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진단통계편람 DSM-IV-TR [유아기,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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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질환진단통계편람 DSM-IV-TR [유아기,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 장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정신질환진단통계편람 DSM-IV-TR 설명

Ⅱ. 유아기,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 장애

ⅰ) 정신지체
ⅱ) 학습장애
ⅲ) 운동근육기술장애
ⅳ) 의사소통장애
ⅴ) 광범위 발달장애
ⅵ) 주의력결핍 및 파괴적 행동장애
ⅶ) 유아기 또는 초기아동기 급식 및 섭식장애
ⅷ) 틱 장애
ⅸ) 배설장애
ⅹ) 유아기,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의 기타 장애

Ⅲ. 출처목록

본문내용

기아동기 반응성 애착장애
Reactive Attachment Disorder of Infancy or Early Childhood
애착장애란 부모와 자녀 사이의 사랑의 끈이라고 할 수 있는 애착에 문제가 생겼다는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 애착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첫째는 아이 자신이 애착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기능에 어떤 결함이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자폐증이다. 둘째는 반응성 애착장애이다. 이것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환경에 어떤 문제나 결함이 있어서 생기는 병적 상태다. 그러므로 반응성 애착장애는 병적인 환경이 적절하게 개선되면 아이의 애착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진단기준
A. 대부분의 상황에서, 심하게 손상되고, 발달적으로 부적절한 사회적 관계 형성이 만 5세 이전에 시작되고, 다음 (1)이나 (2)와 같이 표현된다.
(1)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계의 대부분을 시작하기 못하고, 발달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방식 으로 반응한다. 지나치게 억제적이고, 과잉경계적이며, 심하게 양가적이고 상반된 반응을 나타낸다(예, 아동은 돌보아 주는 사람에 대해 접근, 회피, 그리고 위로에 저항하는 것과 같은 혼합된 반응을 보이거나 냉정하게 경계하는 태도를 보인다).
(2) 확산적인 애착이 무분별한 사교성, 적절한 선택적 애착 능력의 결여로 현저하게 드러 난다(예, 비교적 낯선 사람에 대한 지나친 친근감, 애착대상의 선택 능력 결여).
B. 기준 A에 속하는 장해가 단지 발달지연(정신지체에서와 같이)으로만 설명되지 않으며, 광범위 발달장애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
C. 병적 보살핌이 다음 중 적어도 1가지 항목에서 드러난다.
(1) 안락함, 자극 그리고 애정에 대한 아동의 기본적인 정서적 욕구의 지속적 방치
(2) 아동의 기본적인 신체적 욕구의 지속적 방치
(3) 돌보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바뀜으로써 안정된 애착 형성 저해(예, 보호기관에서의 빈번 한 교체)
D. 기준C의 병적 보살핌이 기준 A의 손상된 행동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 (예, 기준A의 장해는 기준C의 병적 보살핌 이후에 시작된 경우)
◇ 특징 및 증상
특정상황이 병적 보살핌의 소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병적 보살핌이 항상 반응성 애착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아동들은 심한 무관심과 학대 속에서도 안정된 애착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반응성 애착장애는 발달지체, 유아기 또는 초기 아동기의 급식장애, 이식증이나 배설장애와 연관되기도 한다.
◇ 유병률
역학적인 조사 자료는 한정되어 있지만, 반응성 애착장애는 흔하지는 않다.
4) 상동증 운동장애 (구 상동증/습관장애)
Stereotypic Movement Disorder (formerly Stereotypy/Habit Disorder)
상동증적 운동장애란 한마디로 반복적이고 충동적이며 비기능적인 운동근육행동을 말한다. 이러한 증상으로는 손가락, 특히 엄지 손가락을 빤다든지, 손톱을 물어뜯는다거나, 콧구멍을 후비는 행동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나이 어린 아이들에게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정상적인 행동들이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도 고쳐지지 않는 경우는 부적응적 행동으로 본다.
이러한 행동들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자해행동이다. 머리카락을 잡아 뜯는다거나 자기 신체를 때리거나 쥐어 뜯는 행동, 심하면 물어 뜯고 머리를 벽에 부딪히는 행동들도 한다. 이러한 행동들은 아이들 자신의 고통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도 고통스럽게 만든다.
◇진단기준
A. 반복적이고, 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며, 비효율적 운동행동(예, 손떨기 또는 흔들기, 몸 흔들기, 머리 부딪히기, 물건을 입에 넣기, 자기 물어뜯기, 자기 몸 때리기)이 나타난 다.
B. 행동이 정상 활동을 심하게 방해하고,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자신의 신체에 해 로운 결과를 초래한다(또는 보호 장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해가 발생할 것이다).
C. 정신지체가 있는 경우, 상동증적 행동 또는 자해행동이 치료의 초점이 될 만큼 충분히 심각하다.
D. 이런 행동은 강박행동(강박장애에서처럼), 틱(틱 장애에서처럼), 광범위 발달장애의 증상 인 상동증, 머리카락 뽑기(발모광에서처럼)에 의해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E.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 이러한 행동이 적어도 4주 이상 지속된다.
◇ 특징 및 증상
이런 아동은 자해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자기 제어 방법을 취하기도 한다. 자기 제어가 방해를 받는다면 자해 행동은 다시 일어난다. 만일 그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하거나 혐오를 준다면, 사회와 지역사회 활동으로부터 소외되고 이로 인하여 심리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유병률
상동형 운동장애의 유병률에 대한 자료는 매우 부족하다. 자해행동의 유병률은 일반 지역사회의 정신지체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2~3%이고, 보호시설에 있는 중도 정신지체 성인의 경우 25%로 다양하다.
Ⅲ. 참고문헌, 사이트 및 출처
『간편 정신장애진단통계편람 DSM-IV-TR』 미국정신의학회 저, 강진령 편역. 학지사.
『정신건강론』 이영호. 공동체. 2008년
『현대이상심리학』, 권석만 저, 학지사. 2007년
『발달장애의 이해』,윤치연 저, 형실출판사. 2003년
『최신 특수교육(제8판)』
[희귀병] 소아기 붕괴성 장애( Childhood disintegrative disorder) (어린이안전지도관리사)
레트 장애 명명 및 증상|작성자 햇살햇살
정신건강 작성자|너울가지
급식과 습식장애(이식증) |작성자 씸
반추장애(rumination disorder)|작성자 스네일
상동증적운동장애|작성자 이보연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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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13.10.03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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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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