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art 운동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소개글

We-Start 운동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Ⅲ.

We- Start 운동



Ⅳ.

각 사업과 학교사회복지와의


비 교 분 석



Ⅴ.

결론



Ⅵ.

인터뷰

본문내용

는 지난 10여년 동안 다양한 시범사업의 형태로 맥을 유지해오면서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져 왔다. 삼성복지재단의 학교사회사업 시범사업, 서울시 교육청의 시범사업, 공동모금회 기획사업,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사회복지사를 활용한 연구사업 등을 통해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확대되어져 왔으며, 교육제도와 복지제도의 접목이라는 큰 흐름을 형성해 왔다. 이러한 사업들은 각기 다른 형태로 나타나지만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권과 교육권을 보장함으로써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학교사회복지는 이러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수행되어지는 모든 사업과 접목되어질 수 있으며, 접목되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학교사회복지는 학교의 교육목표 달성을 촉진하고 학생복지와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Ⅵ. 인터뷰
광명 위스타트 센터 탁선형 선생님(하안 남 초등학교)
Q 1.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과 위스타트 사업의 차이점 및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1) 차이점
① 지원주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사업내용이나 예산 사용에 있어서 학교 당국과 긴밀한 관련성을 갖는다. 그러나 위스타트 사업은 경기도 위스타트 사업의 경우 경기도와 각 지자체(위스타트 마을)가 각 단위사업별로 위탁을 하여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의 학교사회복지는 숭실대학교에, 지역아동센터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을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보육과 보건과 관련해서는 광명시 위스타트 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학교 내에서 사업내용이나 예산 사용에 있어서 관심이 덜한 관심을 받을 때가 있지만 직접적인 간섭이나 부딪침이 적다는 느낌을 받는다.
② 사업대상범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유치원에서 중학교 학생까지 사업대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위스타트 사업은 0~12세까지 기준을 두고 있다. 따라서 위스타트 사업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발달을 위하여 연령대별로 사업을 구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령 구분은 0~3세, 4~6세, 7~12세까지이며 관련된 사업은 건강한 출산, 아동양육 건강영양 프로그램, 보육/교육 프로그램, 학교사회복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사업이 각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③ 사업수행인력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프로젝트조정자, 지역협의체, 지역사회교육전문가(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평생학습사, 청소년상담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주요 수행 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위스타트 사업은 각 지자체의 공무원이 위스타트 팀으로 하여 팀장과 복지조정자와 보육조정자, 건강조정자가 있다. 그 아래로 복지조정자 아래 학교사회복지사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가 있으며 보육조정자 아래에 보육교사, 건강조정자 아래로는 방문간호사가 같이 사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 공통점
지역사회네트워크구축사업, 소득격차로 인한 기회의 불평등 감소, 저소득가정 아동, 학교중심 등이 있다.
Q 2. 이 일을 하게 되면서 느끼는 자부심은 무엇인가요?
두드러지게 나타난 이들은 아직 없지만 조금이나마 긍지를 느끼는 것이라면 학생들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들이 좋다는 것을 느끼고 이용을 한다는 것 자체에 ‘참 좋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고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느씨는 부담감이 조금 덜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3.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서 목적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타트의 경우 학교 내에서의 사업 평가의 중요한 영역 중에 하나가 바로 학교적응력 향상 및 학업성취도 향상입니다. 따라서 학생복지실에서 이에 대한 방안으로 멘토를 활용한 학습지원이나 지역사회연계를 활용한 학원수강 등을 추진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학교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개별상담/집단활동, 가정방문,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4. 지역사회주민들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체감하고 있는지?
광명시의 경우 사업이 초기단계로 전반적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이해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학교 내의 학생복지실 사업과 관련하여서는 토요체험활동이나 집단활동 등을 통해서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고 학생들의 활동 내용을 안내 함으로써 작게나마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5. 일을 하면서 실질적인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협조체계이기는 하지만 타 전문직들이 모여서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어렵고 특히 공공기관에서 실적성 사업을 요구하게 되는데 위스타트 사업이 가장 특징이라고 홍보하는 것이 사례관리인데 사례관리 자체가 장기적이고 크게 드러나는 일이 아닌데 겉으로 보여지는 일이 아닌데 생각의 차이를 조율하는 것이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둘째는 학교내에서는 혼자서 업무수행을 하게 되어지는데 업무에 대해 혼자 고민하고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에 다소 부담이 있습니다. 물론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수퍼비젼을 받는 교수님과 상의하에 일들이 이뤄지지만 혼자라는 생각을 더 많이 받게 되고 잘하고 있는 것인가 끊임
We Start 운동본부(2006), Start Programs in the World : Raising Children's Future<2006년도 We Start운동 국제세미나>
200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학교사회복지 전문위원회(2006), 학교사회복지 시범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학교사회복지 대토론회Ⅱ>
홍봉선(2004), 우리나라 교육복지의 방향과 과제, 한국사회복지학 제56권 제1호
윤철수(2005),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역할 형성 과정 : 서울시 강서구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아동복지학 20호
이혜원 우수명(2005), 학교사회복지 관련 조직간 네트워크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서울시 강서구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사회복지학 제57권 제4호
신익현(2003),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의의와 추진방향, 『도시와 빈곤』 통권 61호, 한국도시연구소
최상근(2004), 교육소외계층의 교육실태와 정책과제, 한국교육개발원

키워드

[교육학] We-Start 운동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We-Start 운동,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