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노인 자살의 사회문제론적 접근

소개글

[사회복지개론] 노인 자살의 사회문제론적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자살의 이해
2. 노인자살의 이론적 관점과 한계
3. 한국 노인의 자살률 및 원인
4. 위기의 한국 노인들
5. 노인 자살의 현주소
6. 노인 자살대책의 문제점
7. 노인자살의 사례
8.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추진계획
9. 노인자살의 예방책
10. 노인자살문제의 대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그들에게 관심과 사회제도 개선이 가능하도록 하게 한다.
2) 사회제도 개선
노인자살의 원인은 개인만의 문제로는 볼 수 없고 사회문제로 인식하여야 한다. 이에 자살시도자, 유가족에게 지원체계구축, 사회제도(의료보험 ,응급구조)개선, 전문가 양성의 제도화, 일자리 창출, 기초생활보장법의 강화 및 모순개선 등으로 노인자살을 예방하고,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사회 구조적인 체제를 마련하도록 한다.
3) 개인 및 가족의 문제해결
현재 자살문제나 자살충동에 갈등하고 있거나 노출되지 않은 자살 고위험자에게 위기개입, 상담, 서비스제공, 지지체계 형성, 자살시도자를 위한 예방프로그램, 사후관리, 자살가족모임 등으로 심각한 노인과 그 가족의 현재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개입을 하여 위험한 위기상황을 막는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욕구를 가지고 각기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노인자살 문제를 해결하는 3가지 대책 중 한 가지만 충족된다고 해서 전체적인 노인자살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고, 3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노인 자살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4) 노인문제 특단 대책 필요
이러한 현실속에서 남원시도 노인들의 여가와 정서문제 해결, 의식주 문제와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한다. 노인종합복지관 설립을 통한 여가프로그램 운영과 소방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긴급지원 체계 구축, 노인복지기관의 정기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노인대책과 함께 남원시의 노인에산 증액과 신규 노인복지기관 설립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노인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기둥이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미래 자화상이다." 우리 미래를 가꾸는 일에 행정과 시민 모두 함께 나서야 하는 것이다. 문제의 심각성을 얼마나 빨리 인식하고 대응하느냐가 지역 노인복지의 승패를 가늠한다고 할 때, 남원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이다. 노인문제에 대한 모든 시민들의 각성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
5) 사회적 제도와 정부의 지원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사회 문제 가운데서 사회적 제도와 정부의 지원 등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지만, 노인 문제만큼은 사회의 뒷받침으로 상당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인들은 사회를 스스로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되고 있는 것이다. 일하고 싶지만 일할 수 없고 무료한 노후를 보내게 되는 원인은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나라에서는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십대들이 대부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이런 도전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노인들의 의욕이 결합된다면 어느 정도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Ⅲ. 결 론
자살까지 결심한 이들은 의사소통이 단절된 경우가 많아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하다. 자살을 하는 동기는 빈곤과 건강악화, 가족간의 갈등 등 이유는 많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요인들로 인해 노인이 우울증에 빠진 상태다. 이때 적절한 조기치료가 없으면 상황은 악화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울증도 암과같이 적극적 치료가 필요한다. 감기와 같은 작은 병도 방치하면 큰병의 원인이 되듯 우울증도 병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따라야 한다. 센터에서는 상담을 통해 우울증에 대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상담을 요한 이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권유한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상담원이 병원치료의 필요성을 말하면 따르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원의 역할이 혹은 주변인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러면 자살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 개개인에게 사회적 지지체계가 적어도 한 개이상 씩은 존재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지지체계란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복지관이나 학교, 하다못해 동사무소 직원이 될 수도 있다. 자살을 실행에 옮긴이들은 보면 홀로지내는 이들이 많고 주변인과 연락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모두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식들을 모두 양육한 후 마땅한 사회에서의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고 인생의 끝자락에서 허무하게 다가오는 자신의 모습을 비관하고 우울증에 빠져 자살하는 노인들이 적지 않다. 좀 더 황혼기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뭔가 할수 있도록 힘을 주고 사회적, 제도적으로 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획대로 2008년 노인수발보험제도가 도입되어 급속도로 고령화 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노인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노후를 맞이하고, 가정 부담도 덜 수 있는 희망 가득한 한국 사회가 도래할 수 있길 바란다.
< 참고문헌 >
⑴ 김별아(소설가), ‘자살, 그 살인의 심리학’, 월간말지, 1996. 6, Vol 96,
pp 216 - 222
⑵ 김형수(2003), ‘노인 자살문제 - 노인자살의 현황과 과제’, 밝은노후(노인복지 전 문잡지), 2003. 5, Vol 4호, pp40
⑶ 행정간행물, <2003년도 노인보건복지사업 안내>, 보건복지부, pp 3
⑷ 김홍신(2003), ‘대한민국, 노인 위험민국’, 국정감사 정책시리즈-고령화 사회를 준비한다 2, 보도자료(2003. 9. 29. 월)
⑸ 이인정최해경(공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1995, p121-133
⑹ 김만두김혜경(공저), <현대 사회복지 개론> 홍익제, 2001, p363-364
⑺ 최일섭최성재 공편,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나남출판사, 1996, p322 - 326
⑻ 한국청소년 개발원(2002), ‘청소년 자살의 원인 및 예방정책에 관한 국제비교 연 구’, 연구보고서 02-R12, Vol 120, pp11 - 16
⑼ 김형수(2000), ‘노인과 자살(The Elderly and Deviant Behavior)’, 노인복지연구 ‘2000 겨울호, pp25 - 42
⑽ 쿠키뉴스 2006-10-03 07:07
⑾ 매일뉴스 2006-10-23 16:06
⑿ 한국자살예방협회 www..suicideprevention.or.kr
(13) 밝은 노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발췌
(14) 박 왕 호(나눔마을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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