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미, 성격,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분류, 연대적 원리,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성찰성, 다양성,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이념형 리더십,국제개발원조,개선방안

소개글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미, 성격,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분류, 연대적 원리,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성찰성, 다양성,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이념형 리더십,국제개발원조,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의미

Ⅲ.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성격
1. 공식적(formal)
2. 사적(private) 조직
3. 비영리적(non-profit-distributing)
4. 자치적(self-governing)
5. 자원적(voluntary)
6. 비종교적(nonreligious)
7. 비정치적(nonpolitical)

Ⅳ.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분류
1. 종교단체와 자선단체
2. 초국가단위의 NGOs
3. 기업대상의 NGO활동
1)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들
2) 기업준칙 제정 촉구운동
3) 소비자 운동들

Ⅴ.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연대적 원리

Ⅵ.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성찰성

Ⅶ.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다양성

Ⅷ.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이념형 리더십(리더쉽)
1. 평등주의적 레짐으로서의 NGO 리더십
2. NGO의 본질적 이념과 원칙에서 추론된 리더십
3. 선진국 NGO 리더십

Ⅸ.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유엔협력활동
1. NGO와 아동권리협약
2. NGO와 UNHCR
3. UN의 빈곤퇴치전략
4. 르완다, 소말리아에서의 GNI

Ⅹ.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국제개발원조

Ⅺ. 향후 시민단체(비정부기구, NGO)의 개선 방안

Ⅻ.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앙집중화된 활동 방식으로부터 지역 풀뿌리조직에 기반을 두는 지역 NGO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지방화시대에 발맞추어 NGO들도 지방정부와 파트너쉽을 갖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방정부를 견제함으로써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 결론
정보기술의 발달은 당연히 정보기술 자체에 관한 지식의 증가를 수반함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것은 나아가 사회 모든 분야의 지식을 증가시킨다. 정보기술이란 정보를 생산, 처리, 그리고 전달하는 기술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보란 정확하게는 의미(혹은 메시지)와 무관한 신호(signal)를 가리키기 때문에 정보기술의 발달이 곧 한 사회의 의미(그런 뜻에서 정보나 지식)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혹은 쟝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처럼 신호의 바다 속에서 의미가 실종된다고까지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디지털 정보기술은 쌍방향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보나 지식의 생산에 대중적 참여를 증가시키게 된다. WWW상에 개인 홈페이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이 이를 반증한다. 더구나 정보기술은 인간에 의해서든 기계에 의해서든 일단 정보시스템에 투입된 자료로부터 의미(정보나 지식)의 생산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 최근 경영관리에 사용되는 KMS(지식관리시스템)이나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은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정보기술의 확산이 정보와 지식의 생산을 촉진한다는 사실은 의심하기 어렵다. 아마도 그 점이 정보기술이 여타 테크놀로지와 근본적으로 다른 측면이기도 할 것이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인해 정보사회에서는 한 사회가 갖는 지식의 양이 비약적으로 증대되겠지만, 그렇다고 한 개인이 소화할 수 있는 지식의 양도 그 만큼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사회 전체가 보유한 지식의 양과 개인의 지적 소화력 사이의 간격이 점점 커지게 되면, 각 분야의 전문가는 증가하겠지만 사회 전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거나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적어지게 된다. 이리하여 지식의 증가는 사회적 혹은 개인적 불안감을 높인다. 또한 안소니 기든스(Anthony Giddens)의 지적처럼 인간은 지식이 증대됨에 따라 역사과정이나 자연환경에 점점 더 많이 개입해 왔다. 삶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인간 개입의 확대는 불확실성을 줄여주기는 커녕 또 다른 불확실성의 원인이 되었다. 예컨대 핵발전소나 유전자 변형 식품을 생각해 보라.
즉, 문제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정보와 지식의 증대로 인해 사람들의 분석적 능력은 강화되는데 종합적 능력은 약해졌으며, 둘째는 사회가 감당해야 하는 새로운 위험성이 출현하였다. 이제 자연적 재앙 뿐 아니라 ‘제조된 위험(manufactured risk)’까지를 감수해야한다. 계몽시대 이래 인류는 무지(無知)로부터 해방이 보다 확실성이 높은 삶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정보사회에서는 지식의 증가로 오히려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역설이 발생한다. 흥미있는 사실은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정보와 지식의 무용론에 기울기보다 정보와 지식을 더욱 찾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 또한 역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사회와 자연에 대한 지식이 급속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완벽하게 관리될 없음을 시사한다. 정보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혹은 정보기술의 발달 때문에 공학적 접근이나 관리적 접근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크게 남아 있게 된다. 그것은 시민단체의 비판적 기능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지식생산이 가속화되면 지식의 수명이 고도로 짧아진다. 새로운 지식은 현재의 지식과 나란히 사이좋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지식을 대체한다. 조셉 슘페터(Joseph Schumpeter)가 말하는 ‘창조적 파괴’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이제 더 이상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가지고 평생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경향은 정보기술 분야에서 특별히 심각하지만, 다른 분야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직업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실용적 지식은 대부분 수명이 매우 짧게 된다.
지식의 수명이 짧아진 결과 평생교육 혹은 사회교육이 일상화되고, 학교교육을 마치고 직장에 나가는 선형적 인생과정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수시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비선형적 인생과정이 일반적이 된다. 실제로 요즈음 대학 부설 사회교육원, 백화점 문화센터의 교육프로그램, 전문기술을 가르치는 사설 학원이 번창하고 있으며, 특수한 응용기술을 가르치는 전문대학에는 3-40대 연령층의 지원도 늘고 있다. 또한 야간에 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특수대학원 지원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계속 배우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사회가 된 것이다. 점차 이와 같이 학습사회가 되어가기 때문에 앞으로는 고등교육이나 실용교육 분야의 인력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의 수명이 짧다는 것은 지식을 응용한 기계의 수명도 짧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계가 물리적으로 못쓰게 된다는 말은 아니고 기계의 ‘사회적 마모’가 빨리 일어난다는 뜻이다. 기계의 수명이 짧은 만큼 감각상각비가 매우 크다. 또한 기계화, 자동화가 진행될수록 고정비용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가는 단기간 내에 기계로부터 최대한 산출을 뽑아내야 한다. 이 때문에 공장은 물론이고, 시설투자가 많이 들어간 사무실(예를 들어 병원이나 PC통신회사)은 가능한 한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돌아가야 한다. 그것의 파생적 효과로서 야간근무자(교대자), 주말근무자 등과 같은 시간제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학린 외 1명(2009), 공공분쟁해결에 있어서 시민단체의 영향,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소
▷ 김건우(2006), 한국 시민단체의 학벌주의 논의 검토, 중앙대학교
▷ 김창엽 외 1명(2006), 시민단체 시민교육의 성격에 대한 연구, 한국평생교육학회
▷ 김태룡(2006), 시민단체가 사회자본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행정학회
▷ 배한동(2004), 한국 민주주의 공고화 과정의 시민 단체의 역할, 대한정치학회
▷ 신동준 외 2명(2005), 한국 시민단체의 성장에 대한 양적 연구, 한국조사연구학회

키워드

시민단체,   비정부기구,   NGO,   시민,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