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문 중요 요약
3. 감상
2. 본문 중요 요약
3. 감상
본문내용
머리에 좋다니. 머리도 근육처럼 사용할수록 좋아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비유로 뇌도 근육이라고 하는 말은 많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 가벼운 운동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니 놀랍다. 육체적 건강 이외에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 이렇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다. 근데 운동 선수들이 멍청하다고 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운동을 많이 하는데 왜...?
잠시 본질적으로 접근해 보자. 근데 이 책을 보면 '디지털'이라는 것은 정말 사회 ‘악’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한테는 쥐약이다. 그런데 왜 아직도 '디지털'은 성행할까? 아니 더욱 번성할까. 이제 유아 교육까지 '디지털'시대가 되었는데 왜 그런 것일까?
과연 디지털은 정말 나쁜 것일까? 이 작가 이외에 우리 모두는 바보인가? 등 많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작가 또한 많은 사람들의 공격을 받는다고 썼다.
아니면 단순 보수의 견제 의견인가? 정치적 물질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것일까?
또 아니면 디지털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해 부작용이 있는 것일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부작용도 줄이고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일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디지털 시대가 더 진화하면 안정되게 자리 잡을 것이라는 건 위험한 생각인 것 같다. 그렇게 되면 비판할 능력마저 사라질 것이다. 지금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가 섞인 순간, 혼란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기가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런 과도기적 과정에서 어디 까지를 디지털로 봐야 하느냐는 문제도 있다. 디지털 책(전자 책)과 같은 경우는 내용은 아날로그인데 전달 매체는 디지털이다. 그리고 아날로그를 감싸는 디지털 기술들, 이건 아날로그일까 디지털일까? 꼭 둘을 명확하게 나누어야 할까?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런 본질적인 접근을 도외시하고 이러한 특정 경향의 책을 접하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와는 반대되는 의견이 담긴 디지털 옹호 자료도 한번 볼 예정이다.
이 책에 나오지 않는 본질적인 의문을 뒤로 하고, 이 작가가 이렇게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나와 있다. 바로 내 자식에게 디지털 매체를 물려줄 것인가.
내 후손에게 디지털의 영향이 계속 미치도록 냅둘 것인가이다. 예를 들어 돌잔치에서 물건을 집는데, 아이가 책을 집는 것이 좋을까, 스마트폰을 집는 것이 좋을까.
내가 겪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떠나서 생각해 보면 많은 사람들의 답은 일치할 것이다. 바로 '좋은 약은 몸에 쓰다.' 재미는 좀 없어도 책에 손이 가기를 부모들은 바랄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기도 하다. 사실 지금 다시 1960년대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은 바보짓이기도 하고, 우리의 역사를 송두리째 무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정-반-합의 개념을 도입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두고 그 둘이 융합하여 어떻게 더 우리 삶을 바람직하게 이끌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물질적 이익을 넘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진정으로 힘을 합쳐 고민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잠시 본질적으로 접근해 보자. 근데 이 책을 보면 '디지털'이라는 것은 정말 사회 ‘악’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한테는 쥐약이다. 그런데 왜 아직도 '디지털'은 성행할까? 아니 더욱 번성할까. 이제 유아 교육까지 '디지털'시대가 되었는데 왜 그런 것일까?
과연 디지털은 정말 나쁜 것일까? 이 작가 이외에 우리 모두는 바보인가? 등 많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작가 또한 많은 사람들의 공격을 받는다고 썼다.
아니면 단순 보수의 견제 의견인가? 정치적 물질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것일까?
또 아니면 디지털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해 부작용이 있는 것일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부작용도 줄이고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일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디지털 시대가 더 진화하면 안정되게 자리 잡을 것이라는 건 위험한 생각인 것 같다. 그렇게 되면 비판할 능력마저 사라질 것이다. 지금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가 섞인 순간, 혼란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기가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런 과도기적 과정에서 어디 까지를 디지털로 봐야 하느냐는 문제도 있다. 디지털 책(전자 책)과 같은 경우는 내용은 아날로그인데 전달 매체는 디지털이다. 그리고 아날로그를 감싸는 디지털 기술들, 이건 아날로그일까 디지털일까? 꼭 둘을 명확하게 나누어야 할까?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런 본질적인 접근을 도외시하고 이러한 특정 경향의 책을 접하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와는 반대되는 의견이 담긴 디지털 옹호 자료도 한번 볼 예정이다.
이 책에 나오지 않는 본질적인 의문을 뒤로 하고, 이 작가가 이렇게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나와 있다. 바로 내 자식에게 디지털 매체를 물려줄 것인가.
내 후손에게 디지털의 영향이 계속 미치도록 냅둘 것인가이다. 예를 들어 돌잔치에서 물건을 집는데, 아이가 책을 집는 것이 좋을까, 스마트폰을 집는 것이 좋을까.
내가 겪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떠나서 생각해 보면 많은 사람들의 답은 일치할 것이다. 바로 '좋은 약은 몸에 쓰다.' 재미는 좀 없어도 책에 손이 가기를 부모들은 바랄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기도 하다. 사실 지금 다시 1960년대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은 바보짓이기도 하고, 우리의 역사를 송두리째 무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정-반-합의 개념을 도입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두고 그 둘이 융합하여 어떻게 더 우리 삶을 바람직하게 이끌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물질적 이익을 넘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진정으로 힘을 합쳐 고민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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