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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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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업의 미디어전략
1. 세계 시장 구축에 따른 공격적 마케팅
2. 공격적 인수‧합병(M&A)
3. 사업다각화

Ⅱ. 기업의 가치극대전략
1. 영업 활동 능력
2. 신제품 및 신기술 홍보 능력
3. 고객의 수요 창출 능력
4. 자산가치, 수익가치, 본질가치, 순현재가치, 상대가치

Ⅲ. 기업의 경영리스크회피전략
1. 미국 달러선물을 이용한 환 리스크 회피 전략
1) 매입헤지(Long Hedge) 전략
2) 매도헤지(Short Hedge) 전략
2. 미국 달러 옵션을 이용한 환 리스크 회피 전략
1) 옵션을 이용한 기본적인 헤지 전략
2) 콜옵션 매입을 이용한 헤지 전략
3) 풋옵션 매입을 이용한 헤지 전략
3. 금리선물을 이용한 이자율 리스크 회피 전략
1) 매입헤지(Long Hedge) 전략
2) 매도헤지(Short Hedge) 전략

Ⅳ. 기업의 인터넷사업전략

Ⅴ. 기업의 국제광고전략
1. 국제광고전략의 명확한 목표 설정
2. 범세계적(Geocentric) 국제광고전략의 수립
3. 국제광고비 지출 증대
4. 국제광고 평가 시스템 개발
5. 차별적 광고매체의 선정

Ⅵ. 기업의 기업인수합병(M&A)전략

Ⅶ. 기업의 수출입전략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며, 글로벌 전략적 제휴(global strategic alliance)는 서로 다른 둘 이상의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경영 자원을 결합하여 기업 경영의 여러 측면에서 공식적이고 비교적 장기적인 동맹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미디어 기업의 경우 SO에 대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서로 경쟁 관계에 있는 PP 들이 연대하는 경우가 전략적 제휴의 예이고, 글로벌 전략적 제휴는 그 차원이 국제적 관계로 확장되었을 경우에 발생한다. 예컨대 일본 시장에서 메이저 스튜디오인 콜럼비아 트라이스타를 소유한 소니와 이십세기 폭스를 소유한 뉴스콥이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유료 채널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일국 내에서의 전략적 제휴가 특정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한 제휴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면 글로벌 전략적 제휴는 시장의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구분
시장
제휴 영역
형태
목적
전략적 제휴
단일 시장에서의 제휴 기업의 경쟁력 제고
핵심분야를 대상으로 제휴 기업의 부족한 자원이나 경쟁력 보충
합병과 독립 기업의 중간 형태
기업 가치 사슬의 특정 부분에서의 공동이익의 추구
글로벌 전략적 제휴
세계 시장의 공유화
일반적으로 전 분야에서의 협조 관계
형태상으로 매우 다양한 형태
시너지 효과의 추구
Ⅶ. 기업의 수출입전략
먼저, 선진국으로부터의 기술도입이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직시하고 고유의 자체적 기술역량을 키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기업들은 필요한 기술의 도입에는 여전히 적극성을 띨 필요가 있으나 기술패권주의를 노리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의 선진업체들은 점점 우리 기업에 대한 기술공여의 의지를 줄이고 있음을 직시하고 자체 기술력 배양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모 대기업 연구소의 경우, 과거에는 일본으로부터의 기술도입이 비교적 용이하여 도입된 기술을 기반으로 매월 1개씩의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으나 최근 들어 일본업체들이 기술이전을 꺼리는 바람에 신제품 출시가 어려워져 연구인력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그만큼 우리의 기술력이 올라가면 갈수록 선진업체로부터의 단순한 기술도입은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고유의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틈새기술을 확보해야 기술도입을 위한 Deal이 가능해 질 것이며, 실제 기술도입이 이루어질 때 이러한 기술을 무기로 Cross-licensing을 시도할 수 있고 기술료도 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우리기업들이 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전략적 기술제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미국의 기업들은 과거에 일본기업에 무차별적으로 기술 Licensing을 해주었다가 80년에 혼이 난후로 기술의 보호가치를 절감하고 있다는 보고가 지시해 주듯이 더 이상 용이한 기술도입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선진의 기술을 흡수하는 좋은 대안은 공동개발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흡수할 수가 있는 바, 이를 위해서도 우리 기업들이 나름대로의 역량을 갖추어야만 이러한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둘째, 기술도입선과 관련 단순히 미국과 일본에만 의존하지 말고, 러시아나 스위스, 이스라엘, 심지어 중국 등 다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구소련 붕괴이후 세계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대다수의 러시아 과학기술자들이 미국이나 이스라엘로 빠져나가 이들 국가에 벤처붐을 몰고 온 것을 고려해 볼 때, 찾기에 따라서는 경쟁력 있는 기술을 이들 국가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기술강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도 글로벌화 된 이 시대에 우리가 기술을 찾기 위해 어렵지 않게 눈길을 돌릴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선진 기술의 도입에만 급급하지 말고 선진국에 기술을 팔 수 있는 부분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앞서 현황분석에서도 나타났듯이 일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우리의 기술이 기술의 본바닥인 미국에 팔리고 있는 현실을 보면 우리에게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기업도 넓고 크게 보면 틈새를 찾을 수 있다는 진리를 수용하고 이러한 글로벌 한 측면에서의 틈새를 보고 이에 맞는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기술수출을 늘려갈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단기간내에 충분치 않은 인력자원을 가지고 전통적인 부분에서 승리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우리의 강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의 틈새찾기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넷째, 중국과 인도라는 21세기 최대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할 것이다.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의 3대 무역국으로 172억 달러의 수출을 한 국가이다. 아울러, 한국의 대(對)중국투자는 이미 12,0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쪽 의 홍콩을 위시하여 심천, 상해, 대련으로 이어지는 동부연안의 개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속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시 중국이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국의 성장잠재력을 예견하고, 중국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기술을 먼저 공여하고,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생산시설을 갖추는 단계적 진출전략이 요청된다. 물론 기술공여과 생산기반 구축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 아무튼 21세기 최대의 승부처의 하나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공략을 가일층 강화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대호 : 한국 미디어 기업의 글로벌 위상과 미래 전략, 한국콘텐츠학회, 2011
백준상 : 인터넷사업모델을 위한 전략개발과정에 관한 연구, 한양여자대학, 2008
석중건 : 국내 다국적 기업의 국제광고전략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2010
서권수 : 한국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2010
윤수영 : 수출입기업의 전자무역 활용 수준과 성과에 관한 실증연구, 숭실대학교, 2010
정병대 : 합리적 기업리스크매니지먼트모형에 관하여, 경남대학교산업경영연구소,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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