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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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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충격, 지식인의 문학시대는 끝이 났다 - ‘민중속으로,민중의 삶을 민중의 감각과 언어로!’
-진보적인 전문 문학활동가들-노동자 문학반, 노동자 글쓰기반 조직하여 노동운동 주변으로 포진해 들어감
-87년, 88년 투쟁을 거치면서 노동자 문학물 등장- 노동조합 투쟁과 결합하는 노동자문학서클의 성격과 노동자 전문 문학인 등장
(미술)
-연극이나 음악 운동에 비해 80년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70년대 10여년간 김윤수와 원동석의 비판적 리얼리즘에 입각한 비평활동을 토대로 80년 ‘현실과 발언’ 창립전을 시작으로 기존 미술계내의 활동-노동자, 농민, 빈민의 삶을 소재로 한 작품과 젊은 미술인들은 83년 ‘두렁’-공동체적인 삶의 추구 : 대학탈춤반이나 연극반 출신들로 탈춤부흥운동이나 마당극운동자들, ‘땅’ 동인 결성
-노동자 대상으로 한 미술소집단작업 - 판화작업이 행해짐, ‘공동그림그리기’방식 도입
-일반시민으로 확산 - 광주의 ‘시민미술학교’, 명동성당 ‘ 시민판화 교실’
-일반가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전문미술가의 활동 -85년 ‘민족미술협의회’ 창립,
과 노동자와 함께하는 미술활동이 따로 분리되어 진행되었다.
-87년 확대된 대중고간에서 걸개그림의 새로운 형식이 요구되어 선전선동을 위한 전문성이 필요로 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미술활동 역시 다른 장르 부분과 마찬가지로 변혁적인 힘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ㅊ품을 생산하기 위한 진보적 미술운동이 성립하게 되는 객관적 조건이 형성 되게 되었다.
9) 80년대 민중 문화운동 평가 및 논쟁들
① 부문운동으로서의 예술운동
-노동운동이나 농민, 빈민,학생운동은 계급 또는 준계급운동이지만, 문화예술운동은 모든 계급과 관계를 맺으면서 문화적인 영역속에서 자기 운동을 한다. 즉 문화조직의 계급적 기반에 상관없이 그것이 행하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독자적으로 이데올로기투쟁을 중심사업으로 수행한다는 말이다.
② ‘소부르조아 운동 혹은 중간계급운동’에 대한 비판
진보적 지식인은 노동자 계급의 이념을 선전하는 계층을 지칭하며 기준은 오로지 ‘누구의 이익에 봉사하는가’하는 것이다. 판단은 그들의 이념이나 사업의 내용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③ 문화예술운동을 운동으로 보지 않고 단순히 개별적인 문화투쟁으로 바라보는 견해이다. -가장 극단적인 예가 ‘천박한 도구주의’ 로서 문화매체는 그 자체로서 아무런 의미나 목적을 가질 수 없으며 그야말로 매개물에 지나지 않으며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될 수 있을 뿐이다.
-문화예술운동의 독자적인 영역을 부정하고 각 부문운동 속에서의 부문성만 강조하다 보면 결국 다원주의에 빠질 수 밖에 없으며 문화예술은 도구로서만 남게 된다.
-문화활동은 점문집단과 비전문가가 똑같이 수행해야하며 전자의 할동체계를 우리는 ‘문화예술운동’이라고 하며 후자의 조직적인 활동체계는 그 자체로 노동자문화예술활동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④ 문화운동은 모든 운동을 포괄한다는 관점이다.
문화운동으로써 변혁운동을 끝장낼 수 있다는 것이다.-생활문화운동의 형태, 노동자문화조직 건설, 문화혁명이 혁명을 최종적으로 완결짓는다는 의미로서의 문화 운동
⑤ 80년대 들어와서 마당극은 이데올로기 생산의 한 부분이 되었으며 새로운 문화 및 정치적 이념을 생산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극적인 효과를 가능케해주는 생산 및 교육의 기제이다. 마당극의 연출 및 연기자 그리고 관객들은 연행 예술이라는 이름하에서 정치적 담론의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김광억, ‘정치적 담론기제로서의 민중문화운동 :사회극으로서의 마당극
⑥ 민중문화운동이 대량의 대중 매체와 결합되지 못한 나머지 지역과 집단의 한계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민중성을 지향한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소집단 문화운동 내지 문화패문화운동의 엘리트중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진정한 민중문화가 문화의 민주주의구조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면 대량전달과 확산의 테크놀러지를 무시할 수 없다. 매스미디어의 병폐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화 창조자와 향유자의 통일과 집단 및 공동작업을 지향하는데서 찾아질 것이다. 정학섭, ‘한국민족주의와 민족 문화’
⑦ 80년대 민중문화운동은 전체 민중운동내에서의 전략적 측면의 확고한 방향성과 진정한 목적성이 요구되어졌고, 민중운동의 실체에 바탕하지 않는 문화운동은 문화주의(문학주의)의 허위와 나약성으로 비판받게 된다. 현장 실체화로 천착되어 적합한 민중적 형식으로의 변혁, 좀 더 다각화된 매체 개발의지가 나타나게 된다. 공개운동기구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뚜렷한 각 문화적 장르의 연대와 조직화과정을 보여준다. 생활 문화적 실천이 구체적인 방향성으로 심화되면서 문화운동이 일상성으로 구체화되어 전체적 변혁에의 잠재성을 고양하는 전략이 모색되고 있다. 조항제,한국의 민중문화현상에 대한 일고찰,서울대학교 대학원석사논문,1986
⑧ 80년대 문화운동은 ‘사회의식’을 전제로 하는 사회운동적 차원에서 논의 되고 활동을 전개하였고, ‘사회문화적 총체성의 맥락’속에서 문화예술의 성격과 방향을 논하였던 문화적 에너지가 집중된 시대이며, ‘민족성’을 띠지 않으며 ‘민중성’ ‘계급 문화’의 성격에 집중하는 경향이 발전하였다.
90년대 들어 더 이상 ‘민중성’이나 ‘민족문화’를 따지지 않는 신세대 문화와 대중 매체와 문화 시장의 주도적인 세력으로 입성 시키고 문화상품의 전세계적 동시성은 ‘세계문화론’을 팽배시키고 있다. 송도영, ‘1980년대 한국문화운동과 민족민중적 문화양식의 탐색’.비교문화연구제4호.1998.
참고문헌
김광억. “정치적 담론기제로서의 민중문화운동: 사회극으로서의 마당극”
송도영. “1980년대 한국문화운동과 민족 민중적 문화양식의 탐색”
신진화. “민중문화운동의 겨울잠”
정이담(외). 문화운동론.
김정화(외). 문화운동론 2.
연성수. 공동체놀이
김창남(외) 노래운동론
전망과 건설 2
논쟁으로 본 한국사회
박인배, “문화패 문화운동의 성립과 그 향방”
정학섭, ‘한국민족주의와 민족 문화’
조항제,한국의 민중문화현상에 대한 일고찰,서울대학교 대학원석사논문,1986
송도영, ‘1980년대 한국문화운동과 민족민중적 문화양식의 탐색’.비교문화연구제4호.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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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6
  • 저작시기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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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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