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가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해결방안 및 개인의견

소개글

대중매체가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해결방안 및 개인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중매체가 아동기에 미치는 영향
1) 대중매체가 아동기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2) 대중매체가 아동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3) 대중매체가 아동기에 미치는 장점
4) 대중매체가 아동기에 미치는 단점

2. 해결방안

Ⅲ. 결론 및 개인의견

본문내용

매체에 영향을 받고 자라다 보니까 의지력이 너무 약한 것 또한 대중매체가 주는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2. 해결방안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면서 스마트한 대중매체를 등한시 하고 살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세계는 지구촌 시대가 되어서 1시간 안에 지구의 모든 소식을 다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만 잘 살면 된다는 시대는 지났다. 지구촌 모든 나라가 같이 잘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왜냐하면 대중매체로 인해 우리는 너무나 빠른 시대를 살고 있고, 같이 배려하면서, 공유하면서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그야말로 독불장군의 시대는 끝이 났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인터넷강국이 됐다. 그로인한 부작용으로 우리나라는 지금 게임중독1위라는 불명예도 같이 갖게 되었다. 선진국에서는 특히 컴퓨터를 장시간 아동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화가 문제이다. 그래서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PC방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본다. 아이들이 부모의 지갑을 털어 PC방으로 미친 듯이 가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컴퓨터를 아동의 방에 설치하는 것을 금해서 마음껏 컴퓨터를 할 수 없게 해야 할 것이다. 공간적인 제약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아동기의 아이들은 통신사에서 미성년자들에겐 마음대로 인터넷 음란물 동영상 등이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약하도록 제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인터넷에서의 글을 올릴 때는 무조건 실명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얼굴 없는 악마의 역할을 쉽게 할 수 없어서 악플로 부터 서로를 지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교에서의 수업시간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국가적으로는 게임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부모들에게 교육하는 것이 지자체별로 이루어져야 하고,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을 위한 집단 상담과 같은 시스템이 각 시군구에 있어서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가정에서는 부모들이 게임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어릴 적부터 컴퓨터를 하는 시간을 제한하는 프로그램을 깔고 도움을 받고,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모든 교육은 가정에서 부터이다. 가정에서 잘 교육 된 아이들은 과정 중에 잠깐 일탈을 한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가치관과 비전 그리고 삶으로 보여주는 삶이 있다면 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국가적으로 게임중독에 대한 광고를 공모해서 공영방송과 민영방송 매체를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광고를 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대중매체의 유해한 환경을 차단하는 길은 국가와 지자치 단체 및 가정, 학교 모두가 마음을 같이하여 백년대계를 꿈꾸고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Ⅲ. 결론 및 개인의견
TV나 컴퓨터는 아동기의 사회성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아동기의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자라는 시기이다. 왜냐하면 아직 아동들은 스스로 무엇을 결정해서 할 수 있도록 성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의 보호는 우리나라의 장래 및 더 나아가 세계의 장래가 달린 문제이다.
지금은 가정마다 TV와 컴퓨터가 없는 가정은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가정마다 게임하는 문제로 부모와 자녀간의 불화가 잦아지고 있다. 나 또한 아들이 아동기 때부터 몰래 게임을 하거나 PC방을 다니면서 게임을 해서 도저히 빠져나오기 힘든 게임중독에 빠진 아들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 지금 21살인데, 일주일 있으면 군 입대를 한다. 게임중독인 아들을 구해 보려고 미국 유학까지 보냈지만 거기서도 힘든 유학생활에 못 이겨 다시 게임중독에 빠졌고, 급기야 대인기피증을 앓으면서 유학생활을 접고 집에 와서 거의 3년 동안 개인상담, 가족상담, 내적치유 등을 받고 많이 좋아졌다.
우리 아들을 키우면서 지금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아들이 어릴 때에 내가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바람에 아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천식으로 거의 11년을 고생하면서 한 달이면 거의 20일 이상 병원엘 다녔다. 그리고 마스크를 끼고 학교에 가니까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힘들어서 집에 오면 엄마는 그 상황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울고 있고, 죽고 싶다고 한 엄마 때문에 친구들과 PC방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유치원에 다녀 온 자기를 왜 따뜻하게 받아주지 않았느냐고 아들이 말할 때 나는 할 말을 잃었다. 그렇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그러나 문제에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
대중매체인 TV와 컴퓨터가 우리에게 주는 부정적인 요소 또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 가정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그 해답은 나온다고 본다. 정치인들은 선거기간이 가까워 오면 국민들의 소리에 조금씩 귀를 기울인다. 최근에 여론조사에서 다음 대통령으로 누구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많은 젊은층은 000연구소 소장을 기억하고 지지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것 또한 대중매체의 영향이라고 본다. 내년에는 대선과 총선이 있다. 이제 이러한 선거로 대중매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시대가 되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정보를 가지고 우리의 지도자를 뽑는 시대가 된 것이다. 참으로 대중매체의 영향은 이제 점점 광대해 질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대중매체를 잘 선용하는 법과 기술을 아동들에게 가르치고 본이 되는 가정의 구성원과 학교의 선생님, 도시, 국가가 될 때 경쟁력 있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본다. 특별히 아동기의 아이들은 너무 쉽게 본대로 행동을 해 버리는 시기이다. 그래서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영향을 쉽게 받을 수 밖 에 없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인 아동들에게 오히려 대중매체를 통해 사회성의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대중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고, 대인관계 기술을 얼마든지 일상생활에서부터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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