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텍의 사회복지실천의 7대 원칙을 서술하고, 실천현장의 상담사례를 통해 각각의 원칙이 잘못 적용된 예를 설명

소개글

비에스텍의 사회복지실천의 7대 원칙을 서술하고, 실천현장의 상담사례를 통해 각각의 원칙이 잘못 적용된 예를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에스텍의 사회복지실천의 7대 원칙
1) 개별화의 원리
2) 의도적 감정 표현의 원리
3) 통제된 정서적 관여의 원리
4) 수용의 권리
5) 비심판적 태도의 원리
6)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의 원리
7) 비밀보장의 원리

2. 실천현장의 상담사례를 통해 각각의 원칙이 잘못 적용된 예
1) 개별화의 원리가 잘못 적용된 상담사례의 예
2) 의도적 감정 표현의 원리가 잘못된 상담사례의 예
3) 통제된 정서적 관여의 원리가 잘못된 상담사례의 예
4) 수용의 권리가 잘못 적용된 상담사례의 예
5) 비심판적 태도의 원리가 잘못된 상담사례의 예
6)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의 원리가 잘못된 상담사례의 예
7) 비밀보장의 원리가 잘못 적용된 상담사례의 예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7) 비밀보장의 원리가 잘못 적용된 상담사례의 예
사례 상담 내용 : 질병 상태가 위중하여 6개월 이상은 살기 힘든 한 환자가 있다. 그래서 담당의사가 환자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해 주려 하는데 그 환자가 "선생님, 저는 제 병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아요. 죽는 것은 무서운 일이고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 나빠질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은 그 환자에게 마치 병이 별로 위중하지 않은 것처럼 얘기하고, 가족들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통보하여 환자가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잘돗된 부분 :
- 클라이언트에 대한 권리보다 다른 권리나 의무가 상충될 때
- 클라이언트의 비밀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때
- 지역사회나 기관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에는 비밀을 보장 할 수 없다.
3. 나의 의견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에서 이론이나 기법은 주로 실제사례들에서의 경험, 그리고 진행과정과 상담결과들을 연구함으로써 발달해 왔다. 다시 말해서, 상담이론이나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상담현장에서의 경험들을 토대로 하여 틀과 내용이 구성되고 또 바뀌게 마련이다. 물론, 이론과 방법이 상담 및 심리치료의 접근방향이나 문제를 다루는 방식을 어느 정도 결정한다. 그러나 그러한 이론 및 방법들은 모두가 처음에는 상담자의 경험적 자료에서 종합되어 틀을 갖춘 것이고, 또 상담의 실제경험을 토대로 그 접근방향이나 처리방법이 계속 수정 보완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론과 실제가 서로 상호보완적인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상담의 실제가 뒷받침하지 않은 이론이란 아무소용이 없다. 흔히 '이론과 실제는 거리가 있다'는 말이 바로 여기서 나온다. 또한, 이론을 알아도 상담다운 상담을 하지 못하는 것과, 이론 및 방법론적 개념들을 배우지 않고서도 꽤 성공적인 상담이 가능한 것도 모두 상담의 경험적 실제가 보다 중요함을 입증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비에스텍의 사회복지실천의 7대 원칙을 서술하고, 실천현장의 상담사례를 통해 각각의 원칙이 잘못 적용된 예를 설명해 보았다. 내담자에 의해 주어진 정보를 통해서 내담자가 느끼는 감정들을 인식하고 명료화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치료자의 역할이다. 이는 매우 유용한 개념이기는 하나 너무 인지적이어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에 상담자로 하여금 상담 과정에 초점을 두게 할 수도 있다. 즉 오직 상담자만이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담자에 대한 존중이 없어지게 된다. 상담자의 진술이 단정적이면 그것은 상담자에 의한 평가 혹은 판단이 되며, 그 때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그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과정은 상담자가 중심이 되며 내담자는 “[상담자가] 나를 진단했다”고 느끼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상담자는 내담자의 태도를 명료화하는 상담자의 역할을 포기해 왔다. 따라서 상담자가 내담자가 자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단지 상담자가 평가하고 판단하고 명료화해서 내담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상담자의 명료화 반응이 단지 상담자의 지각으로 내담자를 이해한 것을 명료화하여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들을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김충기 외, 상담과 심리치료의 원리와 실제, 성원사, 1993
김계현, 상담심리학, 학지사, 2003
김인규, 학교상담의 현황과 과제, 교육비평, 2008
윤순임 외, 현대상담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중앙적성출판사, 1995
조현춘 외,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200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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