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 영상, 해양레저특구 도시, 매력있는 세계일류 도시 ‘해운대’ - 지역소개, 지역조사, 일반현황, 구정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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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컨벤션, 영상, 해양레저특구 도시, 매력있는 세계일류 도시 ‘해운대’ - 지역소개, 지역조사, 일반현황, 구정목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해운대의 일반현황
2.해운대의 어제와 오늘
3.해운대의 구정목표
4.해운대의 2006년 구정계획
5.해운대의 통계자료
6.해운대의 사회복지
7.해운대의 강점과 약점(문제점)
8.참조-'해운대를 살맛나게 하는 구상들‘

본문내용

반송지역에 뉴타운 개발방식을 도입하여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야 한다. 그동안 뉴타운 건설에 대한 법적근거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2005년 12월에 정기국회에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 법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 같은 좋은 기회를 통해 구민들의 생활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반여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행정과 주민이 상호 협조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 특히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영 주차장의 확대가 적극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좌동 신시가지는 부산의 대표적 주거 지역으로 부상하였다. 세계 어디에도 이만한 주거환경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신시가지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갖가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다. 예를 들어 학교시설의 부족, 과다한 상업시설의 주택가 진입, 지나치게 많은 좌회전 신호 등이다.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중지를 모아 보다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도시정비 차원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한편 해운대·반송 지역도서관의 역할은 이제는 단순히 글공부방의 차원에서 문화공간화 되어가는 추세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지식·정보화 사회, 문화의 영역이 넓어진 시대에 행정관청의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망된다. 이곳에서 지식산업의 특성을 가진 문화산업의 아이디어가 배태되어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지하철 반송선은 지역 국회의원들, 부산시의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한시 바삐 착공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반송을 사랑하고 거기에 살고 싶은 욕구가 생기도록 하려면 지하철을 놓아야 한다.
한편 수영만 매립지 문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공익을 주장하는 쪽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밀리는 양상을 보인 것 같다. 공공적 가치와 사유재산권과의 대립이 상생을 위한 시민적 지혜로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수영 4, 5호교는 특히 반송, 반여지역의 주민들이 도심으로 진입하는데 편익을 주기 위한 행정적 배려의 차원에서 조속한 건설이 필요하다. 동해남부선 이설문제는 해운대구청이 동아대학교에 의뢰한 연구 용역을 통해 그 활용방안이 제시된 바가 있다. 국가의 균형적 개발차원에서 부지소유자인 철도청의 양보를 얻어내야 할 과제다. 지역 국회의원, 부산시 등과의 협의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한다. 센텀시티는 원래 I-Bay(Intelligent Bay)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첨단산업단지이다. 현재는 그 형태나 토지이용이 본래의 궤도에서 일부 일탈하였지만 영상산업을 비롯한 첨단기능이 계속 보충될 전망이다. 특히 U-Center의 건립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이를 지역적으로 확대 시킬 필요가 있다. 즉 센텀시티에서 반여동을 잇는 지역을 첨단산업 단지화하여 U-Valley로 조성하여 지역민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업계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3, ‘해운대를 세계적 관광지로 만드는 일’은 해운대구의 특색을 살리면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지상 과제가 될 것이다.
그동안 해운대구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이 제도는 이제 그 취지가 퇴색되었다. 그러나 2005년도에 새로이 지정된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재도약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컨벤션, 영상, 해양레저’라는 3개의 특화기능은 부산의 미래와도 직결되어 있어 보다 많은 사업이 진지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논의 중인 제2 BEXCO의 조기착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포화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전시시설에 대한 확충은 시급한 과제로써, 그 대상지는 시립미술관 앞 나대지가 적정한 것 같다. 특히 지하공간 개발을 통한 기존 BEXCO 시설과의 연계 및 상업시설의 확충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APEC 개최 이후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자원이다. 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 인근에 관광시설을 확충하는 것도 검토해야 할 것이다.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으로 영화진흥위원회와 영상물심의등급위원회가 예정대로 2011년까지 이전되어 영상특구로써의 기능강화와 함께 부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화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영화후반부기지(필름현상소) 시설의 완공으로 영상산업이 부산에서 활짝 피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요트경기장은 아시아지역에서는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고 있지만 활용도가 높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따라서 기존 체육시설관리공단의 관리에서 벗어나 해운대구가 그 관리를 행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도시계획시설의 하나인 체육시설에서 용도를 변경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과는 달리 특색 있는 장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가족형 휴양지 또는 청소년을 위한 해양레저 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설의 설치와 함께 관련업체를 유인하기 위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해운대구의 특성상 어민들의 생계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바다가 삶의 터전이자 대부분이 해운대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역사의 산증인들이다. 어민들의 수입이 날로 줄어들고 있고 생활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이들의 소득원을 넓혀주기 위해 미포항을 비롯한 5개 항에 대한 해안관광형 복합어항으로의 개발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추진할 것을 검토해야 한다.
끝으로 온천자원의 활용방안 극대화이다.
경쟁력이 떨어진 온천시설들을 살려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한 방안이 이 시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연친화적이고 고급스런 형태로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시설도 복합공간이 가능하도록 복합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온천컴플렉스를 설립하기 위한 재원은 관광 레저 산업 부문의 해외자본을 유치해서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는 극동호텔 부지 옆 옛 미군부대 자리를 중심으로 보양기능을 갖춘 온천센터를 건립해 볼만하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는 등 다각적인 시도를 하는 가운데 해운대온천의 명성을 회복할 날을 앞당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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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5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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