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일본][미국][한국][캐논][소니][IBM][HP][LG]일본 기업 캐논(Canon), 일본 기업 소니(Sony), 미국 기업 IBM(아이비엠), 미국 기업 HP(휴렛팩커드), 한국 기업 LG, 한국 기업 삼성(Samsun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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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일본][미국][한국][캐논][소니][IBM][HP][LG]일본 기업 캐논(Canon), 일본 기업 소니(Sony), 미국 기업 IBM(아이비엠), 미국 기업 HP(휴렛팩커드), 한국 기업 LG, 한국 기업 삼성(Samsung)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 기업 캐논(Canon)

Ⅱ. 일본 기업 소니(Sony)

Ⅲ. 미국 기업 IBM(아이비엠)
1. 인터넷 실험
2. 기술팀
3. 문화팀

Ⅳ. 미국 기업 HP(휴렛팩커드)
1. 자율과 참여 중시
2. 열린 의사소통과 정보공유
3. 성과 공유와 종업원 복지 향상
4. 종업원의 가치향상 지원

Ⅴ. 한국 기업 LG

Ⅵ. 한국 기업 삼성(Samsung)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작으로 기록됐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삼성코닝 등 전자계열사들의 공조 체제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좌우 화면을 8 씩 더 보여주기 위해서 브라운관(삼성SDI),유리벌브(삼성코닝),핵심 부품(삼성전기)을 모두 새로 만들어 냈다. <>신제품 공동 개발=\"명품 플러스 1\"프로젝트는 유난히 다큐멘터리 시청을 좋아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TV는 방송국이 송출한 화면의 80% 만을 보여준다는 말을 듣고 내린 지시에 따라 시작됐다.
전자 계열 4사는 55명의 연구원과 2백27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했다. 연구원은 전자 SDI 전기 코닝 등 4개사 모두에서 차출됐다. 실무 엔지니어들은 각사 연구실에서 따로 제품 개발을 추진하면서 한달에 두세번씩 만나 진척상황을 체크했다. 삼성전기가 만든 DY(편향코일.영상신호를 화면으로 펼치는 부품)와 FBT(고압변성기)를 삼성SDI의 브라운관에 조립해 보고 삼성전자가 만든 세트에 다시 끼워보는 작업이 7개월간 반복됐다.
영상사업 담당 연구실장들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상품 출시시기를 조율했다. 4사의 공조 체제는 34인치 평면 모니터 개발에서도 빛을 발했다. \"오메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이 제품 개발에서 삼성SDI와 삼성코닝은 1천도 이상의 고온으로 대형 유리 표면을 눌러 펴는 공정 기술을 사용해 34인치 평면 브라운관을 만들어냈고 삼성전기는 길이를 획기적인 줄인 DY를 개발해냈다.
이로써 34인치짜리 대형 평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화면부터 뒷통수까지의 길이인 뎁스(Depth)가 일본 경쟁사보다 10 짧은 아이트론 모니터가 선보였다. 이같이 탄생하는 신제품들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은 전자 계열 4개사의 수직계열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김재조 삼성전기 상무는 \"세트와 부품의 최고 기술진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에따라 신제품 개발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인력이 기술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상품화에서도 경쟁사보다 앞서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행이 쉽게 바뀌는 휴대폰은 신제품 출시 간격을 얼마나 좁히냐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전자회로기판(MLB)을 개발할 때 삼성전기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기술자를 파견해 열흘간 상주시킨다.
MLB는 회로를 세트와 맞춤 설계해야 하기 때문에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 상무는 \"MLB 회로 설계가 끝나자마자 바로 세트 안에 장착해 상품화할 수 있어 제품개발 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제 개발-투자 집행-상품화가 유연하게 추진되기 때문에 \"경쟁사보다 6개월 빠르게\"라는 삼성전자의 속전속결 마케팅 원칙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삼성SDI는 패널가격을 30% 끌어내리기 위해 수율향상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하반기중 PDP TV 소비자가격을 인치당 1백달러(42인치=5백만원대)대로 인하하려는 삼성전자의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또 삼성전기는 내장형 카메라를 장착한 애니콜 출시를 위해 카메라 개발에 매달려 있으며 현재 거의 완성 단계에 와 있다. 공조의 축 사장단 회의=실무진의 협력을 뒷받침하는 것은 전자 계열사 사장단 회의다. 이 회의는 이건희 회장 주도로 매년 두 번씩 열리고 있다. 모임의 장소는 주로 승지원이지만 그때그때의 형편이나 전략적 목적에 따라 다른 곳을 택하기도 한다. 최근엔 중국 상하이와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적이 있다.
전자 SDI 전기 코닝 테크윈 모직 SDS등 삼성 전자계열 사장단은 오는 19일 용인 창조관에서 다시 회동한다.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주제로 디지털제품의 융합을 극대화하기 위한사업 영역 조정문제를 논의한다. 사장단회의에서 큰 그림이 그려지면 사업부장급 임원들은 새로운 전략에 따라 한달에 한번씩 만나 구체적인 제품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이외에도 제품군에 따른 소모임들이 많다. 이형도 부회장이 최근 중국 본사로 떠나기 전까지 의장이 돼 지휘했던 \"관계사협력회의\"는 무선통신 기술 개발을 위해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이기태 삼성전자 텔레콤네트워크 총괄 사장, 배철한 삼성SDI 기술본부 부사장, 김재조 삼성전기 상무를 멤버로 분기에 한번씩 열렸다.
안정적 부품 공급원=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코닝은 안정적인 부품 공급원이다. 후발 가전회사였던 삼성전자가 70~80년대 TV 사업을 캐시카우로 성장시키는데 든든한 원군이 됐다. 삼성전자는 일본 업체에 휘둘리지 않고 TV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해외 업체와 5대5 합작으로 70년 삼성NEC, 73년엔 삼성산요전기와 삼성코닝을 각각 설립했다.
초기엔 완벽한 수직계열화였다. 부품 회사들은 매출의 1백%를 삼성전자에 의존했다. 삼성코닝이 유리벌브를 삼성산요전기가 편향코일(DY)를 만들면 삼성NEC가 가져가서 브라운관으로 조립해 삼성전자에 넘기는 식이었다. 이후 관계사 매출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삼성전자 입장에서 부품 계열사는 여전히 안정적인 부품 공급원이다.
삼성전자는 직접 생산하는 TFT-LCD를 제외한 디스플레이류 전량을 삼성SDI에서 사온다. 13가지 휴대폰 주요 부품은 삼성전기에서 받는다. 애니콜에 들어가는 진동모터는 1백%,MLB는 80%가 삼성전기 제품이다. 진대제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 부문 사장은 \"삼성 PDP TV가 후지쓰나샤프같은 일본 선발주자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세계적 디스플레이 업체인 삼성SDI를 안정적인 모듈 공급처로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말했다. 진 사장은 \"초박형 고급 디지털TV인 3세대 TV 시장에서도 1위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참고문헌
○ 김주영(2010), LG그룹 주주대표소송, 경제개혁연구소
○ 김종걸(2006), 공동체 기업의 사례,1 : 캐논, 한일경상학회
○ 오부근(1998), 전략적 기술제휴에 관한 사례 연구 : 삼성과 휴렛팩커드 사례를 중심으로, 상지영서대학
○ 장세진(2008), 삼성과 소니, 살림Biz
○ 조선e북 편집팀(2012), 삼성출신 잘나가는 CEO열전, 조선이북
○ 최지은(2010), 한국 IBM의 유연근무제도, 경총 노동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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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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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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