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창의적 언어표현]표현과 창의적 언어표현, 표현과 언어학습, 표현과 어휘교육, 표현과 관동별곡, 표현과 표현기법, 표현과 독서, 표현과 독후감, 표현과 무가, 표현과 색, 표현과 도자기, 표현과 사동문

소개글

[표현][창의적 언어표현]표현과 창의적 언어표현, 표현과 언어학습, 표현과 어휘교육, 표현과 관동별곡, 표현과 표현기법, 표현과 독서, 표현과 독후감, 표현과 무가, 표현과 색, 표현과 도자기, 표현과 사동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표현과 창의적 언어표현
1. 말하기 태도
2. 언어표현력의 향상
3.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선정과 조직

Ⅱ. 표현과 언어학습

Ⅲ. 표현과 어휘교육

Ⅳ. 표현과 관동별곡

Ⅴ. 표현과 표현기법
1. 도치법
2. 인용법
3. 설의법
4. 반어법
5. 문답법
6. 생략법
7. 현재법
8. 돈호법
9. 명령법
10. 강조법
1) 과장법
2) 영탄법
3) 반복법
4) 점층법
5) 대조법
6) 열거법

Ⅵ. 표현과 독서

Ⅶ. 표현과 독후감

Ⅷ. 표현과 무가

Ⅸ. 표현과 색

Ⅹ. 표현과 도자기

Ⅺ. 표현과 사동문
1. 정의
2. 사동문 되기
1) 사동사에 의한 사동법(파생적 사동문)
2) ‘-게 하다’에 의한 사동법(통사적 사동문)
3. 사동문의 의미상 차이
4. 사동문의 통사적 차이
1) 부사의 수식범위가 다르다
2) 보조동사의 쓰이는 자리가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에서 더 자유롭다
3) 주체 높임의 어미 ‘-사-’가 쓰일 수 있는 자리는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에서는 한 군데 밖에 없으나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에서는 두 군데가 있다
4)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에서는 사동사를 다시 사동화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뜻하고 부드러운 점토의 조형 미감을 느끼게 한다. 흙은 재료적 특성에 의한 유기적 형태를 흙의 조형 영역을 더욱 넓힌 현대적인 이미지와 정신과의 연관성을 확고히 제시해 준다. 흙을 재료로 하는 조형에는 흙 고유의 물리적 성질에 의해 형태를 만드는 방법과 만들어야 할 형태를 먼저 구상하고 명확히 결정한 다음, 그것을 흙에 의해 구체화하는 방법이 있다. 조각적인 성향의 작품은 입방체, 직방체, 삼각추, 원통, 각주 등의 명쾌하고 단순한 합리적 형태로 이루어진다. 입방체에다 구체를 결합하거나 점, 선, 면 등의 조형 요소와 직선, 곡선의 결합에 의한 조형들은 다양한 형태의 변화를 보여주며 기하학적인 성질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도자의 미감을 느끼게 한다.
피카소는 1947년 여름부터 3,000여점의 엄청난 도예 작품을 제작하였는데, 그는 특별히 물질의 변모로 나타나는 폐품과 개성 물질을 이용한 형태에 조각적 방법을 시도하였다. 즉. 이는 “물질의 변모”에 연유한다고 생각하였다. 그의 작품에서 나타난 각종 기형(器形)은 캔버스를 대신한 모체로 사각형의 캔버스 보다 더욱 풍부한 회화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피카소 도예는 우선 그 작품의 소재를 형태상, 소재 상으로 구분하고 형태상 종류는 접시, 잔, 대접류와 화병, 물병, 항아리류, 陶彫, 陶板 등으로 나눈다. 접시나 대접류는 그 표면에 그림을 그리는 일반적인 도화의 개념에 상응되는 것이다. 이 점에서 회화의 연장으로 볼 수 있다. 접시나 항아리의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한다든지 릴리프 형식으로 판다든지 일그러뜨려 形을 다소 변모시킨 다든지 하는 것은 조각적 관심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형(器形)에 따라 그림을 그려 전혀 본래의 그릇으로서의 형태를 벗어나 버리는 상태의 것, 이는 회화와 조각의 상충적 응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陶彫는 어김없는 조각의 연장으로 도판은 회화의 연장으로 보는 것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캔버스에 그려진 유화나 鐵彫로 만들어진 조각 그것도 동일한 것은 아니다. 材의 확대란 측면에서 이들 도조와 도판은 특수한 조각과 회화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소재의 종류는 적이 다양한 편이지만 피카소 후반기의 모티브의 편력을 가장 폭 넓게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 표현과 사동문
1. 정의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동작을 사동이라 하고 이런 사동을 나타내는 문장을 사동문이라 한다.
*주동-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행하는 것
2. 사동문 되기
1) 사동사에 의한 사동법(파생적 사동문)
동사나 형용사에 사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우-, -구-, -추- ’가 결합하여 실현
예) 먹이다. 입히다. 살리다. 벗기다. 채우다. 돋구다, 낮추다.
① 자동사나 형용사에서 파생된 사동사가 쓰인 문장: 새로운 동작주가 나타나 주어가 되고 주동문의 주어가 목적어로 바뀐다.
자동사 : 얼음이 녹는다. → 아이들이 얼음을 녹인다.
형용사 : 길이 넓다. → 인부들이 길을 넓힌다.
② 타동사에서 파생된 사동사가 쓰인 문장: 새로운 동작주가 나타나 주어가 되고 주동문에 주어는 부사격 조사 ‘-에게’를 취하는 부사어가 된다.
예) 아기가 젖을 먹는다. → 어머니가 아기에게 젖을 먹인다.
※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은 분포가 제한적 : 일부의 동사나 형용사에서만 나타난다. ‘가다,하다, 모으다, 닫다…’등 흔히 쓰이는 동사에 대한 파생적 사동사가 없는 경우가 많다.
2) ‘-게 하다’에 의한 사동법(통사적 사동문)
① 주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술어만 ‘-게 하다’로 바뀐 경우
예) 영희가 공부를 한다. → 영희가 공부를 하게 한다.
② 주어가 목적어가 되어 조사 ‘-를’을 취하거나 여격의 부사어가 되어 조사 ‘-에게’ 또는 ‘-한테’를 취하는 경우
예) 어린아이가 고된 일을 한다. → 어린아이에게 고된 일을 하게 한다.
저는 집에 있겠습니다. → 저를 집에 있게 해 주십시오.
③ 자동사, 타동사, 피동사, 형용사에 두루 쓰인다.
자동사: 철수가 오다. → 철수를 오게 하다.
피동사: 도둑이 잡히다. → 도둑을 잡히게 하다.
형용사: 등불이 밝다. → 등불을 밝게 하다.
타동사: 음식을 먹다. → 음식을 먹게 하다.
3. 사동문의 의미상 차이
1)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은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예) 어머니께서 동생에게 약을 먹이셨다.
간접적 행위: 동생이 스스로 약을 먹도록 했다.
직접적 행위: 어머니가 직접 약을 입에 넣어 주었다.
2)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은 직접적 행위의 의미는 없다.
4. 사동문의 통사적 차이
1) 부사의 수식범위가 다르다
(가) 어머니가 아이에게 옷을 빨리 입혔다.
(나) 어머니가 아이에게 옷을 빨리 입게 했다.
2) 보조동사의 쓰이는 자리가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에서 더 자유롭다
(가) 나는 철수에게 책을 읽혀 보았다.
(나)-1 나는 철수에게 책을 읽어보게 하였다.
(나)-2 나는 철수에게 책을 읽게 해 보았다.
3) 주체 높임의 어미 ‘-사-’가 쓰일 수 있는 자리는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에서는 한 군데 밖에 없으나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에서는 두 군데가 있다
(가)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을 읽히시었다
(나)-1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을 읽게 하시었다
(나)-2 우리들이 선생님께 책을 읽으시게 하였다
(나)-3 박 선생님께서 우리 선생님께 책을 읽으시게 하시었다
4)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에서는 사동사를 다시 사동화 할 수 있다
내가 철수에게 토끼한테 풀을 먹이게 하였다.
참고문헌
ⅰ. 이기연, 통시적 관점의 어휘 교육 가능성 탐색,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2009
ⅱ. 이찬희, 다양한 독서 표현활동을 통한 창의성 기르기, 경기도교육청, 1999
ⅲ. 이경엽, 무가의 서정적 표현과 기능, 한국구비문학회, 1997
ⅳ. 염은열, 표현 자료로서의 〈관동별곡〉 연구, 한국독서학회, 1999
ⅴ. 최덕자, 총체적 언어학습 프로그램 개발 적용을 통한 창의적 언어 표현 기능 신장, 부산광역시, 1999
ⅵ. 허예나, 토의·토론 게임을 통한 언어 표현 능력 신장, 부산광역시, 2011

키워드

표현,   창의적 언어표현,   언어학습,   어휘교육,   관동별곡,   표현기법,   무가,   표현과 색,   도자기,   사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