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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시기(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민족주의사관, 사회, 도시화, 형무작업,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신간회운동, 공산주의운동,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대중희극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민족주의사관
1. 1910년대의 한국사학
2. 1920년대의 한국사학
3. 1930년대 ~ 1940년대 전반의 한국사학
4. 해방이후의 사학계의 흐름

Ⅱ.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사회

Ⅲ.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도시화

Ⅳ.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형무작업

Ⅴ.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신간회운동
1. 신간회 창립과 조직화 과정
2. 신간회 활동과 해소과정

Ⅵ.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공산주의운동

Ⅶ. 일제시기(식민지시대, 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대중희극
1. 사회 현실을 다룬 작품들
2. 가정 문제를 다룬 작품들
3. 개인적 결함을 다룬 작품들
4. 웃음만을 목적으로 한 작품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노력하지 않고 상대방이 재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믿다가 이러한 기대가 좌절되는 순간을 그린 아주 쫄딱 망했네, 술꾼 남편과 얼치기 신여성이 등장하는 이 남편 이 아내와 식자우환, 술로 보너스를 탕진한 남편과 부주의로 월급을 잃은 아내가 등장하는 보너스 소동,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부르는 소프라노 부인과 아무런 대책없이 그 여자를 아내로 맞은 남자의 허영심과 한심함을 그린 소프라노 부인, 겉멋을 부리기에는 열중하나 실속은 형편없는 남녀를 그린 멋대강씨 등은 모두 남녀를 함께 싸잡아 비판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한쪽을 일방적으로 비판하고 풍자하기보다는, 양쪽 모두가 부족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니 서로 자신의 단점을 깨닫고 양보하라는 화해의 메시지가 깔려 있는 셈이다. 이런 작품군은 서로 자신의 약점을 깨닫는 장면으로 끝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화합의 결말에 이를 수 있다.
행복한 결말이 아닌 경우에도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지는 않는다. 식자우환은 남녀간의 갈등을 다루되, 초반부에 보여준 남성의 일방적인 우세가 마지막에 역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골에서 얌전하다는 소문을 듣는 여자와 결혼한 남자는 여자를 시골뜨기라고 구박하고 놀린다. 또한 폐품을 절약하지 않는다고 잔소리를 해대곤 한다. 그러나 3년 후, 남자는 오히려 여자에게 당하고 만다. 폐품을 절약하고 재활용하라는 남편의 잔소리에 대해 여자는 그러길래 내가 폐품에 해당하는 당신과 결혼하지 않았느냐고 대듦으로써 남편의 우세를 뒤엎는다. 이러한 행복한 결말은 사랑 위주, 금전 중시 등 새로운 결혼관의 출현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다룬 작품에도 나타난다. 군밤 타령 속 가정생활 모던 일경 견우직녀의 결혼생활은 새로운 ‘문화가정’이 얼마나 오붓하고 정겨운가를 제시하는 것으로 끝내고 있다. 부부, 고부 간의 갈등을 다룬 인심은 이렇다 깨어진 거울 며느리 독본에서도 갈등보다는 화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금슬이 좋은 부부가 이를 질투하는 시어머니에 대응하기 위해 부부는 일부러 거짓 부부싸움을 하여 시어머니의 마음을 돌린다는 식이다.
이처럼 화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봉건적인 가정생활의 어려움이나 새로 출현한 가족관계에서 빚어지는 부정적인 양상을 본격적이고 진지하게 다루는 풍자와 비판의 태도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물론 봉건적 가정에 대한 비판(모던 심청전 영감 마님)이나 신여성의 출현과 남녀평등의 문제가 일부 언급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로 보인다.
3. 개인적 결함을 다룬 작품들
상대방의 외모와 버릇 등에 대한 조롱과 이에 대한 반박을 다룬 작품이 많다. 곰보나 텁석부리, 대머리의 외모를 조롱하지만 조롱을 당한 자는 오히려 자신의 외모가 지닌 장점을 강변하는 내용 등이 이에 속한다(곰보타령 꼴불견 전집 익살맞은 대머리 텁석부리). 또한 구두쇠의 어리석은 습벽에 대한 풍자도 많이 발견된다(천하 엉터리 물산장려 계란 사건 말 못할 친구).
개인을 주인공과 주제로 삼은 이들 작품들에는 어리석은 자와 꾀많은 자의 재치 대결, 무능하고 한심한 자에 대한 풍자(사위 모집) 등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외모에 대한 조롱과 이에 대한 강변은 유치한 소극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나 가정문제를 다룬 작품보다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고 평가할 수 있다.
4. 웃음만을 목적으로 한 작품들
유성기 음반에 실린 작품들 중에서 창작자의 의도가 작품의 소재와 구성에 긴밀하게 적용된 작품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회현실이나 가정, 개인의 문제에 대한 약간의 풍자와 비판을 담은 작품군도 있지만, 아예 주제를 염두에 두지 않고 단순하게 웃음만을 유도해내기 위한 작품들도 있다. 웃음만을 목적으로 한 이들 작품들은 만담, 넌센스, 스케치에 고루 나타난다.
동물 연주회 양인의 조선어 흉내 방송국 장님 흉내 울음 전람회는 의미없는 흉내로 일관하고 있으며, 레코드 카페 만국 장한몽 오케 삼중방송 요절 춘향전 춘비춘흥 군노사령 술주정 회심곡 목욕 관음 유선형 춘향전은 노래와 유흥으로 시간 때우기를 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내세우고 있는 작품들이다. 또한 열두 가지 웃음 웃음 철학 깔깔깔은 웃음을 예찬하는 설명적인 만담에 속한다. 이들 작품은 내용보다는 출연자의 웃기는 재주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소극에 그치고 있다.
누가 더 인색한가를 다투는 인색대왕은 의미없는 대결로 시종하고 있으며, 겻말열쇠통 국수 한 사발 거짓말 소문만복래 등은 말 따라하기, 말꼬리잡기, 동음이의어 등의 언어유희에 의존하고 있다. 이중 좀더 연극적인 구성을 보이고 있는 작품은 홍백 타령과 난장이 행진곡이다. 홍백 타령은 홍/백을 의인화하고 난장이 행진곡은 난쟁이를 한자어로 풀이하여, 재치대결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이 참신한 정도이다. 난쟁이 행진곡에서 只는 입(口) 밑에 바로 발이 달린 난쟁이, 貝는 눈(目) 밑에 바로 발이 달린 난쟁이, 六은 상투 밑에 바로 발이 달린 난쟁이, 穴은 갓 밑에 바로 발이 달린 난쟁이를 뜻하는데, 이들이 서로 누가 더 키가 작은가를 경쟁하는 이야기로서, 일종의 破字놀이에 해당한다.
이들 작품에 속하는 작품 중 가장 극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재미와 교훈을 갖추고 있는 작품들로는 걸인과 부자 불경기시대 빚쟁이 퇴치법 설유강도 모던 소화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작품들은 도둑/주인, 걸인/부자, 남편/아내, 채권자/채무자 등의 관계를 역전시켜, 극적인 반전의 재미를 보여주는 한편, 정상적인 관계에서 일탈한 사람들의 사회적 관계를 풍자하는 효과도 동시에 얻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효정, 일제강점기 조명암의 대중가요 가사 연구, 영남대학교, 2001
김주란, 고조선의 인식변천에 관한 연구 : 개화기 이후 국사교과서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2001
김흥순,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도시화 추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11
반병률, 일제 치하 공산주의운동의 역사적 성격, 일조각, 2007
박철규, 일제강점기 사회운동사 연구의 회고와 전망, 부산광역시, 2007
정윤재, 신간회운동의 정치적 성격에 관한 일고,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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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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