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현장성][문화기술적 방법]문헌정보학의 필요성, 문헌정보학의 목표, 문헌정보학의 요구능력, 문헌정보학의 현장성, 문헌정보학의 문화기술적 방법,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안 분석(문헌정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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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정보학][현장성][문화기술적 방법]문헌정보학의 필요성, 문헌정보학의 목표, 문헌정보학의 요구능력, 문헌정보학의 현장성, 문헌정보학의 문화기술적 방법,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안 분석(문헌정보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문헌정보학의 필요성

Ⅲ. 문헌정보학의 목표

Ⅳ. 문헌정보학의 요구능력
1. 정보자원(Information Resources)
2. 정보관리(Information Management)
3. 정보접근(Information Access)
4. 정보시스템과 기술(Information Systems and Technologies)
5. 리서치(Research)
6. 정보정책(Information Policy)

Ⅴ. 문헌정보학의 현장성
1. 실천 현장의 피폐성
2. 문헌정보학계의 대응
3. 현장성 문제의 근본적 원인

Ⅵ. 문헌정보학의 문화기술적 방법

Ⅶ.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안
1. 문서자료
2. 향토자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고 문서자료를 비롯한 1차자료의 수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자료들은 생산될 당시에 수집해 놓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예산이 확보되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수집할 수 없다. 문서자료는 책자자료와는 달리 대체가 불가능하고 타이밍, 즉 때가 중요한 일회성 자료이기 때문이다.
2. 향토자료
우리 삶의 일상이 내는 소리를 경청하고 제대로 반응하는 일이 곧 우리 학문의 주체성과 자생력을 회복하는 첫걸음이라 할 때, 우리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에 주목해야 한다. ‘앎과 글의 권리원천인 삶’의 현장이 바뀌면 앎과 글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문헌정보학’과 관련하여 변화된 우리의 삶의 모습으로 들 수 있는 한 예가 지방자치제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을 주민의 손으로 선출한 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지방화 시대에 접어들었고, 이제 서서히 그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지방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치의식이 고양된 것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지방은 지방문화의 독자성을 인식함으로써 중앙에서 관리한 문화가 아닌 지방의 독자적 문화를 육성하여 지역주민의 손으로 문화를 지키려고 하는 움직임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상황에 비추어 문헌정보학계가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향토자료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제까지 우리의 역사는 중앙사 위주로서 내용도 정치행정군사외교 등의 유일 사건 중심, 중앙의 권력자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이는 이 땅에 살아온 모든 한국인의 삶을 담아내는 온전한 한국사라고 하기는 힘들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이 땅을 살아왔고 살아가는 수많은 보통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도서관에서 향토자료를 수집함은 이러한 맥락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제까지 많은 역사연구가 주로 책자자료에 의존하고 있다. 조선조의 사회계층을 양반, 중인, 평민, 천민으로 나눌 때 문자생활을 향유하고 기록을 생산한 계층은 거의 양반계층이었고 조선후기에 이르러 중인계층으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책자자료가 이 땅에 살아왔던 모든 계층의 삶을 담아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도서관에서는 이 땅에 살아왔고, 살고 있고, 또 살아갈 모든 계층을 삶에 대한 기억을 보존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도서관의 향토자료실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향토자료실은 출판된 책자자료 중심의 일반자료실과는 달리 해당 지방의 사람과 단체와 조직 및 물리적 환경에 관한 원자료 및 출판된 책자자료들이 모두 수집대상이다. 일반자료실의 자료가 주로 이용 중심인데 비해 향토자료실의 자료는 이용은 물론 보존할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도 포함된다. 따라서 향토자료실에는 보존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서가 배치되어야 한다. 수집되는 자료의 유형도 책자자료뿐 아니라 문서, 일기, 일지, 회계장부, 전단, 팜플렛, 전화번호부, 신문, 잡지,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필사자료와 인쇄자료들이 포함된다.
만약 도서관에서 그 지방의 역사에 대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보존하지 않는다면 누가 하겠는가? 혹시 개인이나 단체가 향토자료를 수집하더라도 지속되지 않고 중단될 가능성이 많고, 결국에 이 자료들은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다. 도서관에서 향토자료를 수집, 보존하여야 할 가장 으뜸가는 이유는 도서관은 영원하고 항구적인 기관이기 때문이다. 향토자료는 지역사회에 대한 자료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사서가 이 자료들을 무시하고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완수했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도서관계는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공공도서관에 향토자료실을 설치하거나 활성화해야 하고, 학계는 이에 대한 이론적인 지원을 하여야 할 것이다. 지역주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도 향토자료실을 설치하고, 또 활성화하여야 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일본도서관협회가 연구회도 개최하고 특별위원회도 만들어 향토자료를 보존하기 위해 착실히 노력했다. 그 결과 도서관 사서의 고문서 보존에 대한 자각은 공공도서관을 문화센터로 하고, 지방사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향토자료 종합목록 작성이나 고문서 수집을 위한 운동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다음으로 장차 설립될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도 우리는 향토자료와 향토자료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현재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본다면 구청 산하의 5개 공공도서관에는 모두 향토자료실을 두고 있다. 최근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서 향토사 교육을 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이 과제를 하기 위해서 공공도서관의 향토자료실을 찾고 있다. 그런데 향토자료실은 독립된 공간은 마련되어 있으나, 전담사서도 없고, 기본적인 자료도 구비하지 못하고 있다. 향토자료실을 위한 별도의 예산이 없으므로 그 지방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1차자료의 수집은 엄두도 못 내고, 2차자료도 대부분 기증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장서의 불균형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법률 제5,709호)”에 의하면 기록물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단체 및 관할 내 지방자치단체의 기록물의 수집보존 및 활용과 지방자치단체의 기록물관리를 지도하기 위해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하 지방기록관)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공공도서관의 향토자료실은 향토자료의 수집조직이용보존에 대한 이론과 기술을 축적하여 장차 설립될 지방기록관의 설립과 운영의 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곽동철, 문헌정보학 교육의 본질과 방향,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2010
김성진 외 1명, 문헌정보학 연구논문의 이론체계 현황분석 연구, 한국정보관리학회, 2006
남영준, 주제전문사서 양성을 위한 문헌정보학 교과과정 연구, 국회도서관, 2008
노지현, 문헌정보학 교육에 대한 학계의 진단과 방향 모색,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2010
오세훈, 우리나라 문헌정보학 학술지 논문 및 인용문헌 분석을 통한 연구동향 연구, 한국정보관리학회, 2005
오경묵 외 1명, 한국 문헌정보학 교육 및 연구의 발전 동향에 대한 연구, 한국정보관리학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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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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