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개론] 아동 청소년 우울증에 의한 자살 문제 해결대책과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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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개론] 아동 청소년 우울증에 의한 자살 문제 해결대책과 예방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0. 들어가기
1. 청소년 우울
2. 자살
3. 청소년 자살현황
4. 청소년 우울과 자살생각의 관계
5. 청소년 우울증에 의한 자살 문제 해결대책과 예방책

본문내용

획일적 학습에서 벗어나 즐거운 학교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성적에 대한 중압감을 해소시키며 학교 내의 상담 활동을 강화시킨다.
사회- 청소년전문 정신보건기관 설치와 사회의 매스미디어를 이용하여 분위기 및 인식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2) 청소년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청소년 자살 연구는 대부분 일반론적이고 단순한 질문조사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보다 근본적이며 심층적인 연구를 통한 기초 데이터의 구축이 필요하다.
3) 자살 예방에 있어서는 위기개입이라고 하는 개념이 중요하다.
사회적 차원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다가가 도와줄 수 있는 청소년 자살 위기개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현재 구성되어 있는 상담기관과 소수를 위한 치료 차원에서의 제도는 커다란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청소년지도사들을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 곳곳에 언제든지 비밀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고 이들로 하여금 정신과 등과 같은 심리치료 담당자들과 연계하여 예방과 더불어 사후 치료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4)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가 연합체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청소년 자살에 대한 정보가 일반적 차원, 전문적 차원 모두에서 매우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를 취합하여 단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또한 앞서 제기하였던 인식전환을 위해서도 관련 전문가들이 연합체를 형성하여 범사회적인 청소년 자살 예방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면 그 효과가 더욱 증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여섯째,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연구 및 실천 기구를 설치하고 운영하여야 한다.
민간단체들이나 협의회 등이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궁극적으로는 국가의 개입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구를 통해 자치단체간 정보교환, 다른 나라 및 국제기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의 정보교환 및 연계성 확보 등으로 시행 범위가 확대되어야 한다.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 시스템 보강도 시급한 과제다. 자살 예방 교육을 잘하는 나라인 호주에서는 정신질환자를 돕는 방법을 알려 주는 ‘정신건강 긴급구조’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있다. 호주는 2002년 우울증을 극복하자는 ‘비욘드 블루(Beyond Blue)’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불안장애 등으로 정신질환 캠페인 대상을 늘리고 있다. 호주의 자살률은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한 해인 2002년 10만 명당 16.1명에서 2004년 14.5명으로 크게 줄었다.
6) 자살 예방 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 가족 개입 모델을 대입시켜, 가정 폭력, 가족 빈곤 등과 같은 부분까지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초기에 문제점을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공기관의 청소년 담당 사회복지사나 청소년지도사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이들로 하여금 이와 같은 가정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해결해줄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는 방안도 필요할 것이다.
한국은 전국 시군구 234곳의 절반 이상인 135곳에 정신보건센터(대표전화 1577-0199)가 설치돼 있지만 상주 인원이 한두 명인 곳이 많아 효과적인 상담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7) 무엇보다도 앞서 논의하였듯이 청소년들에게 과도한 심적 부담 및 강제 기제로 작용하고 있는 무조건적이고 획일적인 대입 중심의 교육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인성계발이 중심이 되어야 할 교육제도를 통해 오히려 인성억압의 결과가 이루어진다면, 이는 교육제도의 기능성 왜곡이 심각한 상태에 도달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숙명적 자살유형에 가까운 한국 청소년들의 자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
8) 대중매체 등을 이용한 긍정적 가치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매스컴을 통해 자살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TV나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해 자살의 비윤리적 모순과 생명의 존엄성, 인생 문제의 의미와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 자살 충동을 이겨낸 성공 사례 등을 통해 자살 방지적 사회 분위기와 인식의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
뉴질랜드는 청소년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 축구선수나 디자이너 등이 가족과 함께 공익광고에 나와 자신이 직접 겪은 우울증 등을 고백하고 정신질환도 치료를 받으면 완치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앞서 제기한 죽음에 대한 인식 전환도 가능할 것이며, 더불어 이타적 자살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비합리적 집단주의적 가치관을 수정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치관 전환은 청소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홍보교육은 중요한 대안적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9) 우울증에 대한 정신과 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첫째는 ‘정신질환=미치는 병’이라고 무조건 오해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신질환자와 자기는 뿌리가 다르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 모두 엄격하게 말하면 누구나 조금씩은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다. 늘 느끼는 약간의 불안, 우울, 초조가 좀 지나쳐서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이를 정신질환이라고 부를 뿐이다. 사회가 정신질환자와 정신과 치료에 대해 갖게 되는 편견을 감소시키고 의료정책 차원에서도 정신질환이 국가경쟁력에 끼치는 막대한 영향을 감안해 정신보건사업에 체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국민 정신건강 수호의 일선에 서 있는 정신과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지원과 격려도 필요하다. 학교시설에서도 정신보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투자를 통해 정신질환자 치료시설 수준도 크게 높여야 한다.
참고문헌
최명구, 김누리 저, 청소년의 이해, 학지사 2007
홍봉선, 남미애 저, 청소년복지론, 공동체 2013
임형택 저, 청소년 교육론, 공동체 2013
윤성일, 안홍선 저, 청소년 자살행동과 특성, 한국학술정보 2012
이윤주 저, 청소년 자살상담, 학지사 2008
김영화 저, 학교폭력 청소년 문제와 정신건강, 한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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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0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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