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학 4E형] (1) 이때 가치사슬의 개념이란 무엇인가 (2) 농식품산업의 가치사슬 개념은 어떻게 활용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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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업경영학 4E형] (1) 이때 가치사슬의 개념이란 무엇인가 (2) 농식품산업의 가치사슬 개념은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치사슬의 개념
 1) 가치활동과 가치시스템
 2) 가치사슬 분석
 3) 가치사슬과 경쟁우위
 4) 가치창출 활동
 5) 가치사슬의 한계성

2. 농식품산업의 가치사슬 개념 정의

3. 농식품산업의 가치사슬 개념은 어떻게 활용되는가
 1) 성장추구
 2) 위험분산
 3) 범위의 경제성
 4) 시장지배력
 5) 내부시장의 활용

4. 농식품산업의 전략에 대한 관점과 가치사슬
 1) 산업조직론적 접근
 2) 자원거점적 접근
  (1) 핵심역량 및 가치사슬
  (2) 농업부문의 가치사슬
 3) 사업타당성평가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든 관련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통제 할 수 있는 일괄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이렇게 소비자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냄과 동시에 원활한 상호조정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가치사슬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된다. 축산업의 가치사슬에서 중요한 것은 종돈, 종계에서부터 생산, 도축·가공, 소비자 단계까지 이어지는 축산업 가치사슬의 주체들은 각각의 위치에서 고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에서 지원조직과 기업, 조합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점이다.
3) 사업타당성평가
BMO(Bruce Merrifield-Ohe) 방법은 Bruce Merrifield(Continental Group기술부문 부회장) 박사가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 와튼스쿨 교수로재직 시 제안한 것으로 본래는 연구개발 테마 선정을 위해 개발된 기업이다. 이것을 일본의 오오에(Ohe) 교수가 신규사업 및 아이템 선정을 위해 적합도 판정기법으로 수정한 사업추진 타당성평가 방법론이다. Merrifield의 제약성분석(Constraint Analysis)은 BMO의 기본이 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고성장 가능성을 지닌 벤처를 찾아내는 기준을 양적 (Quantitative)으로 나타내는 모델로 그 예측 정확도가 실제 연구를 통해 검증된 모델이다. 미국의 실제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80%이상의 예측력을 보여주었다(Merrifield, 1978). 이러한 제약성분석을 BMO법이라 하며, 사업타당성을 평가하는 방법론이다.
이 방법은 사업 가능성을 120점 만점으로 체크하는데, 매력도 60점, 자사적합도 60점으로 구분하고 있다. 매력도는 외부요인으로 시장수요 측면, 기술 및 정책적 측면 등을 고려하고, 내부적 요인은 해당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자사의 역량을 체크하게 된다. 또한 BMO 테스트의 판별기준에 의하면 외부요인에 의한 사업매력도, 즉 시장환경 등은 최소한 35점 이상이 되어야 하고, 자사 역량 적합도는 최소한 20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 유망 아이템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매력도와 자사 역량 적합도의 합이 80점 이상이 일 때 타당성이 80% 이상이라고 평가된다.
5. 나의 의견
한국농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업의 기업적 경영의 확산을 통해 지식기반 경제시대에 걸맞은 형태의 산업구조로 변화시켜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영세농, 고령농으로 대표되는 농가들이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농기업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농업경영 사례의 연구를 통해 그 함의를 찾고 농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농업의 개방화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개념 중 하나가 농업의 융·복합화이다. 융·복합화는 농업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사양산업으로 분류되는 현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농업은 땅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1차 산업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선진국의 농업은 농작물을 가공하여 식품의 형태로 판매하고, 농작물에서 특정성분을 추출해 의약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확대되면서 농업을 생명산업으로 정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생물과 식물, 동물 등 살아있는 모든 것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산업을 모두 농업으로 봐야 한다는 관점이다. 1차 산업인 농업에 2, 3차 산업이 융합되고, 각 산업의 융합기술이 포괄되어 그 이상의 시너지를 내는 형태인 6차 산업으로 성장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농업이 컨버전스 산업으로 거듭나게 된 데는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녹색기술, 문화기술 등의 융복합에 힘입은 바가 크다. 특히 생명공학기술은 농업관련기술의 발달을 촉진하여 농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매력적인 산업으로 변모시키고, 나아가 기업의 농업분야로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다른 한편 농업생명공학기술은 막대한 R&D비용을 필요로 하여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기 때문에, 기존에 농업관련 산업부문을 선점한 대기업 또는 다국적 기업들의 농업지배가 유지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종자의 개발에서 가공식품의 제조와 유통에 이르는 식품사슬(Food-Chain)의전 과정이 수직적으로 통합되어 가는 추세이며, 이와 동시에 기업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농업이 이같은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명공학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농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가치사슬의 개념이란 무엇이고 농식품산업의 가치사슬 개념은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앞서 언급한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의 양성, 생명공학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 농기업의 육성 외에도 우리농업의 회생을 위해 수직 및 수평계열화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계열화는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유통단계에서 발생하는 거래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유통 및 생산과정에서 즉각 반영할 수 있어 소비층 확보와 대응이 용이하다. 즉, 축산계열화는 농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략이며 정부의 축산계열화 활성화 정책, 기업농, 전업농의 증가 등과 같은 현황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는 농산업의 구조적인 변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축산계열화 추세에 따라 축산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성공요인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축산기업의 다각화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성공적인 계열화의 요건을 파악하여 벤치마킹함으로써 계열화기업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참고문헌
정동섭 외, 경영전략, 경영과 미래, 2010
김경묵 외, 마이클포터의 경쟁론, 세종연구원, 2008
김수욱, 공급사슬통합 유형과 다각화 전략의 연계, 한국경영학회, 2005
김완배 외, 농업부문의 수직결합 활성화를 위한 실증적 연구, 한국식품유통학회, 2001
김종덕, 농업사회학, 경남대학교 출판부, 2000
박진도, WTO체제와 농정개혁, 한울아카데미, 2005
박진도 외, 현 정부 농정의 평가와 대안, 농정연구센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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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9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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