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말하다\' 경제학의 이해 A+독후감

소개글

`미래를 말하다\' 경제학의 이해 A+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미래를말하다
1배경지식과 책과의 만남
2미래를말하다 내용요약
3읽고 생각한점

본문내용

. 많은 유럽의 국가들은 지나친 복지정책으로 재정파탄에 빠졌고 미국도 재정적자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에 쳐하고 오바마 정부가 적절하게 대책을 취하지 못하면서 사람들이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작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면서 오바마정부는 친기업 쪽으로 돌아서고 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미국을 예전과 달리 긴 역사 속 변화의 연장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미래를 말하다를 읽고 나서의 교훈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진행되는 양극화의 상황은 경제과정에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정치참여로 보정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는 월마트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소상공인조합에서 영세기업 보호를 주장하며 월마트 설립을 막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지금 SSM의 확대로 많은 논란을 빗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피치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생각은 고정관념인 것이다. 적극적인 정치참여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인 것이다. 친 대기업 정책도 마찬가지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다면 지금과 같은 대기업 독식상황에서 벗어나서 소상공인을 살리고 중소기업도 살려서 더 많은 분배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자유시장경제에 어쩔 수 없이 나아가게 되는 피치 못하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오히려 그런 대압착 정책이 많이 이루어지게 되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부자연스러운 방향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깨달음이 미래를 말하다를 읽고 나서 얻게 된 가장 큰 교훈이다.

키워드

경제학의 이해,   미래를 말하다,   독후감,   폴크루그먼,   전남대,   경제학개론,   a+독후감