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대학교육)의 역할, 기능변화,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시장구조, 참여비율, 고등교육(대학교육) 수익, 장애인고등교육(장애인대학교육), 고등교육(대학교육) 프랑스 사례,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 개선 방향

소개글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역할, 기능변화,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시장구조, 참여비율, 고등교육(대학교육) 수익, 장애인고등교육(장애인대학교육), 고등교육(대학교육) 프랑스 사례,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역할과 기능변화
1. 대학의 역할과 기능
2. 대학의 문호가 개방되어 가는 추세와 관련된 갈등

Ⅲ.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시장구조

Ⅳ.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참여비율

Ⅴ.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수익
1. 적극적 수익
1) 투자재적․금전적 수익(Investment monetary benefits)
2) 투자재적․비금전적 수익(Investment non-monetary benefits)
3) 소비재적 수익(Consumption benefits)
2. 소극적 수익

Ⅵ. 고등교육(대학교육)과 장애인고등교육(장애인대학교육)

Ⅶ.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프랑스 사례
1. 고등교육 제도와 학생인구의 변화
1) 고등교육제도
2) 고등교육 학생인구의 변화
2. 학생정원 관련 국가 교육정책
3. 학생정원 관련 고등교육기관 교육행정

Ⅷ.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개선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고 있다. 특히 1987년 법에 의하여 과거와는 달리 수련생에게 2년제 단기 실업전문학교 졸업생과 마찬가지로 기사 자격시험 응시가 허용됨으로써, 정규학생이 아닌 많은 공장, 기업 근로자가 실질적인 고등교육 학생 자격과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학내의 학생정원 관련 행정으로서는 우선적으로 대학 입학행정을 들 수 있는데, 적령 학생만이 아닌 성인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그리고 외국인의 경우에는 프랑스 Baccaleaureat가 없어도 특별전형으로 대학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보통 수년간의 직장 경력을 가진 성인의 경우나, 또는 자녀가 있는 가정주부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각 대학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파리 8대학의 경우는 최소한 20세 이상이고 학업을 중단한지 최소한 2년이 지난 성인으로서 직장 경력이 3년 이상일 때 입학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직장 경력 3년 이상이고 1명 이상의 자녀를 가진 가정주부에게도 역시 입학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렇게 프랑스 고등교육 기관에서의 학생의 의미는 이제 점점 더 학내외적으로 과거의 정체성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학생정원 관련 고등교육기관 교육행정
프랑스의 고등교육 기관에서의 학생정원 결정은 국가 교육정책이 중요 역할담당을 하고 있다. 즉, 국가 교육정책은 프랑스 Baccalaureat 시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으로써(시험유형과 합격자수를 결정함으로써), 고등교육 기관 입학정원의 주 결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또한 간접적으로는 졸업생이 배출되기까지 진급 및 관련 학사제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
프랑스 고등교육 기관 내에서의 학생정원의 운영은 1차적으로는 국가 차원에서의 일정 법적 근거를 갖는 교육정책 하에 실행되고 있으며, 각 학교기관에 따라 통제적 또는 자율적 입학 학생정원 시스템을 병행하면서, 그리고 입학, 진급, 평가 및 졸업제도의 다양한 학사행정에 의하여 학생정원의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Ⅷ.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개선 방향
한국의 대학과 외국의 대학을 외형상 비교할 때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대학의 울타리가 대학과 지역사회를 갈라놓고 있는지의 여부에 있다. 우리나라의 대학에는 정문을 포함하여 몇 개의 교문이 있고 거기를 통과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물리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매우 어렵다. 문마다 수위실이 있고 수위들의 눈초리가 출입자를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즉 교내-캠퍼스와 교외-캠퍼스 밖이라는 두 개의 공간을 확연히 구분 짓는 울타리야말로 일반인들에게는 대학을 상징하는 장치이다.
이러한 울타리가 외국의 대학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에 따라, 대학의 테니스코트, 음악당, 도서관 등이 지역사회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공공시설이라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의 대학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럽고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학도서관 음악당 등에 지역 주민이 거리낌 없이 드나드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 한국인은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은 지역사회와는 별도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리적 공간의 구분은 대학의 모든 일상생활-소프트웨어-을 또한 지역사회로부터 격리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대학신문은 캠퍼스 내에서만 유통된다. 모든 사람이 이를 당연히 여기고 있으나 이는 우리나라 대학신문의 특징일 따름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대학들이 발행하는 대학신문은 대학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거리 곳곳 신문 진열대에서 무료로 집어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즉 대학신문이 지역사회의 주요 언론매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많은 대학들이 사회교육원 또는 평생교육원 등의 이름을 가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들에게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 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들 시설의 장점이며 그 덕에 그럭저럭 수강생들을 확보하고 있을 분 아니라 일부 프로그램들은 치열한 입학 경쟁의 대상이 되기도 할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대학은 지역사회와 유리되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서구에서 대학의 역사는 대학이 그 위치한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갈등 관계에 있어 온 것을 보여주고 있다. 외부에서 그 도시로 유입되는 대학생들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한편으로는 경제적 이득을 얻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공동체와 이질적인 대학생 인구들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인해 공동체의 질서 혼란이라는 대가를 종종 치르게 되며 이에 따라 대학과 지역사회는 서로 갈등 관계에서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이러한 갈등의 역사는 대학이 지역사회화 함으로써 극복되어 왔다. 이 과정에서 대학은 지역사회주민의 우선적 입학,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개방,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 등의 기능을 발전시켜온 것이다.
대학은 최근 매우 강조되는 이른바 국가 혁신(NI: National Innovation)체제의 핵심이다. 그런데 이러한 국가혁신은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서의 대학의 역할 강화를 당연히 전제하는 것이며, 이 것이 실현될 때 비로소 인적자원개발 체제가 정착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Ⅸ. 결론
교육을 통해 우리는 안목을 형성하며, 이 안목은 과거의 전통을 통해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것이다. 안목은, ‘현상’과 이 이면에 있는 ‘본질’의 두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 세상의 지식 중에서 후자와 관계된 것이며, 이것(본질)을 교과 내용으로 삼는 것이다. 교육이란 ‘이면의 본질’을 보기 위하여 체계화 된 학문으로, 교육의 최종적인 목적은 이것에 가치를 두는 사범형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권기헌 외 3명(2008), 대학교육 재정지원정책의 분배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정책학회
▷ 김신복(2005), 고등교육 평가기구의 통합모형과 기능, 한국교육개발원
▷ 김안나 외 1명(2004), 한국 고등교육의 보편화에 따른 대학 재구조화의 현황과 정책 방향, 한국교육개발원
▷ 변기용 외 2명(2010), 한국 고등교육 정책연구의 동향 분석,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 부향숙(2006), 국내 대학교육의 질적 변화에 있어서 세계사회 담론의 영향력, 한국교육개발원
▷ 정석구(2009), 고등교육정책의 변천과정과 특성분석,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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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대학교육,   교육,   시장구조,   장애인고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