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제도론 4D형]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비교·분석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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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제도론 4D형]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비교·분석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1)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발생
 2)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에 대한 IMF의 위기진단
 3)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원인

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1)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
 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
 3)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3.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비교 분석
 1)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의 원인
  (1) 취약한 금융시스템
  (2) 구조적 상황
  (3) 국제 헤지펀드
 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1) 글로벌 불균형
  (2) 부채의 과잉
  (3) 파생상품의 비대화
 3)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원인의 공통점
  (1) 투기자본
  (2) 환율정책 실패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승하면서 통화가치가 상승하였고 연쇄적으로 수출이 악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아시아 정부의 일관성 없는 개입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었다. 국가 신용도도 하락하면서 국제투자자들은 일시에 경쟁적으로 신흥공업국에서 자본을 거두어들이면서 외환위기를 맞게 된다. 한 마디로 말해 아시아 외환위기의 원인은 국제투자가들의 무분별한 단기 투기성 투자와 환율정책 실패로 불거진 정부의 역량부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도 아시아 외환위기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을 뜻한다. 당시 미국은 1%대의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은행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대량의 돈을 굴리기 시작했고 상환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무리하게 주택담보대출을 하기 시작했다. 은행에서는 이후에 단기로 돈을 벌기위해서 주택담보대출을 매매 가능한 단기 채권으로 만들어 파생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주택가격이 폭등했고 이를 막고자 정부에서는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모기지 대출에 대한 상환능력이 바닥나게 되면서 리먼 브라더스 등 투기 은행들이 차례대로 파산을 신청하게 된다.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이 무너지면서 일파만파로 금융위기가 퍼져나가게 되었다.
4. 시사점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는 근대 한국경제사에 있어 경제적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도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 외환위기는 한국 경제가 맞이한 최초의 시스템 위기였으며, 국가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과 후유증은 현재까지도 파급되고 있다. 다수의 기업이나 은행이 파산하고 수백만의 노동력이 직장과 때로는 가정을 잃었으며, 물가, 금리, 환율 등의 가격이 급격히 변화함으로써 경제의 불안정성이 한층 심화되고 불안해 졌다. 그로인해 투자가 구조적으로 침체되어 잠재적 성장력이 장기적으로 훼손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의 활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경제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양극화가 고착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엄청난 비용지불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한국경제는 위기에 대한 면역력이 강화되기 보다는 또 다른 위기의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해외자본의 역내 시장 대거 이탈이 발생하였고 이는 부동산 관련 부실에 상대적으로 노출되어 있지 않던 역내 자본시장의 불안을 초래하였다. 신흥국, 특히 신흥아시아 국가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침체와 함께 자국 통화의 급격한 평가절하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의 금융협력이 보다 폭넓게, 체계적으로 그리고 보다 제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2009년 5월 ASEAN+3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공식적으로 다자간 체제인 아시아 공동기금(CMIM)의 출범을 합의하였다. 또한 새로운 국제금융체제가 필요한 시점에 선진국과 신흥국이 모두 참여하는 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금융위기를 방지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금융질서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동아시아 금융협력은 4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 단계가 양자 간 통화스왑협정의 단계, 두 번째 단계가 다자간 통화스왑 협정의 단계, 세 번째가 통화기금인 AMF 단계, 네 번째가 아시아 공동통화제도의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동아시아 금융협력의 단계는 첫 번째 단계를 지나 두 번째 단계로 이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아시아 금융협력은 이제 막 출발점에 선 상태이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한편으로는 이미 합의된 유동성 지원장치가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보완함으로써 이 지역의 금융협력을 심화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향후 그 필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역내 환율 안정장치의 수립 등 본격적인 금융 및 통화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3가지 단계별 과제를 안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비교·분석해 보았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외환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외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외의존도가 높고 취약한 외환시장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외부충격과 단기적인 외채 유출입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세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단기 외채의 실질적인 관리를 위해 은행의 단기외채 비율을 일정한 수준 이하로 낮추는 관리지표를 새롭게 개발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 외국계은행의 국내지점에 대해 적용하고 있지 않는 외화건전성 감독 규정을 적용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 외국계 은행의 국내지점은 국내에 외화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지만 외환시장에서 쏠림현상 등 교란을 가져오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다음으로 단기 외채 이외에 외화유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에 대한 개선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외환보유액과 경상수지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나아가서 비국제통화국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통화국과의 통화 스왑 확대, 아시아 지역의 통화협력 등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중기적으로 금융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화유동성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은행 시스템 보완 및 경쟁력 강화, 은행권의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김득갑, 최근 글로벌 위기 상황과 각국의 정책대응, 삼성경제연구소, 2008
김동원, 경제위기의 원인, 한국경제학회 심포지움, 1998
유용주 외, IMF체제 3년간의 한국경제 변화, 삼성경제연구소, 2000
산업은행 경제연구소,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세계 금융산업의 변화와 전망, 2009
신세돈, 외환위기의 원인으로서의 국제수지적자, 숙명여자대학교 경제경영논총, 2006
김용복,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망-지연과 확산의 위기 구조, 동아시아 발전모델은 실패했는가, 삼인, 1998
강종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의 교훈 및 향후과제, 한국금융연구원, 2008
윤성식, 2008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의 발생과 확산, 한국동북아논총, 2009
정상진,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 분석 - 서브프라임 주택 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건양대학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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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6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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