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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처기업회계][벤처기업회계 부가가치세]벤처기업회계의 정의, 벤처기업회계 종류, 벤처기업회계 항목, 벤처기업회계 순환과정, 벤처기업회계 고정자산, 벤처기업회계 부가가치세, 벤처기업회계 인터넷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Ⅱ. 벤처기업회계의 정의

Ⅲ. 벤처기업회계의 종류
1. 재무회계
2. 세무회계
3. 관리회계
4. 비영리회계

Ⅳ. 벤처기업회계의 항목
1. 자본변동
2. 연구개발
3. 조건부융자금
4. 스톡옵션(stock option)

Ⅴ. 벤처기업회계의 순환과정
1. 거래
2. 전표
3. 회계장부
4. 결산
5. 재무제표

Ⅵ. 벤처기업회계의 고정자산
1. 부동산 취득
2. 집기비품 취득시
3. 차량취득

Ⅶ. 벤처기업회계의 부가가치세
1. 부가가치세의 개요
1) 부가가치세의 의의
2) 납세의무자
3) 과세대상
4) 과세기간과 신고기간
5) 납세자
2. 영세율 적용과 면세
1) 영세율 적용
2) 면세
3.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1) 납부세액의 계산
2) 공제받지 못할 매입세액

Ⅷ. 벤처기업회계의 인터넷프로그램
1. 입금
1) 일시받은 돈
2) 매출처에서 준 돈
3) 은행에서 준 돈
4) 어음할인/만기입금
5) 기타
2. 출금
1) 거래처에 준 돈
2) 영수증으로 나간 돈
3) 은행에 준 돈
4) 지급어음 결제
5) 일시적으로 나간 돈
6) 계좌간 이동
7) 신용카드 결제
8) 기타

Ⅸ. 결론

본문내용

한 방어책이 무척 약했던 작년의 경우에 기업을 일으킨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보면, 대부분의 기업주가 채권과 채무관계에서 채무자 편에 속해야 했던 벤처 기업들의 초기 자금난은 지극히 당연한 코스로 인정될 정도이다. 따라서 어느 기업이나 3년의 고비는 넘겨야 성장한다는 속설을 우리 사회는 낳았고, 마치 우리 액팀스에게도 그런 시련을 고의적으로 우리 사회가 안겨나 주듯이 성장 2단계를 밟고 있었던 경제난이 닥치고 말았다.
다른 기업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필자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독립해서 설립한 우리 액팀스의 경우에도 하절기까지의 산업 경기는 금년에 비해도 무척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 필자는 개인사업자 신고를 마친 날부터 7월에 법인을 설립할 때까지 \'개인회사로 액팀스를 정립하느냐\' 아니면, \'주식회사로 액팀스를 정립하는냐\'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결국, 주식회사로 정립하기로 결정했을 때, 배경 이유로는 그 당시 이미 앞서가고 있었던 많은 정보통신 분야의 기업들과 새로이 등장하고 있었던 기업들의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와 \'주인 많은 회사가 그렇지 못한 회사보다 일정 시기 이후부터는 훨씬 강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당연한 회사적 원리가 있었다. 따라서 그 당시 설립자본은 지금까지도 근 20년을 넘게 사귀어 오고 있는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성의 표시하라는 약한 요청의 말로써 전체의 2/3를 확보하였고 필자가 그 나머지를 구성하였다. 연이어, 필자는 대주주로서 당연히 지고 가야할 위상과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필자의 전재산인 아파트를 담보로 받은 융자금과 벌어들인 수입금을 모아 매 증자 시마다 계속적으로 투자하였고, 성장 4단계에 들어서는 현재에는 수입금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다.
지난 6월말, 우리 액팀스는 경제위기 상처를 회복하고 본래의 소임인 디지털 빔 성형기의 개발을 통하여 차세대 이동 통신(IMT-2000) 기지국 안테나 시스템의 혁신적인 모델을 세상에 드러내려고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서울 엔젤 그룹이 주최한 투자설명회에 나간 적이 있고, 그곳에서 필요한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게 되었다. 물론, 창업초기나 지금이나 경영자로서 필자가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재무제표 상의 용어는 매출, 부채, 그리고 자본이다. \'무엇에 경영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자립과 성장 단계별 중점 관리사항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우리 액팀스에 그것들을 적용하여 추진할 수 있을 만큼 다소나마 경영능력이 확보되었다고 보지만, 작년까지는 회사도 어렸을 뿐만 아니라 필자 자신도 자금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전혀 갖추지 못했기에 그 무기력함 속에서 자금의 입출력은 성난 강물과 같이 파동을 치며 지나갔었다. 다만, 지금까지 필자의 가슴속에서 생생히 살아 있어서 스스로 고마운 것은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서 필자가 그때나 지금이나, 아니 어쩌면 영원히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를 \'강한 책임감, 목표 달성에 대한 확신, 불굴의 추진력, 그리고 정확도가 높아 가는 예측능력 등이다.
초기 상태의 벤쳐 창업인들이나 예비 창업인들은 누구나 자금의 조달에 앞서 소요 규모와 자기 자금의 조달능력을 먼저 따져 보아야 하는데, 자기 자금 조달(내부 유상 증자) 능력이 부족할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정부가 벌이는 각종 정책자금의 수혜 가능성에 도전하고, 다음으로 엔젤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그 다음으로 벤쳐 캐피탈을 유치하는 일에 정성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본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업의 생산활동과 판매활동을 통하여 나타나는 매출액의 신장을 꾸준히 추구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벤쳐 기업의 경우 목표 시장에서의 예비 반응이 미약하거나 목표 시장 여건의 불리한 전개에 따라 손해만 볼 확률도 결코 무시할 수 없으므로, 영업력을 보다 치밀하게 강화하여 히트 예비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제품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첨단 기술 위주로 대부분 편성되어 있는 연구개발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전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집중적인 홍보와 신기술신제품 개발일정에 수반되는 신문 기사성의 광고와 홍보에 치중한다면, 많은 실패 사례에서 나타난 위험한 방향으로는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지난 달, 한 때는 종합 주가지수 1,000포인트 시대를 달성할 것과 같은 기세로 치닫던 중시의 동향이 대우그룹 사태와 국제 환율의 변동으로 인하여 불안한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매일 신문이나 TV의 뉴스를 통하여 지켜보면서, 필자는 우리나라의 불안한 금융상황과 IMF 이후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엔젤(Angel) 투자 붐(Boom)의 원인을 추적하고 있는데, 현 시중의 저금리와 IMF형 애국심의 발로가 다소나마 기반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미국적 벤쳐 환경과 다름을 기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일련의 추세가 일시적이 아닌 사회적 운동으로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확산되어 나아가면서 기 투자금이 원활히 회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관리력을 동시에 증강시켜야 할 것이다. 지금도 우리 국경의 안팎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국가간 무역분쟁에 관심의 초점을 둠으로써 무한 경쟁 속에서 우리의 산업이 안고 있는 기술과 자본의 결합력을 강화시키고, 수많은 벤쳐 기업들의 창업도 좋지만 기 창업된 벤쳐 기업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장치의 마련을 통하여, 창업자가 우리 사회와 세계의 번영에 대하여 굳게 책임지려고 하는 기업가 정신만 훌륭히 발휘한다면 그 기업이 자립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될 수 있는 우리의 시장 경제 시스템을 보수하고 혁신하는 일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 손동원(2010), 벤처기업 창업경영론, 경문사
▷ 윤진호(1998), 벤처기업과 인적자원회계, 동국대학교
▷ 육근효(1999), 벤처기업의 특성과 회계적 과제, 한국회계정보학회
▷ 이성용(2003), 벤처기업에 대한 감면, 대한세무협회/회계와세무
▷ 조석홍, 이준원(2010), 벤처 창업론, 두남
▷ 허익구 외 1명(1998), 벤처캐피탈의 투자처기업에 대한 회계적 평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키워드

벤처기업회계,   벤처기업,   회계,   기업,   고정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