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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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교육]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지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아기의 탄생
폭력 없는 탄생, 인권 분만
뇌세포의 발달
아기들도 배운다
듣는 능력
보는 능력
시각장애 아기와 환경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음치엄마라도 노래를 불러주어라
할머니엄마 이원영 교수의 열린유아교육_유아교육은 아이의 마음을 다지는 기초공사

2장 아기 돌보기
\'한국식 육아법\'이 더 좋다
왜 이유를 해야 할까?
안 먹는 아이 대처법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서툴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의사를 존중하는 옷 입히기
편안한 대소변 가리기
아빠도 함께 키우는 아이
할머니엄마 이원영 교수의 열린유아교육_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것

3장 사랑을 먹고 자라요 _정서 발달
마라스무스
아이가 느껴야 할 사랑
엄마 아빠 좋아
공포를 극복하도록 도와주기
벌은 필요한 것일까?
인정·기대·칭찬
문제행동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마음이 행복한 아이로 키워라

4장 즐거운 말하기
아기의 언어 발달
의사 소통의 동조성에 대하여
속마음 들어주기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먼저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명확하게 표현하기의 중요성
엄마 아빠의 사정 알려주기
할머니엄마 이원영 교수의 열린유아교육_유아기 영어 교육, 꼭 해야 할까?

5장 아이의 성교육
아기는 어디에서 와요?
동생이 생겼을 때
자위행위
남자아이 여자아이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성역할을 강요하지 않는다

6장 아이와 그림
아기들도 그림을 그린다
엄마, 내 마음은 오늘 빨강이에요
그림은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그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라

7장 \'나\'라는 개념을 배워요_사회성 발달
사회성이란 무엇일까?
어른 모델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늘 아이들의 모델이 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아이
두 살짜리의 고집
또래 집단
유아교육기관의 필요성
논리적인 귀결을 경험하게 하자
책임감 있는 아이로
할머니엄마 이원영 교수의 열린유아교육_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는 마음이 감성지수를 키운다

8장 놀이는 아이들의 중요한 사업
놀며 배우고 생각하고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실컷 뛰어놀 수 있는 자유를 주어라
놀이는 아이에게 생명과도 같다
자발성을 살려주자
놀잇감 선택
치우기와 정돈
물놀이가 곧 교육
아기랑 그림책을
할머니엄마 이원영 교수의 열린유아교육_책을 가까이하게 하려면

9장 욕구 조절이 첫 걸음_도덕성 발달
엄마 아빠의 모범이 중요하다
도벽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아이의 소비 태도는 부모로부터 나온다
경쟁과 협력
싸움의 심리학
형제간의 갈등

10장 아이를 위한 생활 중심 학습
뇌의 두 기능
지능은 생활 적응력이다
호기심과 질문
신체 활동이 곧 학습 활동
텔레비전은 겉똑똑이를 만들 수 있다
읽기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시간 개념\' 발달
수 개념 가르치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_배움의 기쁨을 느끼게 하라
할머니엄마 이원영 교수의 열린유아교육_아이 맞춤형 한글 깨치기

본문내용

많다. 아이들의 질문에는 간단하고 솔직하게 답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에 적절한 답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얼버무리거나 엉뚱하게 대답할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모른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백과사전이나 참고서를 같이 찾아보자면서 지식을 캐내는 방법을 알아내도록 한다.
호기심이야말로 모든 배움의 근원이며, 호기심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질문이 뒤따른다.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앞으로 뭔가 이루어 내며 인간의 삶에 도움을 줄 것이다.
신체 활동이 곧 학습 활동
아기들이 아무 일 없이 기어 다니기만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그 나름대로 자기 주위를 조사해보고 탐색해본다. 이 구석 저 구석 다니면서 신기하기만 한 세상을 알아보려고 한다. 무얼 만져보려 하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서랍을 열어 양말을 다 꺼내고 대신 들어앉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아기에게는 재미있지만, 어른 처지에서 보면 귀찮고 지저분한 일일 뿐이다. 그러기에 아기가 부산스러워질 기색이 보이면 엄마가 얼른 등에 업거나 또 다른 사람에게 안겨주게 된다. 등에 업히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껴서 좋긴 하지만, 주위를 탐색하려 할 때 업어주거나 하는 것은 아이에게서 발견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아기들은 몸을 움직이며 배우고, 놀면서 배운다. 무얼 배운다는 말만 들으면 금세 노트라든가 연필 같은 것만 상상하게 되는 어른들은 아기들에게 놀이와 신체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가 많다. 피아제는 어린 아기들의 신체적인 활동이 곧 지적인 발달과 결된다고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연령이 어릴수록 아이들의 신체활동은 배움으로 연결된다.
텔레비전은 겉똑똑이를 만들 수 있다.
반복되는 상업광고 노래의 명쾌한 음률을 듣노라면 음감도 정확해질 수 있고, 화면에 보이는 큰 글자들이 반복되는 동안 글을 깨치는 아이들도 있다. 옆에서 관심을 기울이며 대화는 나누는 부모를 보며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무언가 배우기도 한다. 텔레비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바보상자로 전락시킬 수도 있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부모의 양육내도에 따라 결정된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 그 나름대로 창의적으로 키우려면 아이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골라서 보여주도록 하고, 텔레비전 광고나 상상적인 방송극을 볼 대면 실제는 그렇지 않지만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저렇게 꾸민 것이라는 보충 설명으로 아이의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게 해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바람직한 것은 텔레비전과 마주하고 있기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탐색하고 경험하게 하는 환경과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텔레비전은 아이를 똑똑하게 하기는 한다. 그러나 겉똑똑이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어릴수록 직접 자기 손.발 등 신체를 움직여서 물건을 만져보고, 고쳐보고, 만들어볼 때 가장 잘 배우기 때문이다.
읽기는 자연스럽게
몬테소리 여사는 “아이들이 글자에 흥미를 느낄 때가 반드시 있는데, 이 시기를 놓치거나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젊은 엄마 아빠들이 서두르지 않고 기다려주고, 아이의 흥미가 일어나는 순간을 포착하여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글자를 소개하며,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면 보통 정도의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한글을 깨치고 쓸 수 있게 된다. 너무 급한 마음에 학습지를 시키면 글을 읽게는 되지만 스스로 탐색하며 배우는 기술은 터득하지 못한다.
아이가 글자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신통해서 한꺼번에 많은 것을 가르치려 하면 도리어 겁을 먹거나 자신감을 읽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이가 궁금해 하는 글자만 가르쳐주고 같은 글자를 100번 질문해도 친절하게 답해 주어야 한다.
아이의 ‘사간 개념’ 발달
아기들이 시간 개념을 갖지 못하고 혼동을 일으키는 것은 이 세상 사람이면 누구나 거치게 되는 정상적인 발달과정이다. 아이들은 어디서나 일정하게 돌아가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맞추어 사람들이 행동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시간 개념을 잘 가르치려면 아주 어린 아기 때부터 많은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기초공사를 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매일매일의 생활을 통해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놓치지 말고 어린아이가 알고 지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 유아기 아이들은 시간. 날. 달. 해에 대한 개념이 없다. 따라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아이의 시간 개념을 다루어주면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시게 읽기는 초등학교 2학년이 지나야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치원 시기부터 무리하게 강요해서 가르치지 않도록 한다.
수 개념 가르치기
아이들은 여러 종류의 물건들을 다뤄봐야 한다. 아이들은 물건을 직접 다루어 보는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가장 잘 배우기 때문이다. 물건을 직접 다뤄보는 동안 아이들은 논리적인 개념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터득한다. 산수. 읽기. 쓰기 등의 학습활동이 집을 짓는 것이라고 본다면, 구체적인 경험에 근거한 기본개념은 벽돌 한 장, 시멘트 가루 등의 기본자재와도 같다. 눈에 금방 띄지는 않더라도 기본적인 개념을 잘 형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만 6세 이전 아이에게 많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는 첫째, 영유아기에는 돌봐야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한 아이에게 관심을 덜 줄 수밖에 없는 선생님보다는 관찰과 보살핌을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더 좋기 때문이다. 둘째, 아이들의 뇌는 감수성이 높고 만 5~6세 안에 그 기초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기 전에 부모가 준비해야 할 일은 다음 다섯 가지이다. 첫째, 학교에 가면 선생님, 다른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배우게 된다는 기대감을 심어준다. 둘째, 위대한 인물들은 학교에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셋째, 배우는 일은 꿀보다 더 달콤한 일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넷째, 초등학교 선생님은 특별한 분이고 많은 것을 아는 분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을 존경하게 한다. 다섯째, 부모자신이 교장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 앞에서 겸손하게 생동하며 존경심을 나타냄으로써 아이가 선생님을 자연스럽게 존경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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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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