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 장단점, 해결방안, 자신의 의견

소개글

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 장단점, 해결방안, 자신의 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
1. 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긍정적 영향
2. 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부정적 영향
(1) 신체에 미치는 영향
(2) 학습과 인지발달에 미치는 영향
(3) 사회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
(4) 여가활동에 미치는 영향

Ⅲ. 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장단점
1. 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장점
2. TV와 컴퓨터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단점

Ⅳ. 해결방안

Ⅴ.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문화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또 어떤 문화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어휘가 충분하지 않고 매우 제한적인 경우도 있다. 문화적인 가치나 요인들은 유아의 언어 습득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Ⅳ. 해결방안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아주 어린 아이들이 TV를 많이 시청할 경우, 나중에 학교에서 집중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집중력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가만히 앉아 있거나 행동을 조절할 수 없다. 그들은 말이 너무 많고, 물건을 잃어버리며, 쉽게 잊어버리고, 일을 끝낼 수가 없다.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집중력 부족 장애, 즉 ADD라고 알려진 상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ADD의 원인이 뇌 안의 화학물질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교사들은 미국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장애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일부 교육 연구자들은 아주 어린 나이에 TV를 보면 정상적인 뇌 개발에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말해왔다.
예를 들면 그들은 TV를 많이 보는 아이들은 장시간 동안 앉아서 독서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아주 어린 아이들의 TV 시청은 7세가 되면 집중력 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에 대하여 시험했다. 연구에는 1,300 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1세와 3세의 두 그룹의 아이들이 있었다.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 있는 소아과 병원의 연구가들은 소아과 전문지에 그 결과를 게재했다.
그들은 아이들이 얼마나 자주 TV를 보는지 부모들에게 질문을 했다. 부모들은 또한 집중력 장애증세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여, 7세 아동의 행동을 묘사했다. 어린 나이에 TV를 많이 본 아이들은 집중력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매 시간 TV를 볼 때마다 집중력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약 10 퍼센트씩 올라갔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TV를 세 시간 보는 아이들은 TV를 전혀 보지 않는 아이들에 비해 집중력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30 퍼센트 더 높았다. 연구가들은 집중력 장애가 있는 모든 아이들이 전부 ADD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학교에서 주요 학습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그 연구 결과는 2세 미만의 아이들이 TV를 보면 안 된다는 일련의 소아과 의사들의 조언에 신빙성을 주고 있다. 한 연구가에 따르면 아이들이 TV를 보면 안 되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했다. 이전의 연구들에 의하면 (TV 시청을) 아이들이 너무 비만해지고, 공격성을 띠는 점과 연관된다고 한다. 다른 전문가들은 새로운 연구도 중요하지만, 그 연구 결과를 확실하게 하고, 인과 관계를 더 잘 설명하기 위해 추가 작업이 요구된다고 한다.
Ⅴ. 자신의 의견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TV나 인터넷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비디오증후군’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비디오증후군은 TV나 비디오 동영상 등 영상물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자폐 증상이나 발달장애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아이들이 TV와 CD 영상물에 과다하게 노출된 경우, 아이들은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어려워하거나 엄마 아빠와의 눈 맞춤을 거부한다. 또한 또래 집단과 어울리지 못하고 영상물에만 익숙해져 자극적인 시청각 자료에만 흥미를 느끼는 등 각종 문제점이 생긴다. 24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정서, 언어, 인지 발달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사람과, 특히 부모와 직접 접촉하고 상호작용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런 중요한 때에 부모와의 상호작용 없이 영상물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비디오는 아동의 언어나 인지 등 사고방식 체계에 일방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이미 4~5년 전 비디오증후군이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었다. 지나친 영상물 시청이 아이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사회 전반에 퍼진 지 오래되었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사회적 자각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TV와 각종 케이블방송이 24시간 쉬지 않고 방송되고, 시청각매체를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이런 문제는 더욱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 미래 사회를 책임질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대중매체의 영향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대중매체의 부정적인 면 보다는 보다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대중매체들 또한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상호보완적이고 다 같이 아우를 수 있는 건전하고 올바른 태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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