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진단 검사 (설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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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 진단 검사 (설명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질적 장애에 대한 정보
Ⅱ. 수용력
Ⅲ. 표현력
Ⅳ. 우반구 기능 검사
Ⅴ. 언어수행력 분석

본문내용

해서 최대한 반응을 이끌어 내도록 촉구한다.
⑷ ⑶번에서 적절한 답변을 2문장 이상 사용하여 대답하면 20점, 1문장으로 대답하면 10점으로 채점한다.
2. 읽기
1) 단어 읽기
⑴ 각 문항 당 1점씩 계산한다.
⑵ 마비성 조음장애로 발화가 지연되거나 음소의 왜곡 오류를 보이는 것은 감점하지 않는다.
2) 문장 읽기
⑴ 문장의 단어 중 전후반부에 관계없이 1/2을 정확히 읽으면 반점으로 계산한다.
⑵ 문장의 단어들은 읽었으나 단어의 순서가 틀렸으면 반점으로 계산한다.
⑶ 조음이 느리거나 음소가 왜곡되는 것은 점수에 관계없이 정답으로 계산한다.
3.쓰기
⑴ 검사지 가장 마지막 쪽에 쓰기샘플을 수집한다.
⑵ 환자에게 좌편무시현상이 있으면 용지의 우측에만 쓰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⑶ 우측 손의 마비로 좌측 손으로 글씨쓰기를 꺼려하는 현상을 언어장애로 오판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체어
⑴ 명령구를 제시한 다음 각 문항을 검사한다.
Ⅳ. 우반구 기능 검사
1. 표정사진 식별력 검사
⑴ 5개의 표정그림을 1열종대로 놓고 검사를 실시한다.
⑵ 우반구는 감성을 주관하는 반구이어서, 우반구 상해환자는 5개의 표정그림 중에서 같은 그림을 고르는 것, 지시된 표정을 고르는 등의 임무수행에 어려움을 나타낸다.
⑶ 각 문항 당 1점씩으로 계산한다.
2. 같은 도형 고르기
⑴ 공간지각력, 블록 짓기, 방향감각 인지 등은 우반구가 우세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우반구 기능이 저조한 화자는 같은 도형을 고르는 임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⑵ 각 문항 당 2점씩으로 계산한다.
3. 비유적 언어 이해력 검사
1) 청각적 이해력
⑴ 환자에게 듣고 질문에 대답하라는 명령구를 제시한 다음 문단과 문제를 읽어준다.
⑵ 환자가 문제를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요구하면 우선 답을 추측하도록 한 다음 문제를 다시 읽어주되, 추측한 답이 옳았으면 10점으로 계산하고 문제를 다시 제시해 주기 전에 무반응이었거나 오답이었다가 2번째 정답을 고르면 5점으로 계산한다.
⑶ 번호를 말하지 않고 내용을 답변해도 정답으로 처리한다.
⑷ 비슷한 단어를 사용하거나 단어를 풀어서 대답했으나 내용에는 변함이 없을 때에는 정답으로 처리한다.
2) 시각적 이해력
⑴ 환자에게 문단과 문제를 시각적으로 제시한 다음 답을 선택하게 한다.
⑵ 손으로 지적하거나 구두로 답하는 것 모두 정답으로 처리한다.
⑶ 2분 이상 걸려서 정답을 지적하면 5점으로 처리한다.
Ⅴ. 언어수행력 분석
1. 통합적인 범주 비교분석
⑴ 수용력은 청각적 인지력 검사(61), 시각적 인지력 검사(19), 촉각적 인지력 검사(10), 후각적 인지력 검사(4), 공간지각력, 좌우 구별력, 색깔 인지력 검사(46)점수를 통합한 것이다.
⑵ 표현력은 말하기(218), 읽기(21), 쓰기(38), 체어(18) 점수를 통합한 것이다.
⑶ 우반구 기능은 표정사진 식별력(4), 같은 도형 고르기(4), 비유적 언어이해력 검사(20)점수를 통합한 것이다.
2. 언어양식별 비교분석
⑴ 수용력과 표현력으로 대별하고 수용력을 5가지 영역으로 세분하고 표현력은 4가지 영역으로 세분하였다.
⑵ 초기 단계의 치료에서는 환자가 수행을 잘하는 언어양식을 치료시 사용해야 한다.
⑶ 실어증 치료의 목표는 정확한 조음이 아니라 의사소통에 있으므로 가장 우수한 언어양식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자극법에 따른 단어재현력 비교 분석
⑴ 말하기 하위검사 중 A. 단어의 재현력 부분으로 치료시 가장 자극력을 지니는 자극법 선택에도 중요한 정보가 된다.
4. 자동구어, 수의적인 반복구어, 자발적 구어의 비교분석
⑴ 구어실행증과 마비성조음장애는 실어증에 자주 동반되는 신경언어장애이다. 구어 실행증이 있는 환자는 자동구어의 점수가 좋은 반면, 반복구어의 점수는 현저히 저조하다. 마비성 조음장애 환자는 자동구어와 반복구어상의 차이가 거의 없다.
⑵ 건망성과 전도성 실어증 환자는 비교적 문법에도 하자가 없이 자발적 구어를 하는 반면, 브로카와 대뇌피질 연결성 운동 실어증 환자는 조사를 생략하고 조음이 불명확하고 말이 힘들며 적절한 촉구를 주지 않으면 답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다.
⑶ 베르니케와 대뇌피질 연결성 감각 실어증 환자는 유창한 답변을 시도하되 내용이 없는 답변이거나 자곤이나 신어를 많이 사용하여 무슨 말인지 청자가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⑷ 전체성 실어증이나 고립증후군 환자는 질문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여 답변을 시도하지 않고 짜증을 부리거나 딴청을 피울 수 있다.

키워드

[사회과학] 실어증 진단 검사 (설명지),   기질적 장애,   수용력,   구두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