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4D형] 보육대상에 따른 영유아보육서비스의 유형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개념과 복지적 의의, 현재의 쟁점 및 발전방안을 논하시오

소개글

[아동복지 4D형] 보육대상에 따른 영유아보육서비스의 유형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개념과 복지적 의의, 현재의 쟁점 및 발전방안을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보육서비스의 개념

2. 영유아보육서비스의 유형
1) 보육의 질에 따른 유형
2) 운영시간에 따른 유형
3) 보육장소에 따른 유형

3. 장애 영유아보육서비스의 개념

4. 장애 영유아보육서비스의 복지적 의의

5. 장애 영유아보육서비스의 현재의 쟁점
1) 장애영유아 보육대상에 대한 문제
2) 장애아전담 보육시설의 문제점
3) 분리된 서비스에 따른 문제점
5) 장애영유아보육에 대한 기존법의 문제

6. 장애 영유아보육서비스의 발전방안
1) 장애영유아의 보육서비스유형 개발
2) 장애영유아의 장애 조기발견
3) 장애영유아의 보육료 지원
4) 장애영유아 보육시설 종사자의 체제 개선
5) 장애아통합보육의 활성화

7.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애영유아의 통합보육 서비스가 활성화 되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장애아전담시설은 보육시설과 더불어 학교교육에서의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같은 ‘장애아보육지원센터’로 지정하여 통합보육시설이나 일반보육시설의 장애영유아 보육서비스 지원을 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지정된 장애아보육지원센터는 통합보육시설의 장애영 유아를 위한 IEP 및 IFSP를 작성하여 진단과 평가, 장애영유아부모 상담, 순회치료 및 치료 장비 및 특수교육교구 등을 대여해주는 등 통합보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
전담시설에서의 통합을 위하여 일반아동을 보육할 때 정원의 30%의 일반아동을 보육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반아동을 장애아동보육면적 기준으로 보육하게 되는데 장애아동의 보육면적이 아니라 일반아동기준에 따른 보육면적을 확보하게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아전담시설 정원 책정 시 먼저 보육면적의 문제를 고려해야만 한다. 반대로 통합시설에서의 장애영유아 보육시 장애아 1인당 보육면적이 지켜지지 않고 일반영유아 기준의 면적에서 장애영유아가 보육됨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7. 나의 의견
장애영유아의 재활은 아동과 가족이 속해 있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과제이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복지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아동과 그 가족이 안고 있는 경제적, 교육적, 사회적, 정서적 부담감은 더욱 크다.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고,재활하는데 그 효과가 크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따라서 장애를 예방하고 아동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가 실질적인 조기 특수교육과 보육대책을 추진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유아기는 인간 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언어, 신체, 지각, 인지 및 상호 정서발달이 골고루 발달하여야 하는데, 이중 어떤 영역의 발달이 지체된 아동은 나중에 2차적 발달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이 기간 동안 장애가 있는 영유아에게 조기에 종합적으로 중재를 하게되면 첫째는 초기 환경적 상호작용이 아동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둘째는 장애로 인한 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나 2차적인 문제 발생을 조기개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셋째는 장애나 장애위험을 지닌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조기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아동 부모간의 상호작용을 산출하고, 마지막으로 조기의 장애에 대한 중재로 인한 사회·경제적 혜택 면에서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과 보육사업은 1990년대에 들어서야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조기 특수교육은 1994년 개정된 특수교육진흥법에서 유치원 과정을 무상으로 하는 조항을 삽입함으로써 조기교육관련 법조항이 처음으로 규정되었다. 특수교육진흥법의 적용을 받아 교육 과학기술부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조기교육과정은 특수학교 유치부, 유치원 과정만을 운영하는 특수학교(유아특수학교),일반 유치원의 특수학급이 있다. 한편, 1991년 유아보육법을 제정·공포한 후 보육 사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지만, 장애아보육사업은 1995년 장애아동 보육에 대한 지침이 결정되고,1997년 장애아동 전담보육시설에 관한 지정과 운영기준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국·공립, 민간, 직장 및 가정보육시설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장애아 무상보육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08년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이 발표되어 장애아동의 의무교육연한의 연차적 확대로 만3세부터로 의무교육의 대상이 확대되고, 만3세 미만의 영아는 현행법(영유아보육법·유아교육법)상 교육대상이 아니었지만 앞으로는 3세 미만 영아라도 무상교육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보육대상에 따른 영유아보육서비스의 유형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개념과 복지적 의의, 현재의 쟁점 및 발전방안을 논해 보았다. 장애영유아보육을 지원하는 법으로 ‘영유아교육법’이 있지만 이법에서 장애영유아보육이 차지하는 비준은 단지 취약보육의 개념으로서 존재한다. 그러나 장애영유아보육은 취약보육분야가 아니라 ‘교육’에 있어서 ‘특수교육’이 차지하는 비중과 같이 ‘보육’에 있어서 ‘특수보육’ 이라는 비중으로 다루어져야할 분야이다. 그러므로 장애아보육을 위하 여 기존의 법들을 보완하거나 수정하기 보다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에는 ‘유아교육법’,‘초중등교육법’,‘특수교육법’이 있듯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의 보육사업 분야에도 ‘영유아보육법’과 ‘장애아동보육법’이 존재해야한다. ‘장애인복지법’등이 그 법의 수혜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법을 제정한 것과 같이 장애아보육법의 수혜자가 중심이 되어 그들에게 꼭 필요한 장애아보육을 지원하는 법을 제정해야한다. 최근의 장애인복지의 주된 패러다임인 ‘당사자주의’에 입각하여 장애아동 보육서비스를 이용하는 당사자들인 장애아동보육부모회 및 장애인부모연대 등이 법제정 추진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로 제정되는 법에는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체계를 담고 있어야하며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 제시한 ‘의무교육간주’에 따른 구체적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장애아동 및 부모의 개개인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한 보육서비스를 지원할 내용을 담아야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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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외, 보육학개론, 창지사, 2009
김수진, 장애아보육의 필요성과 실행 요소,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2006
김정미, 장애영유아 조기중재에 관한 국제적 비교, 대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
왕란옥, 우리나라 장애아동 조기중재정책의 현황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8
최인숙, 장애영유아 보육을 위한 보육시설의 운영 실태 연구,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5
김미라, 영유아 보육정책의 개선방안 연구, 경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7
방영애, 우리나라 영유아 보육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건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2

키워드

보육대상,   영유아보육서비스,   보육서비스,   복지적 의의,   현재의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