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피아제(Jean Piaget)의 인지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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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피아제(Jean Piaget)의 인지발달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피아제의 생애
1) 출생배경
2) 어린 시절
3) 청년 시절
4) 장년기
5) 노년기

2. 피아제의 사상(인지발달의 주요개념)
1) 도식(Scherma) 또는 구조
2) 적응(Adaptatation)
3) 동화(Assimilation)와 조절(Accommodation)
4) 평형(Equilibration)

3. 피아제의 업적(인지발달 단계)
1) 감각운동기(0~2세경)
2) 전조작기(3~5세경)
3) 구체적 조작기(6~12세경)
4) 형식적 조작기(13~)

4. 피아제 이론의 한계
1) 단계에 대한 문제
2) 아동능력의 과소평가
3) 인지 발달과 문화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지 않기 때문에, 유목포함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피아제는 이 시기 아동은 대상의 절대적 속성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유목포함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다고 했다. 예컨대 빨간공 10개와 노란공 5개를 놓고 빨간공이 더 많으냐 노란공이 더 많으냐고 물으면, 이 시기 아동은 노란공보다 빨간공이 더 많다고 한다. 또한 보존개념에서도 지각우위현상을 벗어나 담긴 그릇의 크기가 달라져도 그 속의 양은 일정하여 변동이 없다고 이해한다. 이 때 다른 모양의 그릇에 물을 옮길 때 더하거나 뺀 일이 없으므로 양에는 변동이 없다고 판단하면 일치율이라고 한다. 반면 수면이 높고 다른 것은 넓이가 넓어서 양의 변동이 없다고 판단하면 상보율이라고 한다. 그리고 원래 잇던 그릇에 다시 옮겨 부으면 먼저와 똑같아진다고 말하면 역률이라고 한다. 이 시기 아동은 이런 몇 가지 법칙을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탈중심성이 나타나 자아중심성에서 탈피하게 된다. 이 시기의 아동은 양의 차원, 즉 크기, 무게, 밝기, 색도에 따라 서열화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 장난감을 크기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색도가 짙은 것에서 옅은 것으로 또는 그 반대로 서열화할 수 있다. 즉 사물간의 관계성을 이해할 수 있어 여러 대상과 한 대상을 서로 비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기의 구체적 사고는 경험적 현실, 즉 현재 여기에서 일어나는 구체적 사실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피아제는 구체적 조작이라고 불렀다. 다시 말해서 이 시기 아동의 사고는 그 출발점이 항상 현실 자체일 뿐 가능성의 세계나 현실적 사실과는 반대되는 가상적 세계는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시기 아동의 사고는 전 단계에 비하여 괄목할 만한 진전을 보였으며, 이런 진전이 생애를 통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4) 형식적 조작기(13세~)
형식적 조작기는 13세 정도가 되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아동의 사고가 중요한 변화를 겪게되는 시기부터 시작된다. 피아제는 구체적 조작기 아동들의 시간적, 공간적을 ‘현재’, ‘여기’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논리적 사고를 하는 반면에, 형식적 조작기에 이른 청소년은 현실적 세계를 넘어서 추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이 시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추상적 추론이 가능하고, 가설을 세우고, 체계적 검증하에 하나의 법칙과 원리를 표출하고, 추상적 개념을 사용하며, 여러 가지 사태에도 일반화할 수 있게 이 시기에는 조합적 사고가 가능한 사고방식인데,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가능한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궁리하여 결국 몇 가지 해결책을 조합하여 문제해결에 이르게 될 수가 있었다. 피아제와 Inhelder는 이런 실험으로써 이 시기 청소년의 조합적 사고를 알아내었다. 즉 무색투명한 네 가지 액체를 1, 2, 3, 4의 번호를 붙인 그릇에 넣고, 또 하나의 작은 그릇에 g라는 이름을 붙인 무색투명한 액체를 넣었다. 그리고 피험자들에게 이들 액체를 마음대로 섞어서 노란색이 나오도록 해보라고 했다. 노란색은 1액체와 3액체, g액체를 섞어야 나타나게 되어 있다. 이 실험에서 전조작기 아동은 사전에 아무런 체계도 없이 마구 섞어 보았으나, 구체적 조작기 아동들은 어느 정도 체계성을 보였다. 즉 g그릇의 액체를 그릇 1에 부어 본 다음 노란색이 안 나오자, 차례로 그릇 4에까지 부어 본 것이다. 그래도 노란색이 나오지 않자 포기했다. 이 때 세 가지 액체를 섞어 보라고 힌트를 주면 여기서부터도 체계적으로 조합하여 생각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섞어 보는 시행착오만 했다. 그럼에도 형식적 조작기의 청소년들은 사전에 체계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생각한 다음에 섞었기 때문에 결국은 노란색을 만들었다. 이와 같이 조합적 사고를 할 수 있으면서 연역적 사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이 구체적 사실에서 출발하여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하여 일반적 사실에 도달하지만, 현식적 조작기의 아동이 구체적 사실에서 출발하여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하여 일반적 사실에 도달하지만, 현식적 조작기의 청소년은 일반적 사실에서 거꾸로 구체적 사실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즉 ‘만일~이면~이다’라고 연역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청년기에 이르면 미래에 대해, 자신이 나아갈 사회에 대해서도 사고를 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이 새로운 인지적 능력을 갖추는 것이며, 이 능력으로 이상향의 개념도 갖게 된다. 자유, 정의, 박애 등 추상적 이념에 대해 자기의 생각의 집중시키게 되고 현실과는 다른 가상적 사회를 꿈꾸고 구상하기도 한다.
4. 피아제 이론의 한계.
1) 단계에 대한 문제
각 단계에 도달하는 연령은 개인의 경험이나 문화에 의해 매우 다를 뿐만 아니라 각 단계에서의 행동특성의 유사성이 결여되어 있고 행동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2) 아동능력의 과소평가
유아기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피아제의 생각보다 유아들이 훨씬 더 유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Gelman등은 취학 전 아동이 한 번에 셋 또는 네 개의 물체를 가지고 놀 때, 그는 물체들이 따로 떨어져 있거나 가까이 함께 뭉쳐 있더라도 그 수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유아들은 피아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인지도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대상영속성 또는 수 개념 같은 몇몇 기본적 이해는 인지발달에 사용되는 일부분의 능력에 불과하다.
3) 인지발달과 문화
문화적 사회적 집단의 중요한 영향력을 간과하였다. 예들 들어, 아프리카의 Kpelle 종족의 피험자에게 20개의 물체를 분류하도록 요구했을 때, 감자와 호미를 한 범주로, 오렌지와 칼을 한 범주로 분류하였다. 이와 같은 분류가 그들 문화에서는 의미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5. 참고 문헌.
정옥분(2004), 전생애발달의 이론, 학지사
저김재/양관희(1995), 피아제의 이론과 임상법의 실제
저김/언왕/양관희(1995), 신 삐아제론,
김영모/홍금자/김진이(200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고헌출판사
양옥승 외 12 공저(2003), 유아교육개론, 학지사
조복희(2003), 아동발달, 교육과학사
유안진(1999), 아동발달의 이해, 문음사 도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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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8
  • 저작시기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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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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