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1C형] 도서 중 ‘사회학’과‘사회학하기’생각하면서 작성 -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회적 사건을 “사회학적 상상력” 발휘, 분석 : 에너지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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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사회 1C형] 도서 중 ‘사회학’과‘사회학하기’생각하면서 작성 -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회적 사건을 “사회학적 상상력” 발휘, 분석 : 에너지 과소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학’이란 무엇이고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지

2.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회적 사건 - 에너지 과소비

3. 사회적 사건에 대한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분석
1) 에너지 과소비에 대한 사회학의 맑스주의적 접근
2) 에너지 과소비에 대한 사회학의 인류학적 접근
3) 에너지 과소비에 대한 사회학의 기호학적 접근
4) 에너지 과소비에 대한 사회학의 문화론적 접근

4.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분석한 결과 나의 생각의 변화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에 있었다. 사회적 질서(socialorder), 계급(class), 갈등(conflict), 소외(alienation), 관료제(bureaucracy), 자본주의(capitalism)와 같은 고전사회학에서 중시되었던 개념들의 대부분은 그 개념적 기초를 생산의 측면에 두고 있다. 그들의 이러한 개념 정의의 방식 및 관심영역의 설정은 그 당시 사회상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사실이다. 증기기관의 발명에 의해 추동된 산업혁명을 통해 생산력의 비약적 발전을 경험하였고, 증대된 생산력이 사회질서를 재편하고 사회변동을 이끌어내는 모습들을 목격한 19C의 사회학자들이 소비가 아닌 생산의 측면을 강조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는 생산과 소비의 측면에서 볼 때, 19C의 사회와는 근본적인 면에서 차이를 보여 준다. 19C의 사회가 이전 시대와는 다른 생산력을 보여 주었다고는 하나, 물질적 궁핍으로부터 해방된 시대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는 19C 이후 진행된 역사적 과정을 통해 적어도 선진국이라 불리는 지역들에 있어서는 물질적 궁핍을 극복한, 그리고 이에서 더 나아가 과잉 생산을 걱정할 정도의 높은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 라는 문제는 “무엇을 얼마나 더 생산할 것인가”의 문제와 적어도 비슷한 중요성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학자들의 연구의 주된 관심은 19C의 사회학자들의 연구 주제와 그리 달라 보이지 않는다. 사회학자들은 여전히 현대인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 다양한 형태로 침투해 있는 “임노동”이라는 개념에 기초하여 소외(alienation)라는 현상을 분석하려 하고, 사무실, 공장 등을 여전히 인간의 삶 속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들로 간주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참고 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읽고 ‘사회학’이란 무엇이고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회적 사건 하나를 골라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분석해 보되, 과제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서술해 보았다. 현대 사회에서 생산 영역의 중요성은 사회학이 태동했던 시기에 비해 현저히 약화된 반면, 소비 영역의 중요성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학은 여전히 소비 영역보다는 생산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비사회의 출현은 결코 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현상이 아니라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출현한 현상임을 우리는 기존의 역사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비록 소비사회의 기원은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고는 하나, 본격적 소비사회의 출현은 20세기 후반이후로 보는 것이 타당하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20세 후반의 현대사회에 와서야 기존에 중시되던 생산의 영역보다 소비의 영역이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소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역시 이 시기에 증대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소비행위에 대한 중요성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사회학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걸맞지 않게 초라했던 것이 사실이다. 본 글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해 작성된 것이다. 경제학적 자원론과 사회학적 결정론을 통합하여 새로운 통합모델을 제시하였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가설 수준의 결론에 불과하다. 그리고 경제학적 소비모델에서 중요 변수로 다루어 지던 가격적 요인은 변수에서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단점 역시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모델은 개별적 소비행위를 경험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 모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나름의 평가를 해 본다. 특히 이 모델을 바탕으로 국가간 비교 내지 상품간 비교가 이루어진다면 상품간 소비유형의 특수성 및 국가간 소비유형의 특수성을 크게 부각시켜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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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디르 벤카테시, 김영선 옮김, 괴짜 사회학, 김영사, 2009
랠프 페브르 외, 이가람 옮김, 스무살의 사회학, 민음사, 2013
박길성 외, 신경제사회학의 이해, 역사비평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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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07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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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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