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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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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일본경제의 역사
1. 고대사회
2. 근대

Ⅲ. 일본경제의 발전과정
1. 자본주의의 발전과 경제군사화와 전쟁경제
1) 경제성장
2) 산업조직의 변화와 기업가와 노동자
3) 대외 경제관계의 전개
4) 경제군사화와 전쟁경제의 전개
2. 자본주의의 재편성과 전후의 경제부흥
1) 경제개혁
2) 전후의 경제부흥
3. 고도 성장기의 경제발전
1) 고도성장과정
2) 고도성장의 성과
3) 고도성장의 요인

Ⅳ. 일본경제의 선구자

Ⅴ. 일본경제의 장기침체원인

Ⅵ. 일본경제의 위기
1. 주식신화의 붕괴
2. 토지신화의 붕괴
3. 금융기관 불패 신화의 붕괴
4. 사령탑의 상실
5. 기업부도의 증가

Ⅶ. 일본경제의 문제점

Ⅷ. 일본경제의 주요시책
1. 신규산업․고용의 창출
2. 21세기 발전 기반 조성
3.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의 대응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혁조치들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금융부문의 위기가 나타난 지 여러 해가 경과한 때늦은 것이었으며 시행되는 과정에서 이해 당사자들의 저항과 압력에 직면하여 본래 의도한 것보다 후퇴한 불완전한 내용에 머물고 있고 일부 법안은 시행까지 많은 시일을 남겨 놓고 있어 의도한 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Ⅷ. 일본경제의 주요시책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적인 진보에 힘이어 모든 정보가 디지털처리 되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에 전세계에 유통되는 「디지털 혁명」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는 정보통신관련 산업은 글로벌한 규모의 시장과 고용을 창출하면서 21세기의 경제사회 발전 기반이 되고 있다.
세계 첨단의 초고속정보통신 네트워크 구축과 이용기술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정보통신분야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혁명」을 달성함으로써 일본 경제를 재건한다. 올해 안에 일본 경제상황을 본 궤도로 진입시킨다는 내각의 결의에 따라 아래와 같은 3가지 시책을 전개한다.
1. 신규산업고용의 창출
향후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인터넷 관련 산업의 기반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그 중심 세력이 될 벤처기업을 중점 지원하여 거대한 디지털 기기시장을 형성한다.
2. 21세기 발전 기반 조성
전자정부 구현과 고도정보통신사회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중앙부처, 지방자치체별로 추진한다.
3.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의 대응
모든 국민이 고르게, 안심하고 정보통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시책을 실현함에 있어 범부처적인 연계공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경제재건의 가장 중요한 추진원칙으로 삼는다.
Ⅸ. 결론
일본은 구미 선진국보다 빠르게, 그리고 중국 등 아시아 국가가 모방할 수 없는 고부가가치 신제품신제조기술의 개발과 실용화 기술의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체제의 구축을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의 목표로 하고, 일본의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산업계의 기술개발사업화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제도의 마련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두고 있다. 정부 기술개발 예산의 선진국 수준으로의 확대, 사업화 촉진을 위한 실용화실증연구 지원의 확대, 확고한 사업전략에 의한 효율적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국가기술개발프로젝트의 추진방식을 업계내 호송선단방식에서 이업종, 사용자와의 제휴로의 변경, 시험연구비투자세액공제제도의 개선 검토 등 새로운 제도의 마련과 운용방식의 변경 등을 통해 산업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개혁과 연구인력의 유동화 촉진 등을 통한 산학관 연계의 강화, 연구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 국가연구개발예산의 복수년도 활용제도의 도입 검토 등 매력적이고 경쟁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여 기술혁신이 자연스럽게 창출되어 사업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발 벤처를 촉진하고 대기업발 벤처의 창출을 포함한 민간기업에서 미활용된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촉진 등 매몰된 연구개발자원의 활용 체제를 구축하여 신산업을 창출하는 시스템의 창출도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산업기술예산은 전년대비 6.4% 증가된 총 5,972억 엔(일반회계 1,956억 엔, 특별회계 4,016억 엔)이며, 예산안은 금년도 대비 약 5% 증가된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도에는 단기간내 신시장신사업의 창출과 직결된 ①정보가전브로드반드IT분야, ②건강바이오 기술분야, ③환경에너지분야, ④나노기술재료분야 등 4개 분야의 전략적 기술개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있다. 4개 분야의 전략적 기술개발 과제는 연구개발의 구체적인 목표에서 시장화 단계의 구체적인 수단까지 모든 사항이 포함된 프로그램에 따라 일괄적으로 관리추진되며, 정보가전브로드반드IT분야(45.6억 엔→235.7억 엔)에서는 MEMS 등 반도체어플리케이션칩, 프라즈마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디스플레이 프로젝트가, 건강바이오 기술분야는 포스트지놈, 인공적혈구 등 나노바이오기술 프로젝트가, 환경에너지분야(220.2억 엔→347.4억 엔)에서는 광촉매이용고기능재료 등 경량화방열기술 프로젝트가, 나노기술재료분야(45.6억 엔→152.2억 엔)는 나노카본 등 초미세레벨에서 제어하는 고기능재료 프로젝트가 2003년도 신규사업으로 제안되어 심의중이다.
단기간내 신시장 창출을 위한 4개 분야의 전략적 기술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장기간에 걸쳐 미래 경쟁력의 확보를 위한 차세대 산업경쟁력 기반강화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우선, 제조가공조립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속도로교통시스템(ITS)의 규격화, 차세대 운송시스템의 설계기반기술개발프로젝트, 항공기 개발 등 계속사업을 추진하면서 금형로봇부품 등 기반기술개발, 장애자등지원시스템, 매몰물탐지제거기술개발 프로젝트가 신규사업으로 제안되고 있으며, 차세대소프트웨어개발 등 세계 최첨단기술의 발굴함양프로젝트 등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특허유통의 촉진, 모방품 대책의 강화 등 지적재산권의 적절한 보호와 활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기준인정연구개발 등 국제표준 획득을 위한 환경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적기반과 표준화 활동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민간, 대학,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와 산학관 제휴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민간기반기술연구개발지원 등 민간연구개발 활성화사업, 기술이전기관 활동지원 등 ‘대학발 벤처 1000개사 계획’과 지역신생연구개발 콘소시움지원 등 지역 과학기술진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조성이 풍부한 연구기술인력의 육성을 통해 미래 산업기술 경쟁력을 담당케하고, 효율적인 연구개발시스템의 정착화를 위해 엄정한 기술평가를 추진하는 작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성기, 전후 일본 경제 시스템의 원류와 그 역사적 의미, 충북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2006
손영환, 2012년 일본경제 주요 이슈와 전망, 국제금융센터, 2011
심남섭, 일본 경제의 부활, 한국무역협회, 2005
임천석, 일본경제의 대중관계 확대와 일본산업의 구조변화 연구, 한국일본학회, 2006
이지평, 외풍에도 꿋꿋한 일본경제, LG경제연구원, 2012
조규철, 일본경제의 역사적 전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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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일본,   경제,   선구자,   장기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