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의 도서관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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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화 시대의 도서관 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보화시대
-각종 윤리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정보화 시대

2. 도서관의 정보화

3. 정보윤리
-정보윤리의 개념
-정보윤리의 기본원칙

4. 과거 전통적인 도서관의 윤리

5. 도서관인의 윤리(도서관인 윤리선언)

6. 정보화 시대의 도서관 윤리
-사서의 윤리
-이용자의 윤리

7. 미래의 도서관

8. 결론

본문내용

동"을 모토로 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의 사서의 역할 석사논문 『정보화 시대의 도서관의 주체적인 자리매김』,백수진
우리 도서관의 발전사를 보면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출현할 때마다 기존의 도서관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와의 접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의 사서들도 과거의 사서들과 다름없이 새로운 정보기술의 출현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고, 누구보다도 새로운 기술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정보화시대의 사서의 역할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자.
① 정보탐색자정보검색자로서의 사서
오늘날의 사회문제로 새롭게 대두되는 것이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즉,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점점 더 특정계층에 편중되어가는 현상이다. 우리 주변에는 도서관의 간단한 온라인 검색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많이 있다. 인쇄매체가 도서관의 중심매체였던 시대에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책을 사서가 찾아줬던 것처럼 전자매체가 도서관의 중심매체인 시대에는 전자매체를 활용하여 정보를 탐색해 주는 정보탐색가, 정보전문가의 역할을 사서가 해야만 한다.
②정보중개자로서의 사서
현대를 나타내는 표현 중에는 ‘정보의 홍수 시대’라는 표현이 있다. 이 말은 홍수가 나면 지천으로 물은 많은데 정작 마실 물은 찾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면 그 중에는 유용한 정보도 있을 것이고 유용하지 않은 정보도 있을 것이다. 이용자는 이러한 정보들을 잘 선별해서 이용하기에 시간과 전문적 지식이 부족하다. 따라서 ‘정보의 홍수 시대’에 유용한 정보와 유용하지 못한 정보를 판단해서 유용한 정보를 선별적으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중개자로서의 역할도 사서의 몫이라 할 수 있다.
③ 정보화시대의 사서들의 교육
정보탐색가, 정보전문가, 정보중개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에 필요한 교육적 환경이 계속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얼마전 컴퓨터 전반과 인터넷윈도우 95등 “멀티미디어랩”이라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육의 수준이 초보적 단계 밖에 되지 않아서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 것 같다고 한다. 사서가 정보환경 변화에 보조를 맞추고 역할 수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상부기관에서의 교육환경 지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변화발전하고자 하는 사서들 스스로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2)이용자의 윤리
정보화 시대의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전통적인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윤리와 더불어 변화한 도서관에 맞는 윤리 또한 준수해야 한다. 도서관에서 올바르지 못한 인터넷 이용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찾고자 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고 개인적인 용도로 길게 이용하지 않는다.(EX-숙대 도서관 ‘싸이월드‘ 차단) 또한 도서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자 시설이 많은 만큼 음식물의 반입을 자제하며, 컴퓨터 등의 고가의 물품을 함부로 다루거나 가져가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욕설이나 음란물 등을 올리지 않아야 하며, 복제가 쉬운 디지털 자료를 함부로 무단 복제하여 사용해서는 안된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하드웨어 장비 외에도 ’정보‘라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한 재산이기 때문에 함부로 해킹을 시도해서는 안된다.
7. 미래의 도서관
미래의 도서관은 정보화 시대의 도서관이자, 첨단 미디를 통한 소통의 광장으로서의 도서관으로서 정보를 이용하고 제공하는 사람 사이의 상호소통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예) ‘도서관의 미래’(NAVER 동영상)
독일 코트부스공대 도서관입니다. 건물 모양부터 좀 색다릅니다. 모퉁이를 없애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색깔은 더욱 튑니다. 건물 내부를 TV기본색인 컬러보호의 5가지 색으로 치장했습니다. 역시 싫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공간 설계는 소통에 중점을 뒀습니다.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 합동연구와 토론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도서관에서는 조금은 떠들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선인터넷은 기본, 전문사이트는 암호 없이 자동으로 로그인됩니다. 찾은 정보를 자신의 자료로 입력해 놓고 필요하면 출판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전통과 미래를 조화시킨 이 도서관은 올해의 도서관으로 선정됐습니다. 9000개의 도서관을 가진 독일은 양보다는 질적인 발전을 위해 9년 전 이 상을 만들었습니다. 도서관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도서관은 단순한 지식의 창고가 아니라 첨단 미디를 통한 소통의 광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전통적 도서관과 디지털 도서관 비교
8.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도서관 윤리와 전통적인 도서관 윤리, 정보화시대의 도서관 윤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보화시대의 도서관 윤리라고 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윤리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도서관의 역할과 윤리는 수 천 년 역사를 통해 계속 확장, 강화되어 왔다. 비록 시대의 변화와 지식과 정보를 담는 매체의 변화에 따라 도서관의 활동양식이 다소 달라지기는 해도 그 기본적인 역할은 변함없이 지속된다. 현대사회에서는 물론 앞으로의 시대에도 이러한 도서관의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역할은 계속 고수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도서관의 윤리에 정보화 시대가 필요로 하는 윤리가 결합된 것이 정보화시대 도서관 윤리라 할 수 있겠다. 전통적인 도서관 윤리의 강조와 더불어 전자매체의 이용과 도서관 서비스에 관한 윤리조항이 결합된 것이며, 도서관 윤리는 과거보다 더욱 강조되고 있다. 랑가나단의 5대 법칙이나 도서관인 윤리선언이 오늘날까지 계속적으로 적용되는 것처럼 정보화시대에도 도서관 윤리는 변함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정보화시대의 도서관 윤리에 대한 도서관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식 개선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석사논문 『정보화 시대의 도서관의 주체적인 자리매김』,백수진
『참고기술의 발전에 따른 정보윤리의식의 확립방안』이경호
『공공도서관의 정보화와 정보봉사의 개선』차미경
『도서관 업무와 전문사서간의 윤리적 관계에 관한 이론적 고찰』 손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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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1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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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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