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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농업경영 역사][농업경영 정보화][농업경영 성과][농업경영 여성농업인][여성농업인]농업경영의 역사, 농업경영의 정보화, 농업경영의 성과, 농업경영의 여성농업인 분석(농업경영, 농업경영 정보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농업경영의 역사

Ⅲ. 농업경영의 정보화
1. 농업경영 정보화의 필요성
2. 농업경영 정보화의 효과

Ⅳ. 농업경영의 성과
1. 성과관련 서술영역
2. 농업경영성과 파악에 대한 논의
1) 경영성과
2) 농업경영분석
3) 경영진단
4) 농업경영성과 관련지표
5) 농업경영형태

Ⅴ. 농업경영의 여성농업인
1. 전문인력으로서 여성농업인의 정의
2. 긍정적인 직업관 확립의 필요성
3. 여성농업인의 전문농업인력화
4. 여성농업인의 경영능력과 리더십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을 자주 받고 여성농업인 단체활동에 적극적 참여할 때, ⑦ 전반적인 가사노동의 부부간 분담이 잘 될 때, 여성농업인의 경영능력은 대체로 높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2. 긍정적인 직업관 확립의 필요성
일곱 가지 가운데 직업관은 여성농업인 스스로가 전문농업인력으로서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분야는 다시 역시 ① 농업인식, ② 전문가 의식, ③ 농업정책 변화의 인지 등의 세 가지 소분야로 다시 나눌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보다 “천직사상”을 제대로 갖추고 맡은 일에 정성과 정열을 쏟으면서, 생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여성농업인상을 기대하고자 한다. 여성농업인이 리더로서 농업에 대한 천직사상을 가지고 농업에 열중할 때, 비로소 소명의식을 갖춘 참다운 여성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열정 없이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지식기반사회에서의 성공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데에서 찾아진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가치관, 그리고 일을 가장 질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 나라에는 농업에 애정과 긍지를 가지고, 땀과 노력을 쏟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여성농업인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3. 여성농업인의 전문농업인력화
직업관의 확립과 함께 여성농업인들이 전문농업인력으로서 리더가 되려면 어떠한 능력이 필요할까? 농업 생산은 계절적인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적기에 적합한 인력을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 때문에, 여성농업인들은 영농자금과 함께 중요한 생산요소인 노동력 동원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만 한다.
농업 생산기술 능력 또한 전문농업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경영능력 가운데 하나이다. 농업생산의 전과정에서 여성농업인의 노동력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여성농민은 단순노동,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노동에 주로 참여함으로써 여성농민의 노동이 평가절하되고 있다. 따라서 여성농업인의 전문농업인력화를 위해서는 생산기술 능력의 신장이 필요하며, 생산기술 능력은 농작업에서의 숙련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농기계 조작 능력의 향상을 통해서 제고될 수 있다.
앞서 살핀 바처럼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권은 주로 남편에게 놓여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농업경영에서의 의사결정은 주로 남편이 혼자 알아서 결정하거나 부부간에 의논하지만 남편이 주로 결정하는 예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비록 그간 오랫동안 소외되어온 여성농업인들로서는 이제 경영에서의 의사결정 능력 개발을 경영자로서 반드시 갖추어야만 덕목으로 삼아야만 할 것이다. 더구나 요즈음에는 생산보다 수확후의 관리 및 판매 과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므로, 장차 의사결정 능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자신이 필요한 영농교육에 적극적인 참여하는 것과 농협과 작목반 등의 주요 생산자단체의 구성원으로 적극 활동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익혀서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는 것도 중요한 경영능력이다. 그리고 가사노동을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편과 이를 분담하는 것도 경영능력이며, 가족들에게 가사노동의 분담 없이는 농업의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따라서 부부간의 합리적인 가사노동과 가정관리를 분담하는 것도 중요한 경영능력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경영능력을 모두 갖추었을 때, 비로소 여성농업인은 전문농업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4. 여성농업인의 경영능력과 리더십
여성농업인을 경영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인력화하고 그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들에 대한 영농교육을 강화하고 단체활동 참여를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비록 30~40대 여성농업인들이 주로 영농교육을 받고는 있지만, 전체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아직도 그 비중은 매우 낮다. 아울러 대부분 여성농업인들이 남성과는 별도의 교육을 바라고 있으므로, 피교육자인 여성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하여 여성농업인을 위한 새로운 영농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말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여성농업인들의 단체활동 참여는 매우 미흡한 형편이다. 그러나 이들의 적극적인 단체활동의 참여가 곧바로 리더십의 개발로 연결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농협과 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경영인회 등의 생산자단체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일은 경영능력을 개발에 필요한 요소이자 리더십 향상에 필요한 단계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여성농업인의 생산자단체의 가입을 용이하게 지원하는 등 단체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성농업인의 경영능력 가운데서 가장 부족한 부문은 바로 가정관리 능력이었다. 이는 곧 가정에서의 양성평등 실현과 가사분담의 노력의 부족이 아직도 여성농업인의 전문인력화에 가장 큰 걸림돌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차 여성농업인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무엇보다 여기에 중점을 두고 지도력을 연마해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여성농업인의 주류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성농업인 자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와 함께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 나아가야만 한다. 그리고 단편적이고 역사가 일천한 지금까지의 여성농업인 정책만으로 여성농업인의 경영능력과 리더십 개발을 모두 이루어내기 어려우므로, 새로운 사고에 바탕을 둔 지방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베풀어질 필요가 있겠다. 이제 여성농업인들은 부족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개발하고, 전문농업인으로 바로 서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김철호(2011), 농업경영체의 농업경영위험관리 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농촌지도학회
2. 김정호 외 1명(2000), 농업경영 컨설팅의 시장 성격과 가격 분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3. 소순열(2007), 농업경영 기록 및 진단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 전북대학교
4. 엄지범(2011), 농업경영유형별 경영성과 요인 분석, 전북대학교
5. 양승룡(2000), 농업경영환경의 변화와 파생상품의 역할, 한국농업정책학회
6. 양덕승 외 2명(2006), 농업경영컨설팅의 효율적 운영방안 연구,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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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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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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