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와 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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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드와 융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첫 번째 자료
2. 두 번째 자료

본문내용

으로 체험되어 창조적인 환상과 결합하여 생긴 '집단적 표상'이라고 하였다. 이부영 외 역. lbid p.53
융은 인간이 수 천년간의 역사, 문화, 종교 등으로 체험되어 형성된 '집단 무의식'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이것은 무의식 안에 존재하는데 우리가 삶을 이해하고 그것에 반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는 본능적 에너지이다. 그리고 이 집단 무의식에는 한 개인의 생활에 나타나는 어떤 것으로도 그 존재를 설명할 수 없고 원초적이며 내재적이고 선천적인 인간의 마음의 형태인 '원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원형은 집단 무의식 속에 잠재상태로 들어있어 자극이나 충동으로 인해 상징과 상징세계로 자신을 표현하여 의식 속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다. [미술,진리,과학] p.115 (미술과 정신분석학) 김수현 <도서출판 재원>
그러므로 상징은 의식화된 원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개인의 현 상황에 따라서 변화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으로 융은 꿈속의 상징을 의식적 마음과 무의식적 마음 사이의 경계를 탐험하는데 사용하였고 어떤 상징이 가지는 하나의 해석을 넘어서서 그 상징 안에 더 넓은 다양성과 함축성에 대하여 주장하였다.
3. 3번째 자료 (그의 하나님관)
영국의 BBC방송이 심층 정신분석학자 융의 말년에 한 인터뷰에서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융은 “믿느냐고요, 나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압니다”고 답했다. 신앙, 지식, 신념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일화다.
미국 오레곤 주립대 교수로 미국 성서학회의 역사적 예수분과 책임자이며, `예수 세미나'의 정회 원인 마커스 보그는 <새로 만난 하나님>에서 “하나님을 많이 알게 될수록, 신념으로서의 신앙은 덜 필요하게 된다”고 말한다.
“내세에 구원받기 위해선 기독교인이 되어야만 하는 것인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가 생기기 전에 살았거나,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은 곳에 살거나, 자기의 전통 종교에 만족한다는 이유 때문에 우주의 창조자께서 그들을 영원한 형벌에 처한다는 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일까”라는 고뇌를 통해 내세에 대한 불가지론자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는 학자적 예리함과 영적 탐구자의 영성을 함께 담아 `하나님'을 그렸다. 그는 하나님을 `저 바깥에' 있는 초자연적 유신론이 아니라, 우주 이상이지만 동시에 우주 안의 모든 곳에 존재하는 범재신론의 관점에서 본다.
그런데도 왜 하나님의 실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그는 여러가지 요인 가운데서도 `완고한 마음'을 큰 원인으로 분석한다. 따라서 열린 마음, 부드러운 마음, 새로운 마음으로의 개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영성은 껍질에 둘러싸인 계란과 같은 마음의 부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여기 계시는 하나님에게 마음을 여는 `영성'의 열매는 `함께 아파하는 삶'이다.”
그는 다른 이들과 함께 아파하는 삶이 있느냐의 여부가 어떤 사람이 `하나님과 관련되어 있느 냐, 아니냐'를 식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말한다.
구원은 무엇일까. 그는 “우리는 정치, 경제 뿐아니라 문화적, 영적, 심리적 권력과 어린
시절의 상처에 속박돼 있고, 자신의 행복에 대한 집착에 속박돼 있다”며 그로부터 벗어나
는 것을 해방으로 본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분리의 느낌을 극복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과 현존을 깨닫고, 우리는 이미 용서되었으며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서 죄에 짓눌린 삶에서 벗어나 삶이 변화되고,
자유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한인철 옮김. ―한국기독교연구소/
[출처] 융의 하나님관 (프로이드의 정신분석과 심리학) |작성자 사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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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3.09.23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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