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유토피아인가,디스토피아인가 서평

소개글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유토피아인가,디스토피아인가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맥도날화란 무엇인가
세계의 상징인 맥도날드
맥도날드화의 긴 팔
맥도날드화의 특성
맥도날드화의 이점
맥도날드화에 대한 비판: 합리성의 불합리성
맥도날드화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책의 구성
2. 맥도날드화와 그 선례들: 쇠 감옥에서 패스트푸드 공장까지
관료제화: 생활을 더욱 합리적으로 만들기
유대인 대학살: 죽음의 대량생산
과학적 관리: 하나뿐인 최선의 방식 찾기
조립 라인: 로봇 같은 노동자의 생산
레비타운: 집들이 착, 착, 착 올라간다
쇼핑센터: 미국의 쇼핑몰화
맥도날드: 패스트푸드 공장의 건설
결론
3. 효율성: 운전자용 창구와 손으로 먹는 음식
절차의 간소화
제품의 단순화
고객에게 일 시키기
결론
4. 계산가능성: 빅맥과 리틀칩
제품의 질보다 양을 강조하기
양에 대한 착각 일으키기
생산 및 서비스 과정의 수량화
결론
5. 예측가능성: 언덕 위의 작은 집에는 결코 비가 내리지 않는다
예측가능한 조건 만들기
각본에 의한 고객과의 상호작용
종업원의 행동을 예측가능하게 하기
제품과 생산과정을 예측가능하게 만들기
위험과 불쾌함

본문내용

맥도날드라는 한 패스트푸드점이자 세계화의 첨병과 같은 존재의 성질을 분석해 내고, 그것이 합리화 과정을 계속해서 추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결국엔 불합리에 도달하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맥도날드화’라고 표현하는데, 책에서는 ‘패스트푸드점의 원리가 미국사회를 비롯해서 세계의 더 많은 부문들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저자 말하는 McDonaldization of Society의 특징은 크게 ‘4+1’이다. 4(효율성, 계산가능성, 예측가능성, 통제) + 1(합리성의 불합리성)이 그것이다. modernity와 postmodernity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의 내용은 우리가 예전에 배운 그런 내용들이다. 효율성(저비용 고효율), 계산가능성(수량화된 상품), 예측가능성(표준화와 안전한 선택), 통제(무인시스템의 도입)는 어떻게 맥도날드화가 현대사회의 대표가 되었는가를 보여준다.

키워드

맥도날드,   맥도날드화,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합리화이론,   조지 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