다임을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하고자하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정보시대에 이르러 교육목표로서 말하는 지식구성, 지식창조의 의미는 무엇인가? 산업시대의 교육목표로서의 지식 전달이 의미하는 것은, 폴라니(Polanyi)의 용어를 써서 말하자면, ‘형식지’에 속하는 것만을 강조하고 그것만을 지식의 범주에 넣었던 경우이다. 반면에, 정보시대에서는 흔히 ‘암묵지’로 표현되는 지식범주에도 관심을 보인다. 일반화되고 보편화된 지식보다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고유한 경험과 이해틀을 기반으로 구성, 가공, 판단하여, 나름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의미와 생각, 개념, 해석이 담긴 지식에 가치로 부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습환경의 주체인 학생의 개별적 생각이나 지식이 중요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이러한 지식구성을 강조하는 교육이론을 ‘구성주의’라고 한다. 이것은 요즘 지식경영, 지식경제에서 이야기하는 지식의 의미와 유사하다. 차이점은 교육이론인 구성주의는 지식구성의 과정, 곧 개별적 지식구성이라는 점에 대하여 관심을 두는 한편, 지식기반사회에서의 지식은 개별적으로 구성된 지식을 실제로 응용, 활용하여 가치창출까지 이어지는 수행성, 응용성, 활용결과에 초점을 둔다.
이러한 구성주의 이론은 정보시대의 초기에는 주로 ‘개인’의 지식구성 과정과 그 결과로서 어떠한 인지구조의 변화(따라서 인지적 구성주의라고 함)에 대하여 관심을 둔다. 반면에 정보시대 후반, 혹은 지식기반사회에 이르러서는, 개별적 지식구성에 있어서의 사회의 역할에, 다시 말해, 개별적 지식구성에 사회적 검증, 검토, 공유, 그리고 그를 통한 실질적 가치 창출을 강조한다. 이러한 구성주의를 ‘사회문화적’ 혹은 ‘사회적 구성주의’라고 부른다.
그러나 칼 스베이비(매일경제, 1999. 8. 25)가 지적했듯이, 지식의 조직차원과 개인차원은 서로 독립적이기보다는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지식공유와 창출이라는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인지적 구성주의에서는 산업시대의 교육패러다임과의 분명한 구분을 위해, 교육통제권이 교사에서 학생으로, 교육목표가 지식전달에서 지식구성으로 확연하게 대치되는 가치로의 전환이 있지만, 사회적 구성주의에 이르러서는 구성주의라는 연결선상에서, 단지 개인과 그룹간에 어느 부분에 더 중점을 두느냐의 차이와, 지식구성과 지식공유 중에 어느 부분에 더 강조점을 두고 있느냐의 차이로만 구분된다. 따라서 구분보다는 오히려 정보시대에서 시작하여 지식기반사회에 이르기까지 교육패러다임의 ‘지속적 연결선상’에서의 차이로 보아야 할 것이다. 교육패러다임의 전환은 산업시대에서 정보시대로 옮겨오면서, 다시 말해 객관주의 이론에서 구성주의 이론으로 전환되면서 이미 이루어진 것이며, 인지적 구성주의와 사회적 구성주의에 이르러서는 좀더 정교화, 심화 발전되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기욱 외 2명(2009) / 도시방재를 위한 침수관리 기술 현황 및 전망, 한국콘텐츠학회
신일순·김홍균·송재경(1998) / 정보기술이용과 기업성과, 경제학연구
이주덕(1997) / 인트라넷 환경하의 중역정보시스템 구축 및 적용에 관한 연구, 포항공과대학교
임종원(1997) / 정보기술과 마케팅시스템 관계화에 관한 연구, 성곡논총
지진호 외 1명(2005) / 여행업의 정보기술 활용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여행학회
허순철(2009) / 인터넷 검색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 한국비교공법학회

키워드

IT,   정보기술,   도시방재,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문헌정보제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