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전후사의 개신교(1920~1970)

소개글

해방 전후사의 개신교(1920~197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해방 전후사의 개신교
해방 전후사 기독교에 대한 관점

본문내용

것이다. 이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근거: 이념을 잃으면서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념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6)이승만 정권에 편승한 기독교인들
주장: 우리는 반공에 앞장서야 한다.
근거: 북한의 정권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맑스·레닌주의는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반공 행위에 앞장서야 한다.
7)현대의 기독교인들
주장: 기독교가 사회 비판적인 성격을 잃어버린 것은 가장 큰 문제였다.
근거: 종교는 민중에 대해 정신적인 아픔을 치료해야 하지만 사회 비판적 능력을 잃어버리면 안된다. 사회 비판적 능력이 없는 종교는 단순한 권력의 도구일뿐이다.
8)군사 정권의 독재자들
주장: 종교는 사회의 안녕을 위한 것이다. 그 당시의 기독교는 그러한 역할이 필요했을
뿐이다.
근거: 종교만큼 민심을 붙드는 것도 없다. 종교를 이용하는 것은 가장 좋은 통치 수단의
하나이다.
9)100년 후의 한국인들
주장: 당시의 시대 상황이라는 것이 있지만 종교 가지고 싸우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근거: 종교라는 것은 다 사람들이 위안을 위해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풍족한 생활이 있다 면 종교가 없어도 아무런 생활의 불편도 없다.
10)잔다르크
주장: 당시의 한국 기독교는 옳은 일을 했을 뿐이다. 조국을 위해 적대 세력과 싸웠으므로 훌륭한 일을 했다
근거: 사회 비판능력도 조국 자체가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당시의 북한과 적대 상황에서 괜히 사회 비판 같은 것을 했다가는 민심이 크게 흔들리고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워졌을 것이다.
느낀점: 굉장히 많은 자료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자료가 생각보다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한국 기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일단 자료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다양한 관점의 의견들이 나와 줬으면 좋겠다. 해방 전후의 기독교에 대해 조사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자료 없이 좋다 나쁘다 식의 판단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참고문헌: 1945년 이후 한국 종교의 성찰과 전망. <한국 종교 사회 연구소>
한국 종교 연구사 해방후 50년 <한국 종교 학회>
논문: 1920년대 개신교의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
1930년대 일제의 기독교계 학교에 대한 신사참배 강요와 폐교 전말
일제하 종교 단체의 경제적 기반 확보 과정
일제하 한국 YMCA의 기독교 사회주의 사상 연구
한국 개신교 반공주의 형성

키워드

해방전후사,   개신교,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