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란(QURAN)과 성경(BIBLE)에 나타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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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쿠란(QURAN)과 성경(BIBLE)에 나타난 예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성서속의 예수에 대한 계보의 문제
3. 쿠란에 나타난 예수
4. 결 론

본문내용

있겠습니까? 어떤사람도 저를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가 말하길 “그렇게 되리라, 그분의 뜻이라면 창조하시니라그 분이 어떤일을 하고자 할 때 있어라, 그러면 있느니라”
또 여러 예언자들의 계보상에서 예수가 예언자 중의 한 명이었음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그(아브라함)에게 이삭과 야곱을 주어 모두를 인도하였고, 노아는 그 이전에 그리고 그 후손 중에 다윗과 솔로몬과 욥과 요셉과 모세와 아론을 인도하였으니, 그처럼 선한 사람들에게 보상할 것이다. ···(중략)··· 그리고 스가랴와 요한과 예수와 엘리야는 모두 올바른 사람이었다. ···(중략)··· 그리고 이스마일과 엘리샤와 요나와 롯은 우리가 다른 피조물보다 더 선호하였다.”(쿠란 6장 84-86절)
또 예언자인 무함마드는 “예수는 12만 4천명의 예언자 중의 한 분이며, 그 예언자들 사이에는 갈등이나 논쟁거리가 없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을 보면, 모든 예언자(사도)들은 하나님께서 똑같은 목적을 위해, 그리고 똑같은 메시지를 가지고 보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에게 계시된 것, 아브라함과 이스마일과 이삭과 야곱과 부족들에게 계시된 것, 그리고 모세와 예수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도들에게 신탁한 것을 모두 믿고,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구분하지 않으며, 그 분께 복종하는 자(무슬림)입니다.”(쿠란 3장 84절)
쿠란에서 밝힌 예수상은 이 세상과 격리된 훌륭한 위인이 아니라, 다른 예언자들처럼 그 시대를 위해 우주의 질서정연한 섭리로서 보내진 예언자일 뿐이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이러한 사실이 더욱 확실해진다.
너희를 위해 종교에서 명령하신 것은 노아에게 명령했던 것이고, 우리가 너에게 계시했던 것이며 아브라함과 모세와 예수에게 명령했던 것이니 종교를 지키고 그 안에서 분열하지 말라 함이다.(쿠란 42장 13절)그리고 우리는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게 그들 자취를 따르게 하여, 그 이전 토라(구약성서)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복음서를 그에게 보냈으니, 그 안에는 인도와 빛이 있으며 그 이전 토라에 있는 것을 확인하여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인도와 경고를 주었다.(쿠란 5장 46절)
쿠란에서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점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쿠란에서의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일 뿐이며 성령으로 잉태는 되었지만 인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언급할 때 ‘마리아의 아들’이라는 용어를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크리스트교의 예수 계보처럼 실수를 범하지 않고 명백히 하려는 의도인 동시에 신격화 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이 예수를 부르실 때는 대부분이 ‘마리아의 아들, 예수’이다. 곧 인간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예수는 인간으로서 자기의 시간에 한계가 있음을 스스로 알고 있었으며, 무함마드의 도래를 예언하였다.
그리고 마리아의 아들, 예수가 말했다. “이스라엘의 백성아! 나는 너희에게 보내진 하나님의 사도이다. 나 이전 토라에 있는 것을 확인하며, 나 이후에 예언자가 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니, 그의 이름은 아흐마드(찬미 받는 자)이다”.(쿠란 61장 6절)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쿠란에서는 예수를 예언자로 인정하지만 신의 아들로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쿠란에 아주 강하게 부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이 말했다. “자비하신 분께 아들이 있다.” 분명히 너희는 재난을 가져왔다. 그것으로 하늘이 갈라지고 땅이 쪼개지며. 산들이 무너져 내리니 너희가 자비하신 분께 아들을 두었기 때문이다. 자비하신 분은 아들을 두실 필요가 없다. 하늘과 땅에 있는 누구나 자비하신 분께 종복으로 올뿐이다.(쿠란 19장 88-93절)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아들, 예수야! 너는 인간들에게 ‘나와 네 어머니를 하나님 외에 다른 두 신으로 섬기라’고 했느냐?”라고 말씀하실 때 예수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다. “당신께 영광이 있으소서! 저는 제게 권한이 없는 것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했다면, 당신은 이미 아실 것입니다. 당신은 제 마음속에 있는 것을 아시지만, 저는 당신 마음속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진정 당신만이 숨겨진 것을 모두 아십니다. 저는 당신이 명령하신 것만을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님이요, 너희 주님이신 하나님을 섬기라.’ 저는 그들 가운데에 살면서 그들에 대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데려가실 때, 당신은 그들을 지켜보신 분이셨습니다. ···”(쿠란 5장 116-118절)
이러한 내용은 예수를 절대적으로 신인 하나님과 동격으로 인정하는 크리스트교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내포하고 있다. 인간의 아들이지만 성경과 쿠란에 따르면 어쨌던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지 결코 유일무이의 존재인 하나님과 동일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죄악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4. 결 론
성경과 쿠란에 나타난 예수는 결과적으로 인간이다는 결론을 도출케한다. 성경의 기록상의 오류와 일치되지 않는 예수의 행적들 시간과 역사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성경과 쿠란은 크리스트교와 이슬람이라는 세계적인 종교의 성서들이다. 오늘날 이 신자들을 합하면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살펴보았듯이 이러한 성서들의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기록되었다. 그들의 특징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과학적인 증거만으로 비판을 해서도 되지 않는다. 단지 기록의 문제점에 대한 부분과 새로운 고문서의 발견으로 밝혀진 부분들은 기존의 사고를 벗어난 각도에서 제대로 파악하여 합리적으로 또는 진실되게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종교는 절대 과학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종교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논리와 합리적 사고체계의 비판을 벗어날 수는 없다. 종교가 가진 비현실성은 수많은 문제를 파생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종교의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맹점을 이용하여 많은 사이비종교와 유사종교가 생겨나고 성장하고 있다. 이 유사종교들이 성장하는 것은 다름 아닌 종교의 비합리성을 적절히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몇 천년전에 기록된 문서들은 맹신하면서 기록의 문제점에 대한 제시와 연구에 대하여 ‘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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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9.23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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