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의 통제대상] 통제대상(종류) -인사통제, 재무통제, 생산운영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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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의 통제대상] 통제대상(종류) -인사통제, 재무통제, 생산운영통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경영자의 통제대상

Ⅰ. 인사통제

Ⅱ. 재무통제

1. 예산
1) PPBS접근법
2) 영접기준 예산접근법
2. 재무비율
3. 손익분기점분석
4. 회계감사

Ⅲ. 생산, 운영통제

1. 일정통제
2. 구매 및 재고통제
3. 품질비용통제

본문내용

는 고객에게 효과적 효율적으로 할당하는 생산계획활동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일정관리는 일의 순서, 담당자의 결정, 완료시키는 시점 등을 구체적으로 결정하여야 한다. 이처럼 일정계획을 잡는 것은 그 자체를 운영의 주요 내용을 계획하는 일과 통제하는 내용이 동시에 포함된다.
이러한 일정관리를 합리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 이용되는 기법에는 흔히 간트도표(Gantt chart)와 PERT/CPM이 있다.
간트(Hen L. Gantt)에 의하여 창안된 간트도표를 예시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다.
간트도표는 계획된 작업과 실적을 같은 시간축에 횡선으로 표시하여 계획과 통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도시법 중의 하나로서 생산활동의 일정계획과 통제에 가장 널리 사용된다.
간트도표는 시간적으로 상호관련된 여러 활동들을 포함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발전된 기법이 네트워크분석 기법인데, 이는 PERT(program evalution and review technique)와 CPM(critical path method)으로 구분되나 전자가 대표적인 것이다.
PERT기법은 1950년 말 미해군에서 폴라리스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검토하기 위해서 개발한 관리기법 이 며, 이 에 반해 CPM기법은 1957년 미국의 듀퐁(Du Pont)사에 의해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의 주공정을 경험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처럼 PERT와 CPM은 다른 목적으로 다른 조직 에 의해 개발되었으나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PERT기법은 과업의 기간과 완료되는 시점이 개략적으로 예상되는 비반복적인 과정의 처리에 잘 어울리며, CPM기법은 기간이 고정되어 있고 완료시점을 알고 있는 반복적인 과정에 적합하다.
프로젝트 네트워크를 작성하는 데 있어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 이는 각 활동에 대한 시간을 알아야만 일정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활동시간의 추정방법에는 세 가지 추정 시간[낙관적 시간a, 정상시간m, 비관적 시간b]으로부터 평균소요시간 혹은 기대소요시간(expected time)을 결정한다. 기대소요시간은 다음과 같은 공식에 의해 산출된다.
그 다음 단계는 '주공정(critical path)'을 발견하는 것인데, 여기서 주공정 이란 최장시간이 소요됨으로 인해서 '여유시간(slack time)' 이 최소가 되는 단계(events)의 연속을 일컫는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 보자. 아래의 그림에서 활동기대시간(Te), 가장 빠른 시간(TE), 그리고 가장 늦은 시간(T1)을 계산하여 주공정은 A-E-H-I-J으로 이어지는 활동이 주요경로를 형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경로를 따를 경우 최단시간은 17시간이다.
2. 구매 및 재고통제
생산활동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 생산 운영시스템에서 필요한 자재나 지식 및 서비스에 대한 구매품목의 내용과 구매량 등을 파악하고 공급업체(외주업체)의 선정과 가격을 협상하며 배달을 보장하고 구매품목의 비용, 품질 및 배달성과를 관리하는 감시가 중요하다.
구매활동은 기업 자체적으로 모든 투입물을 조달할 수 있다 할지라도 비용절감, 생산활동의 탄력성 유지, 품질향상 등의 이유로 공급업자로부터 구매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러한 통제행위는 공급자의 책임성과 서비스, 신뢰도 그리고 경쟁력 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구매담당자들은 회사의 자산을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생산경영자나 공급업자 및 구매담당자들은 기업과 공급업자들 간에 생산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최적의 경제적 주문량 결정 -
최근에는 많은 조직에서 공급업자들과의 관계는 아웃소싱(outsourcing)으로부터 아웃파트너링(outpartnering)으로 빠르게 진전하고 있다. 아웃소싱이란 공급업자들로부터 투입물을 주문을 통해서 구매하는 활동을 말한다.
아웃파트너링이란 구매자와 공급업자가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구매자가 공급업자들로부터 투입물을 구매하는 활동을 말한다.
다음으로 구매와 재고를 관리하기 위한 기법으로 잘 알려진 것은 경제적 주문량(EOQ : economic order quality)모델이다.
경제적 주문량 모델은 재고품목을 주문하는데 있어 재고와 관련된 이용을 최소화하는 1회 주문량을 구하는 모형으로 이때의 주문량의 크기를 경제적 롯트크기라고 한다. 이 모델은 재고품목을 주문하는 것과 관리하는 데서 발생하는 다음과 같은 비용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즉, 구매비용(구입가격+운반비용)과 주문비용(구입할 때 발생하는 경비와 관리비를 말하며 주문량의 크기와는 관계없는 고정비의 성격을 지닌다.), 재고유지비용(재고품목을 보관하고 유지하는데 소용되는 비용으로 포장, 저장, 보험, 세금 등) 및 재고부족비용(재고부족시 발생하는 추후 납품비용과 품절비용)등의 균형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3. 품질비용통제
선진국에서는 고객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비용관리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경제적 품질관리활동을 위한 예방 및 평가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 제조불량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품질코스트를 최소화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증대를 피하려는 통제기법이다.
제품의 품질코스트는 위의 그림과 같이 예방비용(prevention cost : P-코스트), 평가비용(appraisal cost : A-코스트) 및 실패비용(failure cost: F-cost)으로 나누어진다.
품질비용과 품질적합도와의 관계에서 적합품질의 최적수준(Q)이 결정된다. 즉, 품질적합도가 높으면(불량률이 낮으면) 실패비용(수입자재 및 외주가공 불량코스트, 클레임에 대한 보상비용)은 작으나 통제비용(P-코스트와 A-코스트)이 크게 되며, 품질적합도가 낮으면(불량률이 높으면)그 반대가 된다. 따라서 총품질비용이 최소가 되는 점에서 적합품질의 최적수준이 결정된다.
여기서 예방비용에는 사원교육훈련비용, 외주업체의 지도비용, 품질개발비용 등이 포함되며 평가비용에는 제대로 제품이 만들어져 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한 검사기능에 드는 비용들이 포함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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