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성공적인 조직변화

소개글

KT의 성공적인 조직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KT기업 소개
2. 기업선정 배경


Ⅱ. 본 론
1. 조직변화과정
1) 창립기(1982-1987)
2) 국가정보화 기반의 구축(1988-1990)
3) 민간기업체제로의 변화(1991-1996)
4) 민영 KT(2002~ 2008)
5) KTF합병(2009)
2. KT 민영화
3. 이석채 사장의 취임
1) KTF와의 합병
2) 자발적 명예퇴직을 통한 조직슬림화
3) 조직문화 개선
4) 아이폰 도입과 스마트폰 시장
4. 최근 KT의 조직변화 동향


Ⅴ. 결 론
1. KT의 조직 개편 평가와 향후 방향

본문내용

또 서로에 대한 칭찬 릴레이, 고객 감동 사례 공유 등 팀별, 담당별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회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이런 올레미팅 사례는 시행 후 사내 게시판의 ‘우리 부서 이야기’를 통해 전사에 공유되고, 이 중 매월 우수사례가 되는 2개 부서를 선정해 피자 기프티쇼를 선물로 준다. 회의가 올레미팅으로 바뀐 후 직원들은 선후배와 회사생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회사의 경영방침 이해도도 높아지는 결과를
4) 아이폰 도입과 스마트폰 시장
아이폰3GS를 들여온 직후 2010년 초 ATF(애플 태스크포스팀) 애플과 아이폰 도입에 대한 협상을 총괄하는 팀이며 애플만을 전담하기 위해 10여명 가량의 직원들로 구성된다. 출시를 위하 사전작업부터 마케팅, 판매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며 ATF의 구축은 KT가 아이폰 도입을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여긴다고 보여주는 일례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 음성 중심 패러다임 하에서 통신서비스의 경우 요금제, 통화, 품질, 단말기의 경우 성능, 디자인 등이 주요 경쟁 원천이었던 반면 아이폰 도입에 따른 이동 통신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경쟁의 원천도 개별적인 경쟁 우위요소에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구축 역량으로 이동됐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통신서비스는 물론 단말기에서도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눈덩이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다수 개발자와 소비자를 확보하여 애플리케이션 생테계를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단말기 성능은 물론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비를 구축하고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해졌다.
4. 최근 KT의 조직변화 동향
KT는 올해 1월부터 COO를 도입하고 CEO직속 시너지 경영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COO(Chief Operating Officer)란 업무최고책임자를 뜻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사장이 겸무하는 회장의 정책방침 밑에서 일상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결정을 행하는 역할을 한다. KT의 COO는 각 사내독립기업(CIC)의 권한을 위임받아 예산, 성과, 전략, 혁신 등을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홈 고객부문 내 스마트 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홈 담당을 신설하고 G&E 부문에 글로벌 사업개발단을 해외로의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 스마트 홈 사업과 글로벌 사업 개발 기능을 강화했다. 시너지 경영실 또한 신설되어 통신과 비 통신 분야의 서로 다른 조직을 체계화 하고 통합하고자 하는 노력을 추구했다. KT는 조직의 안정적 혁신변화를 위해 기존 조직의 근간을 유지하면서도 CIC의 효율적 운영, 글로벌 사업 강화, 혁신 역량 결집에 초점을 두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Ⅴ. 결 론
1. KT의 조직 개편 평가와 향후 방향
KT는 81년 창립 기부터 국가 기반화, 민영화, 합병 등의 다양한 환경변화에서 조직을 지속적으로 개편해왔다. 특히 민영화 이후의 조직 개편 과정들은 KT에 있어서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기존의 국가 기업의 틀에서 탈피하였고 조직 전체의 개편을 서슴지 않는 행보를 거듭함에 따라서 유선 사업의 독점적 공급자의 지위를 지속 유지하는 동시에 무선 사업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위 공급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석채 사장의 취임 통신시장의 다양한 환경변화의 발맞춰 KTF와의 합병을 이루어 냈고 그로인한 조직의 개편으로 통신시장에서의 굳건한 지위를 지키는데 성공하였다. 조직의 슬림화를 통한 효율을 추구하여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고 민영화, 합병 등을 통한 조직문화의 혼란이 발생되었는데 KT PEDIA, 홈 포인트제, 액션스타, 올레미팅 등의 다양한 개편노력을 통해 KT의 거대 조직이 보다 활동적이고 경직되지 않게 하는데 기여를 했다. 아이폰의 도입도 이석채 사장의 공적 중 하나 인데 아이폰의 도입으로 통신 분야의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하였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KT는 테스크포스를 두었는데 이는 KT가 3G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현재도 KT는 환경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조직을 바꾸고 개편하는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거대조직 KT를 지금까지 지속, 유지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를 통해 현재도 시장의 중심적인 사업자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제까지의 KT의 조직개편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를 내리고 싶다.
KT는 통신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른 시장의 요구에 맞게 혹은 요구에 앞서서 변화하여 왔다.
앞으로의 KT의 방향성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봤을 때, 지금 KT는 조기에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KT의 독보적 기술인 KT warp의 홍보를 강화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적응하고 있다. 하지만, KT는 신상품 (4g lte)에 후발 진입에 따른 시장 점유율 침체가 당면 과제로 남아있으며 대리점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홈상품(스마트 TV)의 결합정책 강화를 통해 통신시장에서의 열세와 성장가능성 부재를 극복하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조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카카오보이스 출시에 따른 통신시장존립 위기와 KT가 여전히 2등이라는 점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경영자 직속의 KT미래 경영전략실 설립을 생각해보았다. KT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사업, 기술 발굴 담당하는 조직으로 경직된 KT조직문제와 레드오션인 통신시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제안한다. 물론 현재 KT는 신사업, 신기술개발 의사결정 지연문제 대응위해 10~20개의 TF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KT가 지금까지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지 못한 점과 LTE시장에 적응하지 못한 점으로 보아 명목상의 조직이 아닌 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때문에 우리 조는 통신시장이 한계에 부딪친 만큼 KT에서 더욱더 강력한 영향력과 미래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다. KT는 대한민국의 통신역사와 출발을 같이하고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KT가 직면한 스마트폰시장에 적응과 KT가 여전히 2등이라는 점의 문제점 등을 조직혁신을 통해 해결하고 앞으로도 통신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

키워드

KT,   조직구조,   성공사례,   분석,   기업분석,   조직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