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티내려고 갖가지 제스쳐를 취하며 엄청 잘난 척 한다.
정민과는 중, 고 동창친구이다.
여자들이 주로 뒷말을 하며 흉보는 남자들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반적인 남자들의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한마디로 남자 망신을 다 시키는 인물이다.
단순하고 철딱서니 없지만 붙임성과 넉살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정민 (33세 / 변호사)
허우대는 멀쩡한데 공부만 해서 그런지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게 어눌하다. 치밀한 직업과 달리 빈틈투성이다. 잘 넘어지고 산만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하다.
연애경험은 별로 없는 듯하다. 여자 앞에서 쑥스러워하고 하는 행동이 촌스럽다. 순진하고 눈치가 없어서 그런지 이상한 여자들 꼬임에 쉽게 넘어가 사귀곤 한다. 순진해 보이는 이 사람도 보통 남자들이 하는 건 다 한다.
점점 김정민의 이미지는 플레이보이로 그려지는데..
이 부분은 어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다.
지현우 (28세 / 라디오PD)
냉정하고 완벽주의자이다. 비인간적으로 보인다.
좋게 보면 카리스마라고 할 수도 있으나 주변 사람들이 좋아해주지 않는다.
연하이면서도 딴 생각 많은 미자에게 많이 핀잔주고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여자라고 봐주지는 않지만 딴 여자들에겐 그렇게까지 자존심 상하게는 안하는데 유독 미자만 자주 걸린다.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인물이다.
미자가 늘 핏대를 세우며 욕하는 웬수 같은 인물.
여자친구도 없다.
깔끔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 때문에 잘 모르는 여자들은 좋아하기도 하는데..
자기 관심 밖의 여자에겐 매몰차게 대하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에겐 목숨을 던질 만큼 지조있고 멋진 남자다.
결국 미자를 괴롭히던 지현우는 미자와 연인 사이가 된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취재 후.. >
시트콤을 즐겨보긴 하지만 기다려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시간을 기다려 시청을 한 시트콤입니다. 그만큼 이 시트콤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이 시트콤을 즐겨 보고 끝나는 것에 아쉬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시트콤은 가벼운 이야기이고 그저 웃기기만 한 드라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가벼운 시트콤만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수많은 시트콤도 가볍고 재미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적당한 무게감으로, 적당한 공감대로 수많은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트콤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정민과는 중, 고 동창친구이다.
여자들이 주로 뒷말을 하며 흉보는 남자들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반적인 남자들의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한마디로 남자 망신을 다 시키는 인물이다.
단순하고 철딱서니 없지만 붙임성과 넉살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정민 (33세 / 변호사)
허우대는 멀쩡한데 공부만 해서 그런지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게 어눌하다. 치밀한 직업과 달리 빈틈투성이다. 잘 넘어지고 산만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하다.
연애경험은 별로 없는 듯하다. 여자 앞에서 쑥스러워하고 하는 행동이 촌스럽다. 순진하고 눈치가 없어서 그런지 이상한 여자들 꼬임에 쉽게 넘어가 사귀곤 한다. 순진해 보이는 이 사람도 보통 남자들이 하는 건 다 한다.
점점 김정민의 이미지는 플레이보이로 그려지는데..
이 부분은 어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다.
지현우 (28세 / 라디오PD)
냉정하고 완벽주의자이다. 비인간적으로 보인다.
좋게 보면 카리스마라고 할 수도 있으나 주변 사람들이 좋아해주지 않는다.
연하이면서도 딴 생각 많은 미자에게 많이 핀잔주고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여자라고 봐주지는 않지만 딴 여자들에겐 그렇게까지 자존심 상하게는 안하는데 유독 미자만 자주 걸린다.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인물이다.
미자가 늘 핏대를 세우며 욕하는 웬수 같은 인물.
여자친구도 없다.
깔끔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 때문에 잘 모르는 여자들은 좋아하기도 하는데..
자기 관심 밖의 여자에겐 매몰차게 대하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에겐 목숨을 던질 만큼 지조있고 멋진 남자다.
결국 미자를 괴롭히던 지현우는 미자와 연인 사이가 된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취재 후.. >
시트콤을 즐겨보긴 하지만 기다려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시간을 기다려 시청을 한 시트콤입니다. 그만큼 이 시트콤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이 시트콤을 즐겨 보고 끝나는 것에 아쉬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시트콤은 가벼운 이야기이고 그저 웃기기만 한 드라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가벼운 시트콤만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수많은 시트콤도 가볍고 재미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적당한 무게감으로, 적당한 공감대로 수많은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트콤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