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상황별 <도덕과 교수-학습 방법> 자료 개발 - 6학년 1학기 3단원. 너그러운 마음 (1차시~3차시)

소개글

수업 상황별 <도덕과 교수-학습 방법> 자료 개발 - 6학년 1학기 3단원. 너그러운 마음 (1차시~3차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재명 : 3. 너그러운 마음

2. 제재의 해석
　가. 지도의 핵심
　나. 지도 요소의 해설
　다. 지도 요소의 계열

3. 제재의 목표

4. 차시 및 활동별 지도 계획
◆ 1차시 학습지도안
(1) 학습 목표
(2) 활동 과정
(3) 교수․학습 지도안
　단 원 : [6학년 1학기] 3. 너그러운 마음
　차 시 : 1차시
　교 과 서 : 36~39
　수업목표 :
　　① 너그러운 태도의 의미를 안다.
　　② 너그러운 태도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2차시 학습지도안
(1) 학습 목표
　제 재 : 3. 너그러운 마음
　학년 : 6학년 1학기
　본시주제 : 너그러운 태도와 반성
　차시 : 2/3
　교과서 : 도덕 40~45 (생길 36~40)
　수업유형 : 이야기모형
　수업목표 : 일상 생활에서 너그러운 태도의 예를 살펴보고, 자신의 생활을 반성해 볼 수 있다.
◆ 3차시 학습지도안
(1) 학습 목표
(2) ICT 자료 ①
(3) ICT 자료 ②
(4) 일반자료 ①
(5) 일반자료 ②
　단 원 : [6학년 1학기] 3. 너그러운 마음
　차 시 : 3차시
　교과서 : 46~49
　수업목표 :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방의 잘못이나 실수를 용서할 수 있다.

본문내용

랬는지 모르지만 뒤에서 누군가 밀어서 다쳤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너무 너무 아프구요. 다치게 해놓고도 그냥 가버린 친구가 밉기도 하고 속이 상했어요. 누구인지 짐작은 가는데 상대방이 사과를 하지 않아서 무작정 덤벼들 수도 없고 3월초라 아직 친하지 않은 친구가 많지 않아서 그냥 참았어요.
오늘 박넘실 친구가 지금이나마 자신의 실수를 친구들 앞에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김덤벙 친구를 용서해 주면 이 노란 커튼이 거둬지고 서로 화해의 자리가 마련될 거구요. 아직도 마음이 풀리지 않아 용서할 수 없다면 커튼이 그대로 있게 될 것입니다. 자 선택할 시간을 2분 드리겠습니다.
-박넘실: 용서하겠습니다.
(커텐이 걷춰지고 두 사람이 만나 악수하며 사과하고 용서한다.)
사과하고 용서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마음은 어떤지 말해 볼까요?
-흐뭇하구요. 보기에 좋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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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모십니다. 서메롱 친구 나오세요. 어떤 일로 사과를 받고 싶은지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평소에 농담을 잘 하다보니 어쩌다 한번씩 친구들을 속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의 외모가 제 눈에 우스울 때는 그냥 넘어가질 못하는데요. 그 날은 이 친구가 통통한 몸에 좀 몸에 끼는 원피스를 입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즉각 ‘돼지 몸에 비단이라...’면서 다른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 말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을 웃게 할 생각만 했지 그 말을 들은 친구의 맘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 날 그 시각에만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고 점심때도 방과 후에도 제 눈에 보일 때마다 ‘돼지도 치마를 좋아하네.’등의 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속이 상해서 표정이 굳어지는데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사과하고 싶습니다.
네 다른 친구의 외모를 가지고 장난을 하고 농담을 너무 지나치게 하면 마음이 참 많이 상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네, 저는 키가 작은 편인데 가끔 숏다리라느니 하면서 친구들이 장난말로 놀릴 때 기분이 나쁠 때가 있어요.
-저도 피부가 검은 편인데 ‘탄실이니’ ‘탄 감자’니 친구들이 재미있게 별명을 붙이는데 이런 말이 너무 지나쳐 굴뚝에 들어갔다왔냐는 식으로 말을 한다든지 하면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슬퍼지기도 하고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훌륭한 위인 중에 오히려 수려한 외모를 가지지 않은 인물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친구를 겉모양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좋은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친구들의 이런 마음을 담아 자신의 실수를 친구에게 직접 사과하러 용기를 내어 나온 서메롱 친구도 참 용기 있는 친구죠? 자 이 용기있는 친구에게 조언이나 격려를 한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나요?
-먼저 네 용기에 대해 칭찬해 주고 싶다. 하지만 다음에는 농담을 잘 조절해야 할 것 같다.
-사과를 구하러 나온 것만으로도 넌 반은 용서받은 것 같다. 당사자는 뭐라고 말할 른지 몰라도 이렇게 사과하기 위해 나온 네가 참 훌륭하다고 생각해. 등등
서메롱 학생은 노란색 커튼 뒤에 있게 한다.
네 이 사연에서 용서를 해줄 당사자인 분은 손을 들어 표해주세요. 네 정토동양이었군요. 항상 밝은 미소와 웃음으로 우리 반을 즐겁게 해주는 친구네요. 잠깐 앞으로 나와 볼까요?
서메롱 친구가 처음 그런 말을 할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엄마가 진즉 새 학기 들어 사주신 원피스였지만 입을 용기가 나지 않아 두었다가 사주신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한 번 입으려고 용기를 내서 입고 온 원피스였는데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메롱 친구가 놀리는 식으로 말해오는 바람에 괜히 기분이 우울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좀 통통한 것 같고 메롱 친구랑 그 문제로 옥신각신하면 챙피할 것 같아 참았습니다.
속상한 마음을 누르고 있느라 힘들었겠군요. 서메롱 친구는 이런 얘기를 듣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말해 볼까요?
-그날 토동이 얼굴을 보니 조금 기분이 안좋아 보이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속상할 줄은 몰랐습니다. 토동이에게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고 다음에는 내 기분 좋자고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토동아 정말 미안해.
네 토동이 친구 어떻게 할 건가요? 조금 생각해 볼 건가요? 네 토동이 친구가 제게만 답변을 해주었는데요. 과연 노란 커텐이 걷히게 될 것인지..... 어디 한 번 볼까요?
(커텐이 올라간다. 박수소리가 터진다.)
네 서로 화해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우리들 마음도 흐뭇하고 행복하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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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평소에 누군가의 너그러운 마음 때문에 고마움을 직접 표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려고 해요. 지난 주 한 주 동안 우리 곁에서 직접 너그러운 마음을 베풀어 우리 반을 행복하게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이름과 그 이유를 적어서 “넓은 마음의 통”에 넣어 보라고 했죠? 자 그럼 한 장씩 꺼내어 너그러운 마음의 모범을 보인 훌륭한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제일 많이 뽑힌 친구에게는 해피메이커(happymaker)상을 드리겠습니다.
학생들 중에 몇 명이 뽑도록 한다. 그리고 너그러운 마음을 실천한 학생의 이름과 사연을 읽어주도록 한다.
제일 많이 뽑힌 학생에게 해피메이커 1등상을 두 번째로 많이 뽑힌 학생에게는 해피메이커 2등상을 그리고 그 외 뽑힌 모든 학생들에게 시상한다.
뽑힌 학생 중 1등상과 2등상 수상자들의 소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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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모형과
마이크
시상을 위한 성과 그래프와 스티커
*1등상에는 도서상품권 2매, 2등상에는 도서상품권 1매씩을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공책이나 연필 등을 상품으로 준비한다.
* 시간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교사는 사연 내용을 수업 전에 미리 읽어보고 그 중에서 교훈이 될만한고 감동적인 내용을 미리 선별하여 둔다.
정리
오늘 우리 서로 나눈 이야기들과 사랑과 용서를 실천한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기쁘고 좋았는데 오늘 도덕시간을 통해서 배운 점과 느낀점을 우리 반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겨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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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도덕과 교수-학습 방법,   활동별 지도 계획,   6학년 1학기,   도덕,   학습지도안,   너그러운 마음,   너그러운 태도,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