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류 열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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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한류 열풍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류 열풍의 시작
한류 열풍의 발전
한류 열풍의 현재
한류 열풍의 장단점
앞으로의 전망과 대책

본문내용

’을 세우는 등 한류산업을 정부 차원에서 선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이는 자칫 상대국가로부터 우리 정부가 정책적으로 문화확산을 도모하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한류 열풍의 주요국가인 중국, 베트남 등 사회주의 국가로부터 정부 차원의 대응을 초래할 가능성이 염려되고 있다. 실제 일부 중국언론은 사설을 통해‘문화시장에 상당한 정도의 혼란과 불량문화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수위 조절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부도「모래시계」`가 지나치게 폭
력적인 장면이 많다며 한국 드라마의 수입방영을 상당기간 제한한 적이 있다. 또한 지나치게 호화롭고 불건전한 내용의 한국 드라마가 베트남청소년층에 자칫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수입에 제재를 가할 움직임을 보인 적도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엽기적인 그녀」`가 현지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여론이 조성되기도 했다.
‘反한류’의 움직임
중국의 인기 배우인 장궈리(張國立)
"침술은 중국이 발명한 것인데 대장금에서는 한국인이 발명한 것으로 되어있어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오류가 있는데 어떻게 중국 언론들은 대장금을 찬양만 하는가? 모두들 중국 영화나 드라마는 가혹하게 비평하면서 한국 것은 대단히 잘 봐준다"며 한류를 치켜세우는 일부 중국 언론들을 가리켜 '매국노'라고 심하게 비난했다.
상하이에서 나오는 주간지인 '신민주간'은 최근 호에서 '대장금은 왜 이렇게 인기를 끄는가?'라는 주제의 기획기사에서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의 짠샤오훙 연구원은 “한국 정부는 심지어 한류를 단순한 문화 전파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대표하는 문화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크게는 한류를 통해 중국과 유교 문화의 정통 지위를 다투려는 의미도 있다.” 라고 적었다.
일본의 유명출판사인 문예춘추사가 발행하는 주간문춘은 신년 특집호에서 “최지우는 양키계(‘날라리’라는 의미의 일본 비속어) 여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지우는 순정파가 아닌 스캔들 메이커”라고 주장했다. 또 ‘배용준 신드롬’을 ‘국가의 치욕’이라는 표현으로 거칠게 다루었다.
<앞으로의 전망과 대책>
한류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
그러면 한류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문화관광부는 그간 업계에서 제기된 중국진출 장애요소, 현지시장의 문제점 등을 감안하여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교류와 시장접근 측면에서 현재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한류 흐름을 이끌고 있는 방송 영상물 대중가요 공연분야를 선도분야로 삼고, 영화와 게임 등은 시장개방 상황에 따라 지원을 확대하며, 캐릭터 및 패션과 같은 인접 문화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가 직접 나서기보다는 업계가 겪고있는 애로점을 해결해 주고 제도상의 제한을 풀어주는 방식이 더욱 중요하다고 이른다.
한류열풍을 계속 확대시키고 꺼지지 않는 불이 되게 하기 위해 정부의 해야할 일과 노력과 계획은 다음과 같다. 대중문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원을 확대해야한다. 뒤에서 뒷받침이 중요하다. 정부는 한류의 지속 및 확산을 위해 우리 문화콘텐츠의 품질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는 인식 하에 우수 대중공연, 음반물, 영상물에 대한 시상 및 사전지원제도를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아울러 현지인의 정서에 맞고 수준있는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하여 음반, 방송 영상물, 게임 등 콘텐츠의 현지에 버전 제작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음반, 영상물 등의 공동제작 및 우수 공연기획사의 해외공연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부는 2000년 우리 가수의 공연이 무산되었던 사건처럼 한류 흐름에 편승하여 준비 안된 공연, 질이 낮은 콘텐츠의 무분별한 현지 진출로 신뢰를 손상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지진출 계획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서 관련업계와 함께 아시아 문화교류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것이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정보를 관련업계에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예를 들면 한국문화콘텐츠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미국일본 등 해외 자본과 공동으로 글로벌 콘텐츠 펀드를 결성, 국제적인 수준의 콘텐츠 개발제작배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류문화 확산과 국산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여러 기구를 설립키로 했다. 한국음악산업진흥재단을 통해 설립되는 기구들은 중화권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의 대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중문화 교류와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지역에 문화관을 파견하고 한류 체험관을 설치하는 것도 중요한 일중 하나이다. 북경 등 주요지역에 문화관을 파견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해외사무소 설치도 추진중이며 아울러 현지인들이 한국 대중문화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북경상해 등 해외의 주요 거점지역에 한국 대중문화 소개 및 체험공간인 ‘한류체험관’ 설치를 계획한 것이다. 동대문운동장 등 관광객 밀집지역에 ‘한류메카’를 조성,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대중음악, 게임, 캐릭터, 패션 등의 전시 및 종합 체험 공간을 만들어 한류관련 사업의 큰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늘려주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 우리 대중문화의 일방적 진출 드라이브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기 쉽다는 인식 하에 중국을 비롯한 현지 국가들과 대등한 문화교류적 차원에서의 제휴, 협력관계가 형성되도록 해야할 것이며 ‘한중 청소년 음악제’와 같은 이벤트 및 양국 주요도시에서 상대국 ‘문화주간’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이다. 문화상품이 가진 효과와 다른 상품에까지 연계된 마케팅을 통해 국가에 대한 이미지 및 브랜드가 상호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다른 산업분야와의 연계 마케팅 추진과 외교적 지원도 관계 부처들과도 긴밀히 협조해야만 한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한류를 계기로 한 문화산업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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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9.18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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