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검사

소개글

응급실 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혈액검사
2. 소변검사
3. 대변 검사
4 배양과 과민성 검사
5. 방사선 검사
　∙평면X-선 촬영
　∙조영제 촬영검사
6.핵의학 검사
　∙동위원소스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 (PET )
7.비핵의학 검사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MRI)
8.초음파 검사(ultrasonography)
9.내시경 검사(endoscopy)

본문내용

ron-Emission Tomography)은 양전자를 방출하는 검사용 동위원소에 표리시킨 약제를 투여하여 체내에 분포된 방사능을 양전자 단층촬영 장치에 의해서 횡단 단층촬영하고 체내의 국소 방사능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PET 는 비침투적 검사로써 생체의 생리학적, 생화학적 과정 상태를 사정할수 있다. 국소적 대사를 인지 할 수 있고 조직의 투과력에 대해 검사하게 되어 정신병의 생리에 대한 연구도 가능해졌다. 검사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소요되고 검사전 24시간 이내 알코올, 카페인, 담배, 진정제등 사용은 금한다. 방사선동위원소 주사와 형액 채취를 위해 두 곳의 정맥천자가 필요하고 환자의 안정을 위하여 귀마개와 눈가리개가 필요하기도 한다.
스캔 과정에서 위험은 거의 없기 때문에 대개 스캔후에 특별한 간호가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스캔 후에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권하여 방사성 동위 원소가 빨리 배출되게 하는 것이 좋다. 소변으로 나오는 핵물질의 양은 매우 적으나 이런 소변을 취급시에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또 화장실에 소변을 본 후는 여러 번 물을 내리는 것이 좋다.
7.비핵의학 검사
이 검사는 방사성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특수한 기계와 스캔체계를 사용한다. 비핵의학 검사는 비침습적인 검사로 컴퓨터로 생성된 영상을 스크린에 나타나게 하고 기록하는 것이다.
전산화단층촬영
: 방사선 검사의 일종으로 CAT scans 이라고도 불리워지며, 한기관을 0.5～0.1cm두께로 횡으로 절단하여 방사선 촬영하는 것이다. 상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스캔 한 후 요오드 섞인 조영제르 투여하기도 한다. CT는 연조직에서 밀도가 다른 것을 분별하게 된다. CT는 일반 X-ray 보다 방사선을 적게 쏘이나 1시간 정도가 소모되므로 폐쇄공포증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자기공명영상(MRI)
: 자기 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은 지구 자기장의 약 40.000배에 달하는 강력한 자기장 속에 환자를 눕히고 수소원자핵만을 공명시키어 컴퓨터로 영상을 얻는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이다. MRI는 방사선의 해가 없으며 여러 방향에서 생리적 현상 및 신체의 각종 신진대사를 알 수 있게 제시하는 초음파검사, 동위원소검사와 CT 보다 음영대조가 뛰어나 인체의 정확한 횡단적 해부를 제시해 주어 컴퓨터 단층 활영술의 장점을 모두 결합시킨 첨단과학의 소산이다. MRI의 장점은 화학적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고 실시할 수 있어 환자에게 아무런 위험 없이 연속적으로 3차원 기법을 사용할 뿐 아니라 혈류 평가 및 조직에 대한 정보가 탁월하다. 단점은 심전도에 문제가 있거나 금속성 물질을 이식했거나 인공 심박동기를 사용하는 환자는 위험할 수 있으며 비용이 매우 고가이다. 검사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금속물건이나 신용카드는 제거시킨다.
8.초음파 검사(ultrasonography)
초음파검사는 고주 음파를 검사하고자 하는 기관에 보내면 이 음파는 반향을 일으켜 감지기로 돌아오게 되며, 전자파로 변한 후 기관의 크기, 밀도 , 모양, 비정상구조, 부종, 염증, 결석, 수액 등을 상으로 나타내어 그 결과를 사진으로 얻을수 있다. 주로 심장, 간. 담낭. 갑상샘 등에 유용하며 임신중 태아와 태반 확인에도 자주 이용된다. 초음파는 신체에 무해하므로 때로 침습적투시 검사의 전처치로 시행 한다.
초음파 검사는 비침입적 검사이므로 검사후 특별한 간호는 필요 없으나 검사시에 바른 연고제를 제거하는것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초음파 검사는 때로는 다른 침입적 검사의 전처치로 시행할 수 도 있다.
9.내시경 검사(endoscopy)
내시경 검사는 불이 달린 길다란 신축성 있는 내시경 튜브를 이용하여 기관 혹은 체강으로 넣어 내시경을 통해 점막의 병변을 보는 검사이다. 주로 식도, 위, 십이지장, 직장 및 대장, 기관지 등에 실시할 수 있다. 또 내시경에는 1~2 개의 통로를 가지고 있어 생검 및 지혈이나 폴립 제거, 치료 등을 할 수 있고, 카메라 기구가 부착되어 병리적 상태를 사진으로 찍을 수도 있다. 검사는 30분정도 소요되며, 생검부위의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살핀다.
어떤 내시경 검사가 수행되는가에 따라 간호중재가 달라진다. 모든 검사에서 파열이나 출혈의 가능성이 있다. 진정제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는 환자의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위내시경 후에는 구토반사가 돌아올 때까지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한다. 대장경 후에는 직장의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데 이때는 목욕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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