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루소의 생애와 저작
2. 사회와 문화에 대한 루소의 인식 - 학문과 예술론
3. 정치, 사회철학
3-1. 인간불평등 기원론 3-2. 사회계약론
4.《에밀》로 나타나는 루소의 교육철학
4-1. 에밀(Emile)에 나타난 루소의 교육사 4-2. 교육 방법 4-3.루소의 교육사상 결론
5. 루소 비판

본문내용

로 우리들의 감각은 수동적이지만 우리들의 지각 또는 관념은 판단을 내리는 능동적 정신에서 생긴다고 보았다. 감각은 수동적인데 이성은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아동기에는 주로 감각에 의존하나 성장할수록 이성이 발달함으로써 능동적이 존재로 변화해 나가는 것이다.
또한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있어서도 신체의 발달과 건강을 우선하며 선행시키고 있다. 신체에서 정신으로 결국에는 도덕성의 발달을 지향하는 것이다.
(2) 실물중심 교육: 권위주의나 언어위주의 형식주의를 거부한다. 자기 스스로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실제 생활 속에서 행동하면서 지식과 진리를 발견하도록 하는 발견학습법을 강조했다. 참다운 교사는 경험과 감각이다. 자기의 경험이 교육활동의 주인이 된다. 경험의 존중은 곧 실제를 중요시하고 실물중심의 교육방법이 된다. 교육의 관찰실험을 중요시하는 교육 방법이 여기서 도출된다. 교사중심이 아니라 아동중심 방법, 즉 아동의 활동이 언제나 강조된다. 모든 것은 사물을 통하고 실제적 활동에 의해서 배운다.
(3) 주정주의의 교육: 암기식이나 주입식 교육을 거부하였다. “책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에게 생각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이성을 사용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믿게 할 뿐 무엇 하나 알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여 아동까지 책을 읽는 것은 저주라고 보았다. 생활의 원리를 통한 교육과 감각훈련을 통해 느끼고 깨달아 가는 주정주의의 교육을 강조하였다.
(4) 소극적 교육: 진리를 가르치고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진리를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이 더 중요하다. 방법을 가르치기 이전에 사물이나 주위 대상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는 것이 보다 중요하며 또한 그것에 애착을 느끼는 정신이 있음으로서 알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하는 것이다.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방법이 중요하다. 욕구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 관심을 끌만한 것을 아동의 손에 닿을 수 있는 곳에 놓아두고 교묘하게 욕구가 일어나도록 한다. 그리고 그 욕구를 만족시킬 수단을 제공해 주기만 하면 된다.
벌에 의한 교육방법도 거부하였다. 과잉보호나 애정도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방해한다고 하였으며 사랑과 고통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신체적인 벌은 반대하나 자연의 벌은 존중하였다.
(5) 흥미위주의 자발성의 원리: 아동의 자연성 계발을 위해서는 흥미위주의 자발성 존중, 자유교육, 개성존중의 원리를 중시하였다.
4-3.루소의 교육사상 결론
루소는 『에밀』을 통해서 인생의 비판에 대해 말을 하였고, 인간성의 신장과 발달에 관한 교육 목표와 방법을 제시하였다. 「에밀」에 담겨진 가장 큰 가르침은 교육의 본질은 인간의 형성이며, 관리의 양성이 아니라는 점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고 완전한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할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에밀의 교육은 단순한 학교 교육이 아니라 생활의 교육, 생활력의 교육으로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교육, 어려운 사람,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줄 줄 아는 교육, 이웃과 고향과 동포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교육,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전인적 교육이다. 현재의 우리 교육은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이 단지 사회가 요구하는 인력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에밀」은 전인 교육의 부재로 삐걱거리고 있는 현재 우리 교육 현실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육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교육당국에 루소의 실험적 자세는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5. 루소 비판
루소는 현대 교육방법의 기초가 되는 성장의 원칙, 아동 활동의 원칙, 개성화의 원칙을 제시했다. 또한 서양교육사의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루소에게도 비판받을 만한 것이 몇 가지가 있다.
루소의 교육사상은, 인간은 처음 조물주의 손에서 나올 때 선했지만 인간의 손에 넘겨지면서 악해졌다는 성선설의 입장을 기초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착한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상태, 즉 무지의 상태에서 환경변화에 따라 선해질 수도, 악해질 수도 있는 존재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발달단계에 맞는 교육으로, 인간 내부의 자연성을 강조하고 그 발전단계에 맞추어 아동이 준비되어 있을 때나 또는 필요로 느낄 때 실시하는 것은 소극적 교육으로 인하여 자유방임주의로 흐를 경향이 있다.
루소의 주장은, 아동이 교육의 과정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주로 그들의 흥미와 욕구에 따라 교육활동의 내용이 선택되는 교육방식은 그것은 외부로부터 활동이 강요되어서는 안 되며, 학생들이 스스로를 발전시키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학생들의 흥미가 머물고 있는 곳에서 출발하여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교사중심이 아니라 아동 중심적인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인 관여의 책임은 국가가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즉 국가의 역할을 완전히 무시한 채 자아실현을 사회적 진보의 유일하다고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루소의 주장이 개인의 교육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면에서는 긍정적 측면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개인의 판단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만을 보장하는 것은 남과의 경쟁에서 질수 있으며, 크게는 개인은 사회적 조화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는 자유주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게 할 수 있다. 교육에서도 소극적 교육과 적극적인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지 한쪽으로만 발전시켜나간다면 안될 것이다. “올바른 보모는 어머니이며 올바른 교사는 아버지이다.”라는 루소의 말이 의미하는 것은, 최선의 교육은 가정교육이라는 것이다. 이는 관점에 따라 루소의 교육사상의 단점이 될 수 있다. 즉 가정교육을 중시한 나머지 학교교육을 경시하는 것이다. 학교교육에서는 가정교육에서와는 달리 서로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인간관계 기술 등을 기를 수 있으며, 유대관계 및 그룹 협동심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가정교육과는 달리 자기들의 철학, 가치관, 교육환경에 적합한 학교도 선택 할 수 있다.
  • 가격1,6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8.12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16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