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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진로태도의 개념

Ⅲ. 진로태도와 진로발달이론
1. 성장기(growth stage)
1) 환상기(fantasy substage)
2) 흥미기(interest substage)
3) 능력기(capacity substage)
2. 탐색기(exploration stage)
1) 잠정기(tantative substage)
2) 전환기(transition substage)
3) 시행기(trial substage)
3. 확립기(establishment stage)
1) 시행기(trial substage)
2) 안정기(stabilization substage)
4. 유지기(maintenance substage)
5. 쇠퇴기(decline stage)

Ⅳ. 진로태도와 진로태도성숙

Ⅴ. 진로태도와 자기효능감
1. 자기효능감의 개념
2. 자기효능감의 차원
3. 자기효능감의 정보원
1) 성취완성(performance accomplishment)
2) 대리경험(vicarious experience)
3) 언어적 설득(verbal persuasion)
4) 생리적 상태(physiological states)
4. 자기효능감과 수행

Ⅵ. 진로태도와 독서치료
1. Hynes, A. M. ＆ Hynes-Berry(1986)
2. 황의백(1996)
3. 손정표(1999)
4. 최선희(1997)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Locke, 1991)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수행을 잘 하기도 하고 뒤쳐지기도 하는 것이다.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좋은 수행을 보인다는 것은 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자기효능감은 수행에 있어서 중개변인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즉, 자기효능감이 높은 개인은 도전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주의와 행동을 잘 방향 지을 것이고, 자기효능감이 낮은 개인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투입할 것이며,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도 과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려 할 것이다(Latham ＆ Locke, 1991). 자기효능감은 시도하고자 하는 행동의 선택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노력의 양과 지속, 인내, 사고패턴, 각성, 궁극적인 행동 등에 영향을 준다(Bandura, 1977a).
Ⅵ. 진로태도와 독서치료
독서치료는 많은 이름들로 알려졌는데, 독서상담(bibliocounceling)과 독서교육(biblioeducation), 독서심리학(bibliopsychology), 개인 그룹 치료(tutorial group therapy), 도서관 치료학(library therapeutics), 독서예방(biblioprophylaxis), 문학치료(literatherapy)등이 그것이다(Rubin, 1978, p. 6).
독서치료(bibliotherapy)란 말은 그리이스어의 두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첫 번째가 ‘책’을 뜻하는 ‘biblion’이고, 두 번째가 ‘치료’를 뜻하는 ‘therapeia\'이다. 1916에 사무엘 크로서스(Samuel Crothers)가 최초 사용하였다(Pardeck ＆ Pardeck, 1998, p. 1). 고대 그리이스의 도시인 테베(Thebes)의 도서관에는 ‘영혼을 치료하는 장소’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독서치료는 일반적으로 책을 통해 치료를 한다는 것이며, 먼 옛날부터 시작된 역사가 긴 치료법이다(이재연, 1990, p. 163).
1. Hynes, A. M. ＆ Hynes-Berry(1986)
독서치료를 “도서를 사용해서 참여자와 촉진자 사이에 치료적 상호작용을 구성하기 위한 일련의 기술들\"이라고 규정한다. 상호작용 독서치료에서 훈련된 촉진자는 임상 혹은 발달적 참여자가 선택된 작품 - 이것은 인쇄된 자료일 수도 있고, 시청각 자료일 수도 있고, 참여자가 쓴 창의적인 글이 될 수도 있다 - 에 대해 인지적 반응과 감정을 둘 다 통합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토의를 사용하여 안내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2. 황의백(1996)
“독서치료는 인격적 적응 면에서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책을 읽게 함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고 그의 적응력을 정상적으로 키우는, 하나의 가이던스 기술”이라고 했다.
3. 손정표(1999)
독서치료란 대체로 도서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한다든지 태도나 성격 등을 건전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의학 및 정신 의학과 관련된 독서라는 협의적인 측면과 공공 및 학교 도서관 사서, 사회사업가, 소년 교도관, 상담 교사, 성직자 및 기타 관심을 가진 개개인들이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인 당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행하는 독서 지도라는 광의적인, 비의학적인 측면의 두 가지 수준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4. 최선희(1997)
독서치료란 생활 지도나 상담 영역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훈련을 쌓은 상담자가 내담자의 문제 상황과 관련 있는 적절한 독서 재료를 사용하여 내담자가 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당면하는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뿐 아니라 정신 건강의 예방적 지도에도 상당히 유용한 접근 방법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이상을 종합하여 정리하면, 독서치료는 책과 독자의 상호작용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정신적 질병의 치료와 건전한 인격 형성 및 가치관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즉 발달적예방적 독서치료는 독서를 통해 건전한 자아상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고, 임상적치료적 독서 치료는 정서적 문제 혹은 신경증적 질환의 치료를 돕는 보조 요법이다(반금현, 2001).
Ⅶ. 결론
인간은 일생 동안 약 1/3의 시간을 일(직업)을 하면서 살게 되므로 개인에게 있어 진로에 대한 올바른 결정과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기술의 발달에 따른 직업의 생성과 소멸, 이직전직의 보편화 등 직업세계 및 노동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진로결정과 진로준비는 개인에게 있어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 동안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되었다. 합리적인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는 자아실현이라는 개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능력과 소질을 발휘하는 인재 양성과 적절한 인력 배치라는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기학과 한종철(1997)의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로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진로문제를 호소하며, 상담을 원하는 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이충국, 1998:재인용). 대학생들의 경우도 진로탐색행동을 많이 하지 않고 있으며, 진로결정 수준 및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서진숙, 1998;김봉환, 1997) 개인의 진로발달 형성은 어릴 때부터 이루어지며, 특히 고등학교 단계가 매우 중요하나 우리 나라 고등학생들의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정근, 1988;고향자, 1992).
참고문헌
곽광선(2004), 진로인식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태도와 진로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한국교원대학교
박은희(2003), 정보소양능력과 진로태도 및 적성과의 관계, 전남대학교
양명숙 외 1명(2008), 가족건강성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한국진로상담학회
이은경 외 1명(2002), 진로결정효능감이 진로 태도 성숙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
임원희(1998), 학년 및 통제소재가 진로태도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 안동대학교
허유미(2007), 중학생의 진로태도 성숙도와 심리적 독립, 자기주장성 및 자아개념과의 관계, 서강대학교

키워드

진로태도,   진로,   진로발달이론,   진로태도성숙,   자기효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