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아시아의 M커머스(엠커머스)시장
Ⅲ. 아시아의 영상산업시장
Ⅳ. 아시아의 IT(기술정보화)시장
1. 금융위기 이후 소프트웨어 분야 성장하고 있음
2. 소프트웨어 제품은 양분되어 있음
3. 시큐리티 관련시장 성장이 전망됨
4. SI 분야는 아직 초기단계임
5. 컨텐츠 제공의 포탈사이트 증가 추세에 있음
Ⅴ. 아시아의 금융시장
Ⅵ. 아시아의 셀룰러/PCS시장
Ⅶ. 아시아의 모바일핸드셋시장
Ⅷ. 아시아의 전자상거래시장
Ⅸ. 아시아의 게임시장
1. 중국, 게임기 수입금지령에 따른 침체 가속화
2. 국가 전체적인 불경기, 대만
3. 뜨거운 PC방의 열풍, 홍콩
4. 틈새를 노려라, 동남아시아
참고문헌
Ⅱ. 아시아의 M커머스(엠커머스)시장
Ⅲ. 아시아의 영상산업시장
Ⅳ. 아시아의 IT(기술정보화)시장
1. 금융위기 이후 소프트웨어 분야 성장하고 있음
2. 소프트웨어 제품은 양분되어 있음
3. 시큐리티 관련시장 성장이 전망됨
4. SI 분야는 아직 초기단계임
5. 컨텐츠 제공의 포탈사이트 증가 추세에 있음
Ⅴ. 아시아의 금융시장
Ⅵ. 아시아의 셀룰러/PCS시장
Ⅶ. 아시아의 모바일핸드셋시장
Ⅷ. 아시아의 전자상거래시장
Ⅸ. 아시아의 게임시장
1. 중국, 게임기 수입금지령에 따른 침체 가속화
2. 국가 전체적인 불경기, 대만
3. 뜨거운 PC방의 열풍, 홍콩
4. 틈새를 노려라, 동남아시아
참고문헌
본문내용
(m-commerce portal)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데이社는 올해 중반까지 자사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WA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의 한통프리텔은 또 초고속 무선 인터넷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美 나스닥 시장에
주식예탁증서(ADR)을 상장, 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외에 싱가포르의 스타허브社(StarHub Ltd.)는 독일의 지멘스 및 미국의 폰.콤社와 계약을 체결, WAP 방식으로 뉴스와 금융거래, 전자메일 접속, 전자상거래, 온라인 경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모든 계약들이 수익을 거둘 수 있을까? 업계 전문가들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무선통신 시장은 규모와 잠재력 면에서 거대한 것이기는 하지만 대규모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또한 무선 인터넷 지원에 필요한 기술개발 비용과 더불어 독특한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 수요에 따라 무선통신업체간의 통합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무선통신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홍콩과 한국에서 대규모의 인수합병(M&A) 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전통적인 인터넷 시장과 마찬가지로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도 컨텐츠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미국의 한 벤처캐피털리스트는 \"AOL-타임워너의 합병이 이뤄진 것처럼 컨텐츠의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Ⅸ. 아시아의 게임시장
1. 중국, 게임기 수입금지령에 따른 침체 가속화
중국은 정부의 게임기 수입금지 조치를 현재까지도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 우선 중국내 게임장 영업 실태는 중국 중앙정부에서 각 지방정부에 기존 게임장의 30~50%를 강제 영업정지(폐업)시키라는 강력한 지시가 있었다. 이에 각 지방정부는 실제로 현재 영업중인 게임장 중 30~50%를 강제로 폐업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이는 중국 게임시장이 축소되는 현상을 낳고 있다. 실례로 중국 광주시의 경우, 게임장의 50%이상이 문을 닫았다.
현재 살아남은 게임장은 주로 대형 게임센터들로 이런 대형 게임센터들은 주로 FEC(family entertainment center)스타일의 게임장이다. 그러나 살아남은 게임장의 경우도 영업은 가능하나 새로운 시설(새로운 게임기)의 구매가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게임산업의 중심지 판유시는 게임기 수입금지령에 따라 한마디로 직격탄을 맞은 경우다.
중국 게임산업을 상징하는 번화로/영빈로의 모든 게임업체가 문을 닫았으며 간판 또한 철거당한 상태이다. 현지 업체의 말을 인용하면 중국정부는 이번 게임기 수입금지 조치와 동시에 게임기 매매 업체까지도 모두 소탕하겠다는 입장이다. 번화로/영빈로의 모든 게임업체의 영업허가증은 일시적으로 정부가 몰수한 상태이며, 회사가 문을 닫는 동시에 게임기 관련 간판도 강제로 철거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정부의 강제 철거 및 폐업 조치의 강도는 업계 종사자로 하여금 판유시가 언제 게임의 중심지였는지조차 의심을 품게 할 정도로 강력히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WAHLAP, KONGLONG, XINLE 등의 대형업체 또한 극소수의 절대 필요한 인원만 남겨둔 채 대대적인 감원을 단행한 상태이다.
이번 중국정부의 장기적인 게임기 수입금지 조치로 인해 판유시의 많은 게임관련 종사자가 이미 게임을 포기했을 정도로 현 중국 게임시장의 상황은 좋지 않다.
2. 국가 전체적인 불경기, 대만
대만은 집권당인 민진당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해 국가적으로 불경기를 맞고 있다.
대만정부는 현재 게임장 영업에 대한 규제강화 및 신규 게임장 영업허가 신청에 대한 엄격한(무식할 정도의) 심사를 펼치고 있어 대만 게임시장의 현황 또한 그리 좋지 않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대만 역시 PC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게임장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약 40~50%가량의 게임장 이용자가 이미 PC방으로 발길을 돌린 상태다.
현재 대만에는 약 4000개의 PC방이 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아케이드게임 업체인 TOM\'S WORLD GROUP마저 아케이드 사업을 더이상 확대하지 않고 대만 현지 업체와 손잡고 TOM\'S WORLD 브랜드의 PC방 사업을 준비중이다.
한편 대만의 경우 <비트 매니아>, 이후 새로운 개념의 게임이 출현하지 않고 있다.
3. 뜨거운 PC방의 열풍, 홍콩
홍콩 역시 국가적으로 불경기에 시달리고 있으며, 게임의 경우 PC방의 급격한 증가가 게임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만 PC방인 전략고수가 이미 홍콩에 체인점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PC방이 게임장 이용자를 PC방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밤 10시경, 홍콩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GOLDEN STAR 게임장은 이미 당일 영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청소 중이었다. 그러나 같은 시간 전략고수PC방은 많은 이용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PC방 내부에서 이동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홍콩 역시 대만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 없는 상태이다.
4. 틈새를 노려라, 동남아시아
동남아 지역 역시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틈새시장이다. 원래부터가 동남아 지역은 한계가 있는 시장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불황 속에서도 그나마 소량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중국, 대만, 홍콩에 비해 수출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바로 동남아시아다.
참고문헌
◇ 심상천(2007), 아시아 7개국 정보화수준비교를 통한 IT 협력에 대한 연구, 아시아·유럽미래학회
◇ 유승훈(2003), 아시아 국가에서의 IT와 경제발전, 한국아시아학회
◇ 이응권 외 1명(2003), 모바일 커머스의 소비자 서비스 향상 방안 연구, 한국아시아학회
◇ 이종하(2011), 아시아 금융 및 통화통합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 임학진(2010), 전자상거래에서 소비자구매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 채영숙(2010), 한·중·일 게임 시장과 교육 현황, 동북아시아문화학회
한국의 한통프리텔은 또 초고속 무선 인터넷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美 나스닥 시장에
주식예탁증서(ADR)을 상장, 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외에 싱가포르의 스타허브社(StarHub Ltd.)는 독일의 지멘스 및 미국의 폰.콤社와 계약을 체결, WAP 방식으로 뉴스와 금융거래, 전자메일 접속, 전자상거래, 온라인 경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모든 계약들이 수익을 거둘 수 있을까? 업계 전문가들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무선통신 시장은 규모와 잠재력 면에서 거대한 것이기는 하지만 대규모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또한 무선 인터넷 지원에 필요한 기술개발 비용과 더불어 독특한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 수요에 따라 무선통신업체간의 통합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무선통신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홍콩과 한국에서 대규모의 인수합병(M&A) 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전통적인 인터넷 시장과 마찬가지로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도 컨텐츠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미국의 한 벤처캐피털리스트는 \"AOL-타임워너의 합병이 이뤄진 것처럼 컨텐츠의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Ⅸ. 아시아의 게임시장
1. 중국, 게임기 수입금지령에 따른 침체 가속화
중국은 정부의 게임기 수입금지 조치를 현재까지도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 우선 중국내 게임장 영업 실태는 중국 중앙정부에서 각 지방정부에 기존 게임장의 30~50%를 강제 영업정지(폐업)시키라는 강력한 지시가 있었다. 이에 각 지방정부는 실제로 현재 영업중인 게임장 중 30~50%를 강제로 폐업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이는 중국 게임시장이 축소되는 현상을 낳고 있다. 실례로 중국 광주시의 경우, 게임장의 50%이상이 문을 닫았다.
현재 살아남은 게임장은 주로 대형 게임센터들로 이런 대형 게임센터들은 주로 FEC(family entertainment center)스타일의 게임장이다. 그러나 살아남은 게임장의 경우도 영업은 가능하나 새로운 시설(새로운 게임기)의 구매가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게임산업의 중심지 판유시는 게임기 수입금지령에 따라 한마디로 직격탄을 맞은 경우다.
중국 게임산업을 상징하는 번화로/영빈로의 모든 게임업체가 문을 닫았으며 간판 또한 철거당한 상태이다. 현지 업체의 말을 인용하면 중국정부는 이번 게임기 수입금지 조치와 동시에 게임기 매매 업체까지도 모두 소탕하겠다는 입장이다. 번화로/영빈로의 모든 게임업체의 영업허가증은 일시적으로 정부가 몰수한 상태이며, 회사가 문을 닫는 동시에 게임기 관련 간판도 강제로 철거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정부의 강제 철거 및 폐업 조치의 강도는 업계 종사자로 하여금 판유시가 언제 게임의 중심지였는지조차 의심을 품게 할 정도로 강력히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WAHLAP, KONGLONG, XINLE 등의 대형업체 또한 극소수의 절대 필요한 인원만 남겨둔 채 대대적인 감원을 단행한 상태이다.
이번 중국정부의 장기적인 게임기 수입금지 조치로 인해 판유시의 많은 게임관련 종사자가 이미 게임을 포기했을 정도로 현 중국 게임시장의 상황은 좋지 않다.
2. 국가 전체적인 불경기, 대만
대만은 집권당인 민진당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해 국가적으로 불경기를 맞고 있다.
대만정부는 현재 게임장 영업에 대한 규제강화 및 신규 게임장 영업허가 신청에 대한 엄격한(무식할 정도의) 심사를 펼치고 있어 대만 게임시장의 현황 또한 그리 좋지 않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대만 역시 PC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게임장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약 40~50%가량의 게임장 이용자가 이미 PC방으로 발길을 돌린 상태다.
현재 대만에는 약 4000개의 PC방이 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아케이드게임 업체인 TOM\'S WORLD GROUP마저 아케이드 사업을 더이상 확대하지 않고 대만 현지 업체와 손잡고 TOM\'S WORLD 브랜드의 PC방 사업을 준비중이다.
한편 대만의 경우 <비트 매니아>,
3. 뜨거운 PC방의 열풍, 홍콩
홍콩 역시 국가적으로 불경기에 시달리고 있으며, 게임의 경우 PC방의 급격한 증가가 게임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만 PC방인 전략고수가 이미 홍콩에 체인점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PC방이 게임장 이용자를 PC방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밤 10시경, 홍콩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GOLDEN STAR 게임장은 이미 당일 영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청소 중이었다. 그러나 같은 시간 전략고수PC방은 많은 이용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PC방 내부에서 이동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홍콩 역시 대만과 크게 다르지 않아,
4. 틈새를 노려라, 동남아시아
동남아 지역 역시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틈새시장이다. 원래부터가 동남아 지역은 한계가 있는 시장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불황 속에서도 그나마 소량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중국, 대만, 홍콩에 비해 수출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바로 동남아시아다.
참고문헌
◇ 심상천(2007), 아시아 7개국 정보화수준비교를 통한 IT 협력에 대한 연구, 아시아·유럽미래학회
◇ 유승훈(2003), 아시아 국가에서의 IT와 경제발전, 한국아시아학회
◇ 이응권 외 1명(2003), 모바일 커머스의 소비자 서비스 향상 방안 연구, 한국아시아학회
◇ 이종하(2011), 아시아 금융 및 통화통합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 임학진(2010), 전자상거래에서 소비자구매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 채영숙(2010), 한·중·일 게임 시장과 교육 현황, 동북아시아문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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