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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문화재 의미][문화재 종류][문화재 구분][문화재 지정현황][문화재 이용][문화재 활용사례]문화재의 의미, 문화재의 종류, 문화재의 구분, 문화재의 지정현황, 문화재의 이용, 문화재의 활용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문화재의 의미

Ⅲ. 문화재의 종류
1. 형태적 분류
1) 유형 문화재
2) 무형 문화재
3) 기념물
4) 민속자료
2. 지정별 분류
1) 국가 지정 문화재
2) 시․도 지정 문화재
3) 문화재 자료

Ⅳ. 문화재의 구분
1. 국보
2. 보물
3. 사적
4. 중요무형문화재
5. 천연기념물
6. 중요민속자료
7. 시·도지정문화재
8. 문화재자료
9. 비지정문화재

Ⅴ. 문화재의 지정현황
1. 지정문화재
2. 비지정문화재
1) 일반동산문화재
2) 매장문화재
3. 문화재보호구역
1) 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의 지정
2) 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의 지정기준
3) 지정의 적정성 검토

Ⅵ. 문화재의 이용

Ⅶ. 문화재의 활용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연계 교육을 담당할 인적 자원을 양성하여 전문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그들이 개발하는 자료는 문자 자료만이 아니라 오디오, 비디오 자료들이며, 그 자료들을 활용할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수업지도안(Lesson Plan)도 병행 개발하여 보급한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로 하여금 역사와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예술, 문학, 과학의 이해를 역사적 장소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가능하게 한다. 즉 문화적, 지리적, 사회적, 경제적 다양성이 어떻게 역사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양한 관점을 통해 탐구하는 것이다.
문화재, 박물관, 혹은 ‘역사적 유적지’와 함께 하는 수업은,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방문자들을 위해 소개하려는 광범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변 지역에 있는 건축물, 구조물, 유적지, 유물 등을 소재로 이루어지며, 초등학교의 어린 학생들부터 자신의 지역사회 환경을 돌아보고 지역 공동체의 유산인 문화재와 유적지 등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교사들은 역사, 지리뿐만 아니라 여러 교과를 통합한 수업을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그들의 공동체에 있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직접 조사, 탐구하고 해석하는 경험을 한다. 이러한 수업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추상적인 개념과 사실을 보다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대상으로 변형시킴으로써, 특히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습 경험이 될 수 있다.
문화재와 유적지를 활용한 수업은 먼저, 각 주의 문화재보존국(State Preservation Office)나 국가유적지명부(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에 연락을 취하여, 지역사회에 있는 역사 유적지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장소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국가유적지명부에 등재된 것들 중에서 사회나 역사 수업의 주제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선정한 뒤, 향토사학자, 도서관 사서, 고고학자, 보존학자(preservationists), 박물관 학예사 등에게 선정된 장소에 대한 추가 정보와 안내 자료를 얻는다. 그리고 교사는 그러한 유적지와 문화재 등을 활용하여 사회과에서 가르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한다. 예를 들어 서부 이주운동, 산업 혁명, 도시 발전, 1차 대전, 대공황, 사회 개혁과 같은 주제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러한 주제를 다루는 사회 수업에서 교사는 역사적, 문화적, 환경적, 기술적, 그리고 미적 관점을 통합하여, 역사적 유적지에 대한 이야기를 더 광범한 주제 및 사건과 연결시킨다. 수업의 학습목표는 역사적 유적지에 관한 사실(facts)들을 알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교사와 학생들은 문자 자료와 시각적 자료를 조사하고, 관련된 지역사회의 문화재와 장소들을 탐구한다.
이처럼 문화재나 유적지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수업 안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1) 학생과 교사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고 그 유적지를 주의 역사 및 미국의 역사와 연결시키는 도입부를 만든다.
(2) 지역사회 공동체에 있는 유적지, 문화재에 대한 탐구에 있어서, 학생의 비판적 사고를 강화할 수 있는 학습목표를 설정한다.
(3)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facts)\'을 추론할 수 있도록 그 유적지, 문화재에 대한 문서 자료와 시각 자료를 제시한다.
(4) 문화재의 소재지와 유적지, 혹은 관련 박물관을 교사의 인솔 하에 직접 견학하여, 전문 가이드의 안내와 설명을 듣는다.
(5) 학생들이 모든 것을 통합하도록(\'put it all together\') 장려하는 학습활동을 전개한다. 즉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지역문화에서 그 유적지가 갖는 중요성을 해석하기 위하여 수집한 모든 정보들을 활용하게 한다.
특히 초등학교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유물을 만들어 보거나 유적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하거나 견학 소감문을 작성하게 하는 등의 활동이 병행된다. 예를 들어, 인디언 보호구역을 방문하여 인디언들의 토기나 공예품을 제작하는 기술을 익히는 활동을 하고, 보호구역에 거주하는 인디언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탐문하여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다. 또 인디언들의 시와 노래, 춤 등을 소개하기도 한다. 즉 사회과 수업이지만 국어, 음악, 미술 등 다른 교과의 활동과 통합하여 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고 종합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이상 미국에서의 ‘문화재 수업’을 우리나라의 현황과 비교하여 눈에 띄는 점은, 먼저 각종 유물이나 문화재, 유적지에 대해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그리고 지역 교육청의 관심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다. 그리고 그러한 자료를 ‘살아있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적 자원을 훈련, 배치할 뿐만 아니라 시청각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안내 자료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일선 교육청에서는 각급 학교의 교사들이 수업에서 이들 문화재와 유적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업안’까지 개발하여 교사들에게 보급하고 그 실천을 돕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화재나 유적지를 관리하는 기관과 단체가 그 교육적 활용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또한 학교에서는 ‘견학 활동’을 학부모들의 도움을 받아야 수행할 수 있는 재택 과제로 돌려 회피하는 관행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를 위해서는 교사가 각종 유적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설명까지 도맡아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어야 하며, 학교에서도 교사의 책임과 인솔 하에 좀 더 활발한 견학과 탐방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문화재청(2005), 문화재 지정 현황
박정희(2008), 문화재보호의 법리에 관한 연구, 한국법학회
양준석(2008), 문화재 관리체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극동대학교
이미성(2011), 문화재를 이용한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전주대학교
장호수(2006), 문화재 활용론 : 활용의 개념과 범주에 대하여, 인문콘텐츠학회
조유전(1998), 한국의 문화재 관리 현황과 과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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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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