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혁명가 박헌영과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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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운의 혁명가 박헌영과 남로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선택이유

2. 박헌영과 남로당

3. 김일성과 박헌영 (노선갈등)

4. 관 점

5. 나의 견해

6. 참고도서

본문내용

남로당의 후손 - 그들은 그들의 조상의 불쌍하며, 자신들도 불쌍하다고 여길 것이다. 남한에서도 북한에서도 버림받은 그들의 조상과 그 조상 때문에 중국, 러시아 등지에 살고 있는 자신들 모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자라고 여길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의 삶이 안되었다고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있겠지만, 동시에 조상들을 원망 할 것 같다. 자신들도 조상들 때문에 조국에서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해외로 나와 살아야 했기 때문에 조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이 동시에 존재 할 것이다.
8)남한에 진주하고 있던 미군 - 남한에 진주하고 있던 미군은 박헌영과 남로당을 좋게 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지고 있던 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반대인 사회주의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한에서 공산주의 세력을 없애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미군은 박헌영과 남로당세력을 제거해야 할, 북으로 보내야 할 세력이라고 보았을 것이다.
9)제주4.3사건당시의 제주도민 - 제주도에서 좌익세력은 남한만의 단독선거·단독정부 반대, 반미·반경찰·반서북청년단 등의 구호를 외치며 민중봉기를 주도하며, 유격전을 벌였다. 이에 미군정청은 경찰병력을 제주에 투입하여 이를 진압하려 하였으나, 사태가 더욱 악화되자 군을 투입하여 제주도 전체를 초토화시켰다. 이데올로기적 관심이 없던 제주도 사람들은 남로당계열이 좌익이 제주도에서 투쟁을 하니깐 미군이 우리를 탄압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가족이 죽고, 마을이 불타는 상황에서 평범한 제주도민들은 남로당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강하였을 것이다.
10)서울1945의 주인공 ‘최운혁’ - 드라마 속 주인공은 사회주의자였다. 그는 박헌영 신봉자이면서, 남로당당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박헌영이 추구하는 것이 옳다고 보았고, 자신의 속한 남로당의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그래서 박헌영과 남로당 세력이 북에서 축출 당하였을 때 안됐다고 느꼈을 것이고, 김일성의 행동의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11)구석기 시대를 살던 사람들 - 그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급급했을 것이다. 그들의 왜 사회주의를 전파하려고 애쓰는지, 김일성은 왜 권력을 장악하기위해 박헌영과 남로당 인사를 제거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먹을 것이 있고, 잠잘 곳이 있고, 입을 옷만 있으면 되지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투쟁하는 그들의 행동이 배부른 투쟁으로 보였을 것이다.
12)파업당시 공장주 - 남로당과 박헌영은 민족해방의 방법으로 파업을 하였다. 노동자들은 파업에 가담하였고, 파업은 전국적으로 퍼져갔다. 노동자들의 파업을 하면 공장들은 손해가 생긴다. 공장주들은 공장의 이익의 목적인데 노동자의 파업으로 이익은 커녕 손해가 생기게 된다. 공장주들의 입장에서는 파업을 주도한 남조선노동당의 사람들, 그들을 지휘하는 박헌영은 싫었을 것이고 배척해야 할 대상이었을 것이다.
5. 나의 견해
나는 개인적으로 박헌영과 남로당 사람들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제시대부터 민중을 위한 운동을 했고, 해방이 된 후에도 사회주의 운동을 위해 남한에서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그들에게 그 대가는 죽음이었다. 남한에서의 활동이 어려워 북으로 간 남로당과 박헌영은 북한에서의 권력다툼 때문에 김일성에 의해 숙청당하였다.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떠나 그들도 민족 해방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인데 그들의 인생이 불쌍하면서도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남한에서는 빨갱이라고 북한에서는 미제의 앞잡이라고 버림받은 그들을 비운의 혁명가라 하고 싶다.
또한 남조선노동당과 박헌영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나도 근현대사를 공부하기 전까지는 생소한 이름들이었다. 그들의 비록 사회주의 노선을 걸었지만 그들도 우리나라의 독립 운동가이고, 역사 속에 자리 잡은 인물들이다. 이들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보다는 이념적으로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된 지금의 상황에서 그들의 사회주의자라서 배척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는 것이고, 역사를 버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도서와 논문-
신복룡 - 해방정국에서의 박헌영과 김일성의 갈등
이정 박헌영 일대기 - 임경석 / 역사비평사 / 2004
역사비평2000년 겨울호, 한국사회주의인명사전 김단야 편
찢겨진 붉은 깃발 - 강덕 / 어문각/ 1990
윤해동 - 교차와 대립(박헌영 사상의 위상)
남로당사 - 하성수 / 세계/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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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30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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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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