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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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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문헌정보학의 변천과정

Ⅲ. 문헌정보학의 목표

Ⅳ. 문헌정보학의 탈식민담론

Ⅴ. 문헌정보학의 정보학
1. 초기 정보학의 의미
2. 후기 정보학의 의미

Ⅵ. 문헌정보학의 쟁점

Ⅶ. 향후 문헌정보학의 내실화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은 원전들 속에 가려진 그늘이 아니라 아직은 작고 미약하겠지만 우리도 우리의 개성을 가지고 우리의 현실에 맞는 학문을 해야 하는 것이다. 현장과 학계의 간격을 좁혀 ‘실천성있는 학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천’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학문과 현장이 살아나는 것이다.
Ⅶ. 향후 문헌정보학의 내실화 과제
한국의 문헌정보학의 이론이나 방법은 시초에는 서구에서 도입되었다 치더라도 현실에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주체성있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학문은 현장을 담아내기에 충분한 이론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문헌정보학은 이러한 일반론적인 기반조차 갖추지 못한 현실이고 보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한국문헌정보학의 이론이나 방법론의 개혁이 절실하므로 기존에 있는 학문을 현실에 적용하여 보고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며 어떤 흐름으로 우리 학계가 나아가야 할지를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문헌정보학은 그 대상체가 도서관을 가장 큰 모태로 발전되어진 학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질 수 있다. 과연 우리 문헌정보학은 도서관이라는 모체에 얼마만큼 공헌을 해 왔는가? 물론 서양의 경우를 보면 도서관의 이론적인 체계나 실제 도서관봉사를 위한 자료,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부분에 많은 연구 노력을 기울여 왔고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적용할 수도 없는 이론을 도입하고 그 이론을 현장에 도입하기보다 단순히 서양보다 앞선 이론을 생산해 내는데 주력해 왔다. 그래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의 물음만이 되뇌어지는 현실에 서게 된 것이다.
우리 문헌정보학을 하는 사람들은 도서관학을 문헌정보학으로 학명 개칭을 하면서 이름만 바꾸면 기존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기존의 서양 정보학과 우리의 문헌정보학을 같은 것으로 여기고 보다 정보학 쪽에 가깝게 가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지도 모른다. 엄연히 문헌정보학은 도서관이 바탕이 되고 그 바탕 위에서 학문이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제는 이러한 문헌정보학이 어떻게 실제에 적용되고 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문헌정보학은 학문의 대상이 도서관이니 만큼 도서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이론적인 뒷받침이 될 수 있는 학문의 성립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 하겠다. 도서관에 대한 많은 말들이 있어왔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우리 학계는 이러한 미래 도서관을 글로 담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미래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환상의 섬이니까 그리고 미래를 담론하는 것은 미래라는 단어의 안전한 울타리를 가지니까. 지금 학계에서 행해지는 미래도서관의 담론은 쉽게 간과해 버리는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미래를 말하는 것은 좋은데 지금 행해지는 담론은 너무나 미래적이라서 도저히 실현되어질 수 없는 것 같다.
문헌정보학의 바탕인 도서관은 미래학자들이 말하듯이 먼 훗날에는 그렇게 우리의 기억 속에서만 존재할 것이라는 허구에서 벗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도서관이 정보를 보관하고 제공하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도서관 이용자들은 비록 그것이 첨단의 자료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이용할 수 있고 즉시 접근할 수 있는 자료를 원하기 때문이다. 도서관 이용의 과거 경험 또한 도서관이 존재해야 한다는 근거를 제공한다. 도서관에 대한 그리고 책에 대한 인간의 향수가 언제 사그라지지는 아무도 모른다. 도서관은 아마 가까운 미래에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미래학자들은 미래의 도서관이 종이 없는, 벽 없는 도서관을 주장하고 있다. 거의 모든 정보는 디지털화되고 온라인 탐색을 통하여 이용자의 직접검색이 일반화되므로 사서의 역할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우리 미래의 실제의 모습은 과연 미래학자들의 말처럼 이렇게 이루어질 것인가? 쉽게 그렇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초기의 도서관이란 단순히 자료를 수집하는 기록 보존소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러한 도서관의 기능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현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융화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또한 도서관의 자료는 기존의 인쇄매체의 자료시대가 지속되면서 쌓여진 많은 종이자료들로 이루어져있다. 이것들은 현대의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폐기하거나 디지털화 한다고 할 때 이것이 현대화된 미래의 도서관모습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원본자료는 원본자료대로의 사적가치나 이용자를 가지며 이것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다양성에 비추어 반드시 갖추어져야할 실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자료를 디지털화한다고 할 때 그 비용이나 선별없이 무작정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미래 학자들은 사서들의 수가 줄어들고 도서관의 규모가 작아지고 재택검색이 가능한 미래를 말한다. 사실 이러한 미래의 모습은 도서관에서 받아들이는 자료가 모두 완벽한 서평이나 가치가 있는 정보라는 전제를 깔아야만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는 아니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정보가 도서관으로 유입될 것이고 이용자들은 이러한 정보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정은 미래학자들이 말한 사서의 수가 줄어들고 자동화가 기존의 도서관을 대체할 것이라는 이론에 모순된다. 사서수가 줄어들면 누가 자료를 선별할 것인가? 원래 사서가 추구하는 가장 완벽한 모습은 적절한 자료를 적절하게 가공하여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미래의 도서관은 단순히 자료의 디지털화 재택검색을 넘어선 보다 가치 있는 자료의 검색으로 이뤄질 것이므로 미래학자들의 터무니없는 이론은 곧 한계를 맞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명옥, 문헌정보학의 교육방향에 관한 고찰, 한국문헌정보학회, 1997
김지선,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의 비교·분석, 충남대학교, 1997
손숙희, 문헌정보학의 탈식민 담론, 부산대학교, 1997
안인자,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경력개발 경로를 통한 유동성 실태 연구, 한국비블리아학회, 2010
유영준, 문헌정보학의 지식 구조에 관한 연구, 한국정보관리학회, 2003
이명희, 문헌정보학 분야의 질적 연구 동향과 과제, 한국비블리아학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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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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