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교수의 『3차 산업혁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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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교수의 『3차 산업혁명』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부 3차 산업 혁명

서 론

1. 모두가 놓친 진짜 경제위기
 1973년 보스턴오일 파티
 2차 산업혁명의 종반전
 월가의 붕괴
 산업시대에 대한 엔트로피 청구서
 티파티운동(2009년)

2. 새로운 내러티브
 3차 산업혁명의 다섯 가지 핵심요소
 녹색 에너지를 위한 선택
 1억 9000개의 발전소
 태양이 언제나 비치는 것도 바람이 늘 부는 것도 아니라서
 에너지 인터넷
 전원연결 및 연료전지 교통수단
 더 이상 파일럿은 없다
 사일로 효과 (부서이기주의)
 EU의회가 3차 산업혁명을 지지하다
 실행계획 확인

3. 이론을 넘어 실천으로
 3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리더들, 변화를 이끌다
 세계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하다
 로마 생물권 (바닷 속 밑바닥에서 성층권에 이르는 약60𝑘𝑚의 생태구역)
 샌안토니오 녹색 비즈니스 플랜
 노심의 용융
 반(反)직관적 사업 방식
 모나코 , 초고속 전진하다
 ‘탄소제거’ 에 앞장서는 위트레흐트


제2부 수평적 권력

4. 분산 자본주의
 구(舊) 파워 엘리트
 협업경제(The Collaborative Economy)
 사업방식의 재창조
 경제혁명은 실제로 어떻게 발생하는가?
 큰 그림을 보라

5.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어

6. 세계화에서 대륙화로
 다시 판게아로
 세계최초의 대륙연합 (EU)
 아세안 연합 (ASEAN, ASEAN+3)
 아프리카연합 (AU)
 남미국가연합 (UNAUSUR)
 준(準) 북미연합
 북미자유 무역협정 (NAFTA-미, 캐, 멕)
 캐스캐디아(CasCadia)
 지정학에서 생물권정치학으로

제 3 부 협업의 시대

7. 애덤스미스에게서 벗어나라
 뉴턴의 법칙과 시장의 자기조절 기능
 에너지법칙이 모든 경제활동을 지배하는 이유
 국가의 부에 관하여
 어쩌다 경제이론은 동떨어진 이야기가 되었는가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유권 개념
 금융자본 대 사회적 자본
 삶의 질이라는 꿈

8. 교실의 탈바꿈
 21세기 3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세계에서 가장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
 생물권 의식
 생명애(生命愛 biophilia) 동질감의 회복
 분산적이고 협업적 교육 현장
 수평적 학습
 생물권이 학습 환경이 되다
 자연은 별나고 낯선 것이 아니다

9. 산업시대에서 협업의 시대로
 공급은 나름의 수요를 창출하는가
 1일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

본문내용

의식)
다른 생물과의 정서적 연결감을 되찾는다면 자아의식을 개인적 차원에서 생태적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됨
확장된 생태적 자아로서 사고하도록 아들들을 가르치는것은 우리시대의 중요한 과제이다
분산적이고 협업적 교육 현장
분산적이고 협업적 교육 은 21세기 인재들이 분산과 협업을 특징으로 하는 3차 산업혁명경제에 적응하도록 준비시킬 수 있다.
산적이고 협업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우면 스스로를 공감적 존재로 ,점점 더 포괄적인 성격으로 변해가는 공동체 안에서 공감적 존재로 보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학교와 지역사회를 분리하던 전통적인 장벽이 사라지게 된다.
수평적 학습
학습은 더 이상 교사라는 권위적 인물과 학생사이의 고립된 경험이아니라 공동체 경험으로 변화한다.
학생이 수동적인 지식 수령자가 아니라 자신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체가 된다.
수평적 학습은 교실의 힘과 권위의 중심점이 위계적이고 중앙집권적 하향식특성 대신 상호적이고 민주적이며 네트워크적인 특성을 갖도록 변화시킨다.
생물권이 학습 환경이 되다
학생들이 생물권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는 인간이라는 영역을 넘어서는 다른 생명체와 넓은 자연전체까지 아우르도록 분산형 학습을 확장해야한다.
리처드 루부[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자연결핍장애
인간이 인지발달을 위한 상징과 이미지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자연이 주요한 원천이었다( 엘리자베스 로런스).
ADHD(주의력 력 결핍장애)-자연속의 야외활동 늘리면 집중력 향상됨
자연은 별나고 낯선 것이 아니다
도시계획가와 건축가들 도심풍경에 자연을 되살리고 우리 생활속에 자연을 다시 끌어오는 것이 중요 테마가 됨. 대도시에 흩어져있는 생태공간을 재건하여 도시생물권을 부활할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함
생물권의식함양을 교육의 궁극적인 몰표로 삼고 생물권자체가 교실이 되도록 모든 도심환경을 생물권안에 포함시켜야 한다.
9. 산업시대에서 협업의 시대로
산업시대가 규율과 근면한 노동, 권위의 하향식흐름, 금융자본의 중요성, 시장의 작용, 소유권관계를 중시했다면
협업의 시대는 창의적인 놀이와 피어투피어 상호작용, 사회적 자본, 개방형 공유체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 접속등을 보다 중시한다.
공급은 나름의 수요를 창출하는가
19세기 고전경제이론은의 중심가정 즉, 공급이 나름의 수요를 창출한다는 가정은 그 지속적 유효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새로운 현실에 직면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산성 증가가자동적으로 소비자 수요의증가나 고용증가로 연결되지 않는 현실을 목도했다.
오히려 지능형 기술과 로봇, 자동화 적용으로 야기된 생산성증가는 대량의 실업과 소비 감축을 초래하게 되었다.
전 세계가 3차 산업의 다섯 가지 핵심요소를 구축하기위해 전력투구를 한다면 수십만 개의 새로운 사업과 수억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일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일을 할 수 있는 영역은 시장, 정부, 비공식경제, 시민사회 네 곳이다.
지능형기술시스템도입과 하이테크 사회로 이행함에 따라 시장, 정부, 비공식경제부문에서 고용은 줄어들어 고용수단으로 남는 것은 시민사회뿐이다.
시민사회는 시장이나 정부에 투자할 사회적 자본(축적된 신뢰)을 생성하는 곳이다.
3차 산업혁명기의 젊은이들은 전통적인 일자리를 회피하고 이 비영리 제3부문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제3부문의 분산 협업특성을 보다 매력적인 대안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제3부문에서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그자체로 목적이 된다.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필요한 소비자 소득중 시민사회가 공헌하는 비율도 증가하게 된다.
◈ 3차 산업혁명을 읽고 난 후의 소견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환경문제에서 비롯된 장기적 경제 침체현상과 정치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근원 원인을 거시적으로 정확히 지적해내고 있는 혜안을 보여주고 있다.
그에 따른 대책으로 인터넷기술과 재생에너지가 합쳐져 강력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는 과정을 정확히 설명해주며 ,구호에 그치지 않는 그 실천적 노력과 결실들을 소개하고 있다.
3차 산업의 핵심 요소의 다섯 가지가 반드시 통일된 인프라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에너지 민주화를 통한 사회전반의 바람직한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지금은 몇 개의 에너지기업이 에너지를 독점하고 있지만 자기가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성하게 되는 에너지민주화가 되면 기존의 위계적 질서가 수평적으로 변하게 고 됨을 피력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은 에너지, 통신 뿐 아니라 제조 혁명도 가능하게 되며 3D프린팅기술을 통해 누구나가 제조업자가 될 수 있는 사례를 언급하고 있다.
녹색에너지의 활용이 일반화 되면 작은 중소기업들은 하나의 협동조합을 만들어 수평적인 시장을 이루고 대기업은 이러한 큰 공급망을 취합관리 하는 역할을 하고 대부분의 생산을 중소기업에 위탁하는 분산형자본주의가 실현된다고 보고 있다.
3차 혁명은 IT기술과 내부인프라가 풍부한 우리에게 시사점이 매우 크다.
기존 산업구조에서는 부존자원의 절대적 빈국으로 오로지 고급두뇌와 기술에 의한 가공 수출로 경제를 이끌어 왔으나 이젠 녹색에너지를 근간으로 하는 3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한국의 경쟁력은 물적 인적 모든 면에서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즉 반도국가로서의 잇점으로 녹색에너지 실크로드 구축이 유리하며,
3면의 해양과 70%가 넘는 산악 구조 등 재생에너지 또한 풍부하다.
여기에다 세계최고수준의 IT사업, 조선, 반도체 사업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면 아시아에서 녹색수출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문제는 이를 전체적으로 통합하여 아우를 수 있는 정책결정자의 결단과 실천이다.
이젠 구호로만 녹색 성장을 외칠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한 구체적 프로젝트마련과 기금조성, 사회전반적인 공감 속에 5가지 핵심요소를 체계화 해나가야 할 시점이다.
이에 관련된 경제학적, 도시계획학적 연구와 교육제도의 정비도 시급한 실정으로 느껴진다. 도시계획의 측면에서도 새로운 도시계획이나 도시 정비 사업시 3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샘플도시를 건설하고 여기서 얻어지는 경험의 축척으로 녹색혁명의 노하우를 쌓아기길 바란다.
미래 발전의 선점의 기회를 한국이 놓치는 우를 범치 않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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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7
  • 저작시기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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