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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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거제박물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거제민속자료관, 거제자연예술랜드 ,해금강테마박물관
축제 문화행사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순 경에 개최되는 한려수도 해양축제 “바다로 세계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의 해양축제이다.
그 외-신년해맞이축제, 국제펭귄수영축제, 고로쇠약수축제, 대금산진달래축제, 거제예술제
시민의날행사, 옥포대첩기념제전
☆최적의 해안입지조건을 갖춘 해양산업의 고장☆
거제 조선소
대우조선해양(주)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아스 크레인을 비롯한 초대형 첨단설비를 갖추고 130만평의 부지 위에서 연간 40척 이상의 대형 선박과 각종 육해상 플랜트, 특수선을 생산하는 대우조선해양은 경영 투명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조선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매년 세계 최우수선박을 배출하는 한편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건조와 시장 점유율에서 세계 1등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공헌도가 높은 거제의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이다.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조선강국 코리아'의 명성을 세계 5대양 6대주에 떨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현재, '선박기술의 꽃'이라 불리는 LNG선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초대형컨테이너선 건조 세계 1위, 세계 시장 65%를 차지하고 있는 심해유전개발용 원유시추선(드릴쉽) 및 해양시추설비 건조 등에 있어 세계적인 조선회사로 유명하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대형여객선을 건조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극지방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쇄빙유조선을 수주하는 등 특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중공업은 '기업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장애우시설후원 등 활발한 지역 봉사를 펼치고 있다.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 그리고 가족까지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이미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았으며,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기업 덕에 웃고… 거제] "1인소득 이미 2만5천弗" 상점마다 손님 북적
‘불야성’ 두 조선소가 시민80% 먹여살려
'기업이 도시를 살리고 죽인다.' 국토 남단의 섬도시 거제와,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가량 거리에 있는 의왕시. 지리적 여건을 보면 수도권 도시 의왕은 거제보다 못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지금 두 도시의 상황은 정반대다. 도시를 먹여 살리던 기업의 운명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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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9만명의 섬 도시 거제(경상남도)는 완전히 ‘딴 세상’이다. 일자리가 넘쳐나 실업자를 구경하기 힘들고 번화가엔 음식점들마다 손님이 북적대 불야성(不夜城)을 이룬다. 불황, 실업, 양극화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부산 등 인근 육지 사람들에겐 별천지와 같은 곳이다.
▲ 지난 19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근로자들이 LNG운반선의 수출기일을 맞추기 위해 야간작업을 하고 있다. 거제=이재우기자 jw-lee@chosun.com
지난 21일 저녁, 거제의 번화가인 고현 사거리. 배스킨라빈스, 서브웨이, ○○가라오케 등의 간판들이 즐비했다. 이 곳엔 일주일에 2~3개 가게들이 새로 생기고, 부산이나 마산의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점포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고현 사거리에서 캐주얼 브랜드 빈폴 매장을 운영하는 조인윤(여·37) 사장은 2년 전 부산에서 여기로 왔다. 조 사장은 “시장조사를 해보니 경남에선 이 곳의 소비가 가장 활발했다”면서 “광고도 별로 안했는데 점포를 열자마자 손님들이 몰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조 사장 가게와 인근한 5개 의류매장 중 3곳 역시 대구와 경북 등에서 온 외지인 사장들이 운영하고 있다.
대우조선소가 있는 옥포 1동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김명덕(51) 사장은 대뜸 “작년 연말은 경기가 별로였다”고 했다. 50여명의 식당 좌석을 하루 저녁에 3번을 돌려야 하는데 작년엔 2번밖에 못 돌렸다는 얘기였다. “다른 지역 점포 주인들이 들으면 화낼 얘기”라고 하자, 그는 “그건 그렇지. 하지만 여기선 이 정도론 만족 못해”라고 웃었다.
한국경제에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것은 2002년 말부터. 기업들의 투자부진으로 대부분 도시에 실업자가 넘쳐나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불황’을 겪었다. 그러나 거제엔 매년 1만~1만5000여명의 외지인이 몰려들었고, 이 중 70% 이상이 구직(求職)에 성공했다.
▲ 설대목을 앞둔 지난 21일 거제시의 중심가인 고현 사거리에 시민들이 붐비고 있다. 거제=이재우기자
‘호황의 섬나라’ 거제 경제의 성장동력(動力)은 세계 2, 3위를 다투는 조선업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서 뿜어 나오고 있다. 2002년 이후 세계적인 조선업 호황 덕분에 이들 조선소와 협력업체들이 연간 고용하는 신규 인력만해도 2000~3000명에 달한다. 여기에 덩달아 호황을 누리는 각종 서비스업 취업자까지 합하면 작년에 줄잡아 9000여명이 일자리를 구했다고 거제시청 공보담당 신삼남씨가 전했다. 취업자 가족들까지 합하면 두 조선소가 거제 인구 19만 명 중 15만여 명을 먹여 살리고 있는 셈이다.
2001년 거제 1인당 소득(GRDP)은 1767만원.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1만7000달러 수준이다. 이후 공식 통계가 없지만 연간 성장률 20~30%(추정치)를 감안하면 2만5000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제규모로만 볼 때 거제는 이미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거제=이인열기자(2006.01.30 (조선일보))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과
자연경관을 가진 문화관광의 섬도시다.
그리고 두 개의 거대한 조선소로 인해 일자리가 넘쳐나 실업자를 구경하기
힘들고 번화가엔 음식점들마다 손님이 북적대 불야성을 이룬다.
그러나 지리적 위치로 인해 많은 문화적 혜택을 볼 수 없으며 교통이 불편한 것이
약점이다. 개인 자동차가 있으면 편하게 다닐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기에 교통수단을 늘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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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3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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