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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협력][대기업과 벤처기업 협력][제약기업과 생명공학기업 협력][벤처기업]기업협력의 의의, 기업협력의 시장질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협력, 제약기업과 생명공학기업의 협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기업협력의 의의

Ⅲ. 기업협력의 시장질서

Ⅳ.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1. 수급 의존도
2. 매출 의존도
3. 수주단가 결정방식
4. 납품대금 결정방식
5.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현황
1) 자금 지원
2) 기술 지원
3) 경영지도
4) 신용보증 지원

Ⅴ.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협력

Ⅵ. 제약기업과 생명공학기업의 협력
1. 수직적 통합을 강조하는 입장
2. 협력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입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 반대로 많은 제약기업들이 크고 작은 생명공학 연구를 내부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OTA의 자료를 비롯한 몇 가지 조사자료를 통해 이러한 경향성을 확인한 그는 양측의 기업들이 상대방의 기능들을 자신의 것으로 통합시키는 것이 줄 수 있는 경제적 유익을 분석하였다. 그는 연구개발이나 판매를 통합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부가가치의 증가 효과보다는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분리했을 때 발생하는 거래비용(transactional cost)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수직적 통합을 주된 논리적 근거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수직적 통합의 경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단기간 내에 기업간 협력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가 이러한 판단을 내린 근거는 첫째, 수직적 통합을 위한 확장에는 돈과 시간이 필요하며, 둘째, 분야에 따라서는 거래비용 문제가 적어서 수직적 통합이 불필요한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결론적으로, 변화하는 기술적, 사업적 환경 속에서 수직적 통합의 시기와 협력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양측 기업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관리적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2. 협력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입장
Whittaker & Bower(1994)는 제약회사와 생명공학 기업간의 제휴가 1970년대의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이루어진 일시적 현상이 아니고 시간이 갈수록 더 강화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였다. 저자들은 그 근거로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의 15개 거대 제약회사들이 1987년까지 판매한 신약 중 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된 것의 비중과 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 중인 신약의 비중을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평균 신약개발 기간이 12년이므로 1987년에 판매되고 있는 신약은 그로부터 12년 전의 연구개발 전략을 나타내는 것이고 현재 연구개발 중인 신약은 그 사이 기간 동안의 연구개발 전략을 나타낸다.
따라서 시판 중인 신약과 개발 중인 신약을 비교함으로써 12년 동안의 전략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1987년에 15개 제약회사들이 시판 중인 신약의 4.7%가 협력 연구에 의해서 개발된 것인 반면, 같은 해까지 개발 중인 신약의 27.8%가 협력 연구에 의해 개발되고 있었다. 12년 동안 약 6배 가량이 증가한 셈이다.
Whittaker와 Bower는 유전공학 기술이 보편적으로 확산된 뒤에도 이렇게 협력 연구가 증가하는 것은 생명공학 기업과 제약기업 사이에 새로운 형태의 공급자-사용자의 관계가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제약 대기업들이 전문 생명공학 기업에만 몰리는 총명한 젊은 과학자들의 전문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그리고 연구의 위험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협력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들은 제약회사와 생명공학 기업간의 분업이 보편화되면 대기업은 자동차 산업에서의 조립생산자(assembler)와 같은 역할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Whittaker와 Bower가 1987년까지의 제약회사들의 동향을 조사한 반면, Tapon & Thong(1999)은 1988년부터 1997년까지의 제약회사들의 동향을 조사했다. 이들이 22개의 세계적인 거대 제약회사를 조사한 결과, 그 10년 동안 각 기업이 적게는 5건에서 많게는 68건까지, 평균 24건의 연구 협력을 맺은 것이 확인됐다. 이 중 대부분은 전문 생명공학 기업과의 사이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Tapon과 Thong 역시 이러한 협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았는데, 이들이 제시한 근거는 Senker(1996)와 Senker & Sharp(1997)이 제시한 이유와 유사하며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생명공학 연구에 대한 공공지원의 증가로 생명공학 분야의 지식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그로 인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법들이 빠르게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생명공학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약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지식들을 흡수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대학 및 생명공학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둘째, 1980년대 말 이후로 제약회사들이 생명공학 연구 역량을 내부화하는 것이 일단락되었지만, 새로운 기술적 돌파의 가능성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 세계의 어느 기업, 연구소, 대학에서 어떤 혁명적인 연구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제약회사들은 전 세계의 대학 및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생명공학 기업과의 협력은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혁신을 값싸게 구입하는 효율적인 수단이 된다.
Prevezer & Toker(1996)도 협력 관계가 지속되리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 근거로는 좀 색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들에 의하면 1990년대 들어 제약회사들간의 경쟁이 심화되자 제약회사들이 통합보건관리(total healthcare management) 분야에까지 뛰어들면서 오히려 R&D 투자를 줄이고 있고, 이로 인해 신약개발 과정을 생명공학 기업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공학 기업의 입장에서도 지난 20년 간의 경험을 통해 통합 제약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 보다 분명해졌기 때문에 신약 개발에 특화된 전문 연구개발회사의 길을 택하는 것이 합리적 대안이 되었다고 한다. Prevezer와 Toker는 이러한 변화들로 둘 사이의 분업 관계가 더욱 분명해지자, 협력 관계는 joint venture나 지분투자와 같이 보다 긴밀하고 장기적인 관계로 고착화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참고문헌
김성홍 외 1명 / 기업간 협력활동의 성공요인, 대한경영학회, 2007
김수욱 / 글로벌 아웃소싱과 기업간 협력, 서울대학교, 2008
공병호 / 모기업과 협력기업의 조직적 협조관계, 한국경제연구원, 1993
남상수 / 중소기업 간 협력이 협력성과에 미치는 영향, 경북대학교, 2011
신원용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협력 성공 사례 연구, 한양대학교, 2007
이경탁 외 1명 / 중소기업간 협력활동이 협력성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경제통상학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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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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